더 많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신생 자동차회사 BYD는 2010년 판매목표를 700,000대에서 BYD는 800,000대로 14%나 늘려 잡았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이 회사의 첫번째 순수 전기자동차 E6 이고, 다음은 중국 정부 당국의 자동차 판매 촉진을 위한 지원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까지 BYD는 400.000대를 판매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목표를 두배로 늘린다 해도 야심적이기는 하지만 가능도 할 것 같은...
E6는 2010년 조기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내수 판매 이후 미국과 스페인에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화사는 plug-in hybrid F3DM 보다는 E6가 더 인기를 끌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무튼 중국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따라오는 추격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섭다.
얼마전에 다녀온 중국..
답글삭제10년 전에 갔을 때와...또 중간에 한 번 갔을 때와...
또 작년 여름에 갔을 때를 비교해보면..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그들의 약진이 소름끼치도록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푸른솔™ - 2010/01/02 08:40
답글삭제그들 지금 너무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지요. 모든 선진 기술은 불법 복사를 하기 때무에 R&D 비용이라는 게 없습니다. 외국의 명품이나 자동차, IT 제품 등을 무분별하게 짝퉁을 만드는 기상천외의 나라, 중국정부는 몰라라 하고 있고..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몇년전에 언뜻 접한 내용인데, 중국 내에서도 기술 개발을 하지만, 중국에 생산 근거를 둔 유럽의 유수 회사들의 기술을 빼낸 것도 한 몫 했다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경로야 어찌됐건 단순히 쫓아온다..는 것 만으로 치부하기엔 속도가 너무 빠르죠, 중국쪽 =_=
답글삭제@Anonymous - 2010/01/03 01:06
답글삭제원 별말씀을.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kei - 2010/01/03 02:10
답글삭제이렇게 짧은 시간에 그렇게 빨리 발전할 수가 없지요. 우리가 우리 것을 지키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이들에게 추월당하면 우리가 생존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요즘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그 회사군요~
답글삭제아.... 저도 중국도 가보고 모 기사도 보고 느끼지만 '
중국은 정말 대국이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지 정말 크다라는 생각이 ㅋㅋㅋ
무서운 나라 중국이로군요 +_+
답글삭제근데 왜그럴까요.. 신용은 별로 않가는듯한 - ㅠ
@친절한민수씨 - 2010/01/03 13:33
답글삭제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격하는 중국은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 나라라고 보는 게 옳을 겁니다.
@원덜 - 2010/01/03 14:39
답글삭제그게 그 나라 국격(國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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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Psychic medium. Free psychic medium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