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4일 목요일

미국 그린하우스 배출개스 2007년 1.4% 증가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07년 미국의 GHG(Green House Gas) 배출이 72억8천2백만톤 (metric tons carbon dioxide equivalant-MMTCO2e)이며,
2006년의 수준보다 1.4%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1990년 이후 US GHG는 연평균 0.9%가 증가해 왔다.
운송분야에서는 1999년이후 모든 최종 사용자 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부문의 주류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2007년의 기름값 폭등과 경기침체로 2007년의 운송부문에서의 배출량( 21억4백만톤- 2,104 MMTCO2)은 2006년 수준(21억3백만톤 - 2,103 MMTCO2)과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했다.

2007년도 운송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4억3천180만톤이 높아져 1990년의 최종 소비자로 부터 발생한 에너지와 관련한 이산화탄소 배출보다도 44%가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EIA의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 (7,282백만톤)의 주거부문에서 17.59%, 상업부문은 18.60%, 산업에서 35.84% 운송에서 27.96%의 온실 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그만큼 우리가 일상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의 배출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막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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