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에 빠져 헤여나지를 못하고 있다. 그제 비가 온후에 오늘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는 적중한 것 같다. 밤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데 손이 무지 시렸다. 손가락 끝이 얼얼했다.



한 동안 50 여회까지 이어지던 Once upon a time 이 중단된지 제법되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요즘 사진에 빠져 헤여나지를 못하고 있다. 그제 비가 온후에 오늘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는 적중한 것 같다. 밤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데 손이 무지 시렸다. 손가락 끝이 얼얼했다.



한 동안 50 여회까지 이어지던 Once upon a time 이 중단된지 제법되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출력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은 10 %정도 줄여 GM 차종 중 처음으로 100 g/km 미만인 98 g/km가 되었다. Corsa는 유럽 복합 주행 사이클에서 63.6 mpg(26.88 km/L)이다. ecoFLEX 디젤은 매연을 제거하기 위해 미립자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우리차와 연비를 비교해 볼만 하다.
성능 개선은 신형 가변 geometry turbocharge을 채택하여 저속에서의 빠른 응답과 최대속도에서 높은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 차체의 전고도 20mm를 낮춰 전면 공기저항을 줄었다. 신형 Corsa ecoFLEX는 2010년 1월에 시판한다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601&docid=259667&qb=x/a068Datb/C9yDC98G+urAgv6y68cf2yLI=&enc=euc-kr§ion=kin&rank=5&sort=0&spq=0&pid=fXIdjdoi5UssstgrflRsss--127931&sid=Su6QVih27koAAA7dZIE

지난 10월 28일에 꿈사냥꾼님의 블로그에 포스트된 양주 불곡산을 찾아가 봤다. 오늘도 나홀로 산행. 기상예보에 비가 올 것이라고 해 약간 불안했지만 무작정 나섰다. 꿈사냥꾼님이 아르켜 준대로 양주시청 주차장에 실례를 하고 바로 옆길로 들어섰다. 12시 조금 지나 주차장 옆길로 들어서자 들풀은 이미 노랗게 다 죽었다.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잎은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는 겨울 분위기이다. < 대부분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된다. >

분위기는 눈만 없을 뿐 이미 완전 겨울산이다. ↑

반시간 정도 올라갔을 때 앞에 봉우리가 보인다. 저게 불곡산 정상이냐고 물었더니 저 넘에 있다고 한다. 불곡산의 정상을 상봉이라고 하는데 높이는 470.6 미터. 여기서는 안보인다고 하는데.. ↑
불곡산 계속 오르기


상봉에 어느 여인.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상봉 다음은 상투봉. 절벽이 우악스럽게 높지는 않지만 멋을 내기엔 충분하다. 저 멀리는 임꺽정봉 ↑

상투봉에서 임꺽정봉으로 가는 트레일은 안전장치가 지나칠 만큼 설치되어 있다.

마지막 봉우리 임꺽정봉을 향해서 오르는 암릉 ↑

상투봉에서 임꺽정 봉으로 가는 암늘 비탈길. 하얀 동아줄로 만든 안전장치가 선명하게 보인다.

어제 온종일 내린 비로 공기는 상쾌하고, 땅에 떨어진 낙엽에서 나오는 냄새가 아주 향긋다.

임꺽정봉에서 온 길을 되돌아 본다. ↑↓ 높지 않은 산이 없는게 없다. 암봉, 암릉, 바위절벽 그리고 흙으로 된 능선 길도 있다.


불곡산 세개의 봉을 종주하고 대교아파트로 한산하는 길에 접어든다. ↓

잎이 몇개 남지않은 나뭇가지 사이로 가을 햇빛이 스민다 ↓

완전 단풍이 든 .... 다음 주면 나뭇잎은 죄다 떨어지겠지 ↓


대교 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올려다 본 불곡산 전경. 왼쪽이 임꺽정봉, 오른 쪽은 상투봉, 상봉은 저 넘어로 안보인다. 높이와 규모는 작지만 없는게 없다. 산 아래 채소밭에 탐스럽게 자란 배추와 양파를 보니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배추밭 풍경이 참 좋았다. 옛날 어렸을때 시골 집에서 재배하는 배추밭에 물주던 기억이 ..

의정부를 지나 오는데 군부대 울타리 넘어 구름속에 숨은 햇살이 눈길을 끌어 후다닥 한 컷.
| 보낸 사람: | Customer Care(supplier-gov@hotmail.com) |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입니다.수신 허용|스팸 메일로 표시 | |
| 보낸 날짜: |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5:59:24 |
| 받는 사람: | windowcustomeralert@live.com |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열두 달 일년 중에 열 달이 지나간다. 남은 두 달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질 수가 없다. 새해를 맞이 할 때마다, 새달을 맞이 할 때마다 이번에는 되도록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면서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소원을 가졌었다.
이렇게 이런 생각을 수 없이 해왔지만 한번도 만족해 본 일이 없음은... 이번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이 먹으면서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말고 마음이 넉넉한 그냥 사람들이 접근하기 편안한 그런 사람이 되자고 다짐을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가 보다. 도대체 모르겠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 서운하게 했던 일이 있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털어내고 잊자고 했었다. 갑자기 변해버린 사람한테도 그냥 웃자고 했다. 나를 해하려 했던 사람한테도 용서해주고 그냥 몰랐던 것 처럼 지내려고 했었다. 그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한테 잘 못한 것은 없는지 되짚어 본다. 어느 누구한테 마음 아프게 했다면 용서를 빌고 싶다.
시월의 마자막 날이 이제 몇시간도 안남았다. 밖엔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걔속오고 있다. 비가 멎으면 날씨도 추워지겠지. 그리고 연말을 향한 모든 사람들이 더욱 바쁜 걸음을 재촉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