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2020년까지 23배로 증가해서 1,128만대로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는 다섯 대 중 한 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JP Morgan이 전망했다. 연비가 양호한 개솔린 엔진-전기자동차의 수요는 강화되는 미국과 유럽 정부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영향을 받아 증가할 것이라고 JP Morgan 애널리스트가 88쪽 짜리 연간 하이브리드자동차 보고서에 발표되었다.
전 세계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수는 2008년에 480,000대, 전 세계 자동차 판매의 0.7%밖에 안된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앞으로 12년 동안에 1,128만대로 늘어나 사장 점유 13.3%가 될 것이라고 JP Morgan이 말했다. 미국에서는 그때가 되면 하이브리드의 시장 점유는 19.4%가 될 것이라고 한다. 기름 값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비용을 내려 놓을 것이다.
하이브리드의 대당 비용은 배터리, 모터, 컴퓨터 하드웨어를 포함해 지난 해 대략 대당 가격이 $5,667이었던 것이 2020년까지는대당 $1,890으로 인하될 거라고 JP Morgan이 말했다. 이렇게 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은 일반 개솔린 자동차 가격과 비슷해진다.
이런 추세는 하이브리드 부품의 공급회사인 Denso, Aisisn Seiki, Panasonic, Hitachi에게는 큰 비지니스 기회라고 했다. JP Morgan은 전 세계 하이브리드 부품 시장은 현재의 환율로 봐서 2,238조 엔 또는 236억 달러라고 했다, 작년에는 31억6천만 달러였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선두를 지켜온 일본은 부품에서도 모두 일본 전자제품 메이커들이 하이브리드카 부품 공급을 독점은 계속 될 것 같다. |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이 많이 내리긴 했지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하겠더군요
답글삭제기름값이 오르니 정말 연비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록새록 알게됩니다.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29 03:08
답글삭제네, 그렇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하이브리드, 수소연료 자동차 개발이 일본에 비해 많이 뒤진 실정인데 개발속도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미국이 CAFE를 강화하는 마당에 수출을 계속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