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BMW와 Univ of Bath는 머리를 맞대고 도시형 차 Compact Low Emission Vehicle for Urban Transportation, 짧게 불러 Clever 라는 차를 디자인했다. 삼륜차로 압축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엔진을 적용하는 Clever는 일반 소형차의 절반 정도 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였다.
BMW는 Project i program을 진행 중이다. Clever는 이륜, 삼륜, 사륜차로 이루어지는 차종 중 하나이다. 완전한 전기차를 보기를 원하는 만큼 당분간은 기다려야 할 거 같다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BMW 대변인은 "우리는 수퍼이코너미 차 또는 제로 에미션 자동차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양산된 차가 도로에서 주행하는 데는 앞으로 5년 정도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문제나 지구온난화문제 정말 심각한 데 이산화탄소 배출이 소형차의 반정도라면 엄청난 희소식이네요^^ 빨리 보고싶은 데 기다려야겠죠???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에서는 이런 소식 없나요???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05/09 11:17
답글삭제우리나라도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높였으면 좋겠고, 일반 소비자들의 경차에 대한 생각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