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두룽에서 세째밤을 지낸 안나푸르나 산장. Annapurna Lodge in Ghandrung
담푸스에서 마지막 밤을 지낸 파노라마 산장.Panorama lodge in Dhampus
위의 모텔 모두 샤워시설과 화장실은 실망 자체였습니다. 태양열로 데워 공급하는 더운믈은 샤워하는데 부족하거나 나오지 않아 오래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오늘 산행은 조금 특별나다. 기아 '기수회'와 '현수회' 회원이 함류를 하게된 것. 북한산성 탐방안내소에 도착한 시간이 예정시간 9시20분 보다 이른 9시10분. 기상예보에 오늘 오후에 비온다는 얘기가 있어 조금은 불안, 의상봉 능선이냐 북한산성계곡을 오르느냐.. 결국 이상일사장의 주장으로 원계획대로 의상봉으로 가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아차! 카메라를 차에 놓고 왔네... 다시 내려가서 갖고 올까?" 깜빡하고 카메라는 글로브 박스에 젊잖게 놓고 왔다. 이런 정신하곤... 산행중에는 이상일사장한테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같이가자고 꼬득였지만 산 이름이 맘에 안든다나? Kil.... 가 마음에 안든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바꾸었다. 살리만자로로...
이 코스는 2년만에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북한산의 수 많은 코스중에도 힘든 코스중 하나. 제법 악명이 높은 코스다. 준비해 온 음식으로 요기를 한다. 김남중 총장이 갖고 온 돼지 족발. 그의 부인이 싸준 된장, 상추쌈과 곡주가 일품이다. 얕은 구름이 있으나 비올 것 같지 않아 여간 다행이 아니다.
우리는 요기를 하고 이어 의상봉을 출발 낙타허리를 지나 용출봉, 용혈봉 이어서 증취봉까지 올랐다 계곡으로 빠진다. 중흥사지로 올라가는 길과 만나는 계곡으로 향했다. 단골 'KK산장'에 도착하기 까지 딱 세시간 산행한 셈이다. KK산장의 Puller-in SJ가 반갑게 인사한다.
Today's event was somewhat different from what it used to be. Kia and Hyundai OBs got together for a hiking. Three of them were pure Kia guys, two of them from HMC and the rest three were the guys worked for the both brands before they left the comapny.
위 아래 사진을 믈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 Click the photos to enlarge.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 Gol의 외장을 싹 바꾸었다. VW의 Gol (Golf가 아님) 지금까지 브라질에서만 5백만대가 판매되었고, 그 밖의 시장에서도 백만대가 팔렸다.
Polo와 Fox와 공유하는 Platform PQ24에 얹혀질 신형 Gol은 Fox 에 적용된 거 와 같은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1.0-liter DHK 1.6-liter EA-111 VHT엔진을 장착한다. 이 두 엔진은 에타놀과 개솔린을 아무 비율로나 바꿔(flex-fuel) 쓸 수 있다. 풍문에 의하면 유럽에서 사용되는 signature 1.4TDI 는 이 차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다.
VW의 주 목표는 Gol을 Fiat의 Polo, Dacia/Renault/Nissam Logan 같은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차로 만드는 것이다. 남미, 이란, 인도 그리고 동유럽에서 판매할 거라고 한다.
수요를 예측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Back Order와 Lost Sale로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는 것 보다는 사후 약방문이지만 변화하는 수요에 얼마나 빨리 공급능력을 조정할 수 있느냐 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차선의 길일 것이다.
Honda는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소형차 Fit 의 차세대가 시판되는 금년 가을에 생산능력을 늘려 미국에서의 소형차 수요에 맞출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의 할당된 생산량은 60,000대이지만 개조된 Fit 가 10월 1일에 미국에 도착할 때는 생산량을 80,000대까지 늘린다고 혼다 미국 법인 죤 멘델이 말했다. 2008년형 Fit 의 MSRP는 운송료 포함해서 $14,620 이다. 이 차는 연비가 고속도로에서 34mpg, 시내주행은 28mpg 이다. 이번 공장확장 계획은 현재의 기름값에 자극 받아 소형차와 고연비 차의 수요가 늘어나는 파장이 일기 전에 이미 계획된 것이라고 멘델이 말했다. 확장 싯점은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을 정도로 딱 맞다고 좋아한다. 딜러들은 Fit 와 Civic을 더 갖고가기 위해서 야단 법석이라고 한다. 어떤 일부 딜러들은 대기표를 받을 정도로 소형차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금년 1월 부터 5월까지 미국에서 Fit 는 판매가 64%가 증가 29,784대를 판매했다. 이는 face-lift 된 차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전세게 Fit의 생산 능력은 500,000대,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Fit 는 모두 일본에서 수입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Redesign된 Fit가 생산되고 있으며 아직도 미국에 수출되는 구형 Fit도 생산하고 있으나 금년 10월1일 부터는 신형이 생산된다고 한다.
전세계 주요 대리점들은 다른 나라의 혼다 대리점들과 생산량 할당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다고 하는데 세계 혼다 공장의 소형차 생산능력을 계속 증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아자동차의 Morning 이 없어서 못판다고 하는데 일찍이 수요변화를 예상했더라면 그래서 생산 능력을 늘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Back Order는 종종 Lost Sale로 끝나버린다. 소비자는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이다.
The Alfa MiTo. |
이태리 Fiat 그룹이 Alfa Romeo의 MiTo 미니 스포티 카를 소개했다. (MiTo는 이태리 북부 도시 Milano 과 Torino 에서 따온 말)
두 가지의 개솔린 엔진 (78bhp 1.4-liter 와 155bhp 1.4-liter turbo)와 또 다른 turbodiesel(120 bhp 1.6 JTDM)으로 모두 Fiat가 만든 파워트레인이다. 이들 엔진은 6단 수동 변속기와 짝지워진다고 한다.
이 모든 차종은 신규 Euro5 에 맞춰지며, CO2 배출은 turbo-diesel 엔진은 126g/km 이고, gasoline turbo엔진은 153g/km이라고 한다.
세계는 바야흐로 미니카 개발 전성시대로 접어드는 것 같다. 우리나라도 소비자들도 더 이상 신분 과시위한 큰 차 선호 습관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온실가스로 지구는 더워지고 있고 세계 여러 곳은 물난리, 산사태등 전재지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서 우리나라 정부도 모든 분야에서 에너지를 절감하고 배출가스 배출을 강력히 규제하는 법규제정과 시행이 요구되는 때이다.
일반 시민들의 작은 차 타기 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냉난방 억제하기(겨울에 내의 입기, 에어콘 선풍기 대신 부채 이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더하기, 수돗물 아껴쓰기, 안쓰는 컴퓨터 끄기, 자동차 정지시 엔진끄기, 조명간판 없애기, 지방 정부의 정책으로 가로등 절반으로 줄이기, 도시 교통 혼잡세 대폭인상으로 자가용 이용 억제하기, 정부이 투자로 풍력 발전, 태양 발전시설 확대 등등 우리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 것 같다. 이는 정부와 언론에서 적극 홍보하고 장려하여 일상 생활화 해야 한다..
지난 금요일(13일)에 나는 2년만에 받은 건강종합검진 결과 듣기 위해서 일산 병원에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머니에 들어있는 셀폰이 진동을 해서 꺼내 전화를 받았다. 저쪽에서 헬로~! 소리가 들렸다. 웬 외국인? 하지만 나는 바로 목소리를 알아듣고 "압둘라?" 하고 물었다.
맞았다 이 친구는 사우디인으로 오래 동안 알고 있는 친구였다.
I was waiting for my turn for the doctor at Ilsan General Hospital to consult the result of general check-ups when my cell phone was ringing. When I took the phone I could instantly recognize the voice of the other side. He was a man I have known for years who has a great personality.
Tesla Roadster의 사양을 보면 이 차의 성능은 0-60 mph 이르는데 단 4초, 배출가스가 전혀 없음. 엔진오일은 필요없음. 한번 충전으로 220 마일 주행. 최고속도는 125mph. 휘발유 내연기관차의 마일리지로 환산 135mpg, 마일 당 비용은 단돈 2센트라는 것. 구동부품은 단 하나의 전동 모터에 크럿치는 없고, 단 두개의 기어. 이 차는 운전하는 즐거움외에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즐거움이 된다. 왜냐하면 모터 오일 교환도 필요없지, 필터, 벨트, 스파크플러그 교환도 필요 없으며, 배출가스 체크를 위한 산소센스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돈이 안든다. 배터리 수명은 100,000마일씩이나 된다. 야호! 이 얼마나 기막히게 좋은 차인가? 현재 달랑 4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다고 한다. |
The results for 2008 are as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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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ini: | Toyota Yaris.............................................. 26.21km/l |
Small Family: | Honda Civic Hybrid .................................... 25.96km/l |
Small MPV: | Renault Modus ......................................... 26.55km/l |
City: | Citroën C1 and Peugeot 107 and Toyota Aygo 25.96km/l |
Large Family: | BMW 3 Series E90/E91/E92/E93 .................. 22.11km/l |
Sports: | Vauxhall Tigra, MY2008 2 Door Convertible .... 25.96km/l |
MPV: | Peugeot 207 SW OUTDOOR .......................... 25.37km/l |
Executive: | BMW 5 Series E60/E61................................. 23.42km/l |
Off road: | Toyota RAV4 ............................................... 16.91km/l |
Luxury: | Jaguar Cars XJ ........................................... 14.76km/l |
요즘 나라가 시끄러우니까 방문하는 손님(?) 숫자도 많이 줄었다.
만약에 어느 한쪽을 지원하던, 비난하던 그런 글을 이 블로그에 올리면 방문객이 당장에 수천이 넘을 지도 모른다. 심한 육두문자도 뜰 것이다. 안 그럴까? 그래서 그런 어떤 한쪽으로 쏠리는 글은 삼가고 있다. 그런 일에 휘말려 마음 고생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의 집 담장 넘어보듯 무심하게 지나는 것도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혼란 스럽다. 내가 할일은 안하는 것일까?
쇠고기 수입 협상의 문제에 대한 항의에서 이제 이명박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뭔가 잘 못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우리 모두 이성을 가지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인내를 가지고 자기 직분을 지키면서 정부를 감시했으면 하는데 ... 분명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본의는 아닐 것이다. 안 그런가?
엔진 크고 기름 많이 먹는 차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큰 차를 선호하던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기름값이 천정 부지로 올라가고 있는데 별 수가 없을 것이다.
Volkswagen은 신형 Golf에 Stop-Start 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VW 에 의하면 금년 말이나 2009년 초에 발매될 제 6 세대 신형 Golf BlueMotion 기본형에 Stop-Start를 적용한다고 한다. BlueMotion은 VW 이 가장 연비가 좋은 차에 붙이는 마케팅 인식표로 사용할 것이라고.
VW 직원에 의하면 일반 Golf 에 선택 사양으로 Stop-Start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하는 Stop-Start는 자동차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같은 잠시 서 있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엔진이 꺼지기 때문에 연료소비를 줄이고 CO2 배출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VW은 앞으로 전 모델에 Stop-Start를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VW은 더 작고, 연비가 더 좋은 기본 엔진을 신형 Golf 에 적용한다고 하는데 이 엔진은 1.0 - 1.2 liter 75hp 라고 한다. 최종 결정을 VW 이 3기통이나 4기통을 선택하기에 달렸다고 기술센터 파워트레인 담당 임원 볼프강 스타이거가 말했다..
신형 엔진은 빨라도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 VW은 현재 Golf 를 일년에 750,000 대 판매한다. 오늘 10월 파리 모터쇼에 제 6 세대 Golf 를 소개할 것이라고 한다.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은 끝도 없이 계속된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1998년 10월에 1999년형 모델을 시작으로 획기적인 10 year 100,000 miles 워런티를 발표할 때 한 가지 걱정은 만약 다른 경쟁사들이 따라 하면 어떡하나 였다. 이제 미국에는 현대를 따라하는 10 year 100,000 warranty 제공 메이커가 한 둘 늘어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마즈다 북미 법인은 RX-8 Sports Car 에 대하여 8년, 100,000 마일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발표. 2009년 모델부터 실시하는데 2004 -2008년 모델도 소급 적용한다고 한다.
딜러에 송부된 공문에 따르면 이 워런티는 로터리 엔진의 핵심부품, 로터리 하우징과 내부 부품 그리고 가스켓 종류를 커버한다고 한다. 연장된 워런티 기간에 엔진을 수리받은 RX-8 소유자들은 수리비 환불 요청을 하면 된다고.
마즈다의 로터리 엔진이 출력을 원활하게 되더라도 냉각수가 샌다던가 감작스런 힘이 떨어지는 문제등의 소비자들의 볼만이 있었다. 마즈다의 연장 워런티에 대한 고객의 첫 반응은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기사에 나온 Warranty 내용은 별로 실속 없는 생색내기 같은 감이 없지 않으나 앞으로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경쟁사와 차별화하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과제인 것 같다.
아래 표는 오늘 아침 발간된 Automotive News에서 발표한 미국 주유소 평균 기름값이다. 이곳도 역시 휘발유 보다 경유값이 비싸다. 어제 원유 가격이 139달러를 넘었는데 앞으로 얼마까지 갈 것인지? 일년전 가격하고 비교해 보면 엄청난 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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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시장 점유율은 이 회사가 창시된 1908년 이후 최초로 20% 미만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Saab을 제외하고 GM은 268,892대를 판매, 작년5월 보다 27.5%가 감소, 19.1%가 되었다. GM의 미국에서 판매는 소비자들이 치솟는 기름 값 때문에 Light trucks (Pickups & SUV) 을 피하고 소형 승용차를 구매했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판매는 총140만대로 10.7%가 떨어졌다. 그러나 도요다는 판매물량이 4.3%가 감소했어도 전체 시장 점유로는 1%가 늘었다. 도요다는 18.4%의 시장 점유로 GM 보다 단 0.7%만 뒤졌다.
지난 5월로 5개월 연속 Detroit 3 의 전체 시장점유 50%미만이 됐지만 이번은 그 감소가 가장 컷던 달이다. 시장의 이동은 상당히 극적이다. 최근 2004년 까지만 해도 Big 3 < 지금은 Detroit 3로 명침 변경 > 시장 점유율은 60%를 시장을 지배했던 것.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