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국의 신차 판매는 923,154 대로 79.6%가 증가하였다고 관영통신이 보도했다. 이것은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에 따르면 월별 비교하여 작년보다 83.6%가 증가하여 1,020,000 대를 판매한 9월 보다는 9.8%가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감소율이 8.1%라고 했다.
중국일보(China Daily)는 중국승용차 협회(Chinal Passenge Car Association) 총비서 '라오 다'는 승용차 -즉 승용차, SUV, minivan, MPV 등- 판매는 52.4%가 증가하여 10개월간 판매는 8,080,000 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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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상해에서 라오씨는 이번 달 판매는 일반적으로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10월 판매를 능가할 것에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11월말 까지는 미국을 넘어 12,000,000대를 넘을 것이라며 이는 정부가 세웠던 목표보다 25개월을 앞서가는 것이라며 금년 총판매대수는 13,500,000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2008년 대비 44%가 증가하는 것이다.
금년 첫 9개 월간의 승용차 버스 트럭을 포함한 자동차 판매는 34%가 증가한 9,660,000 대였다.
내년도 자동차산업 전반의 성장은 25%가 될 것이라고 라오가 말했다고 중국일보는 보도했다. 개인 소득이 늘면서 이미 급신장하고 있는 승용차 수요는 세금 인센티브 덕에 가외로 급신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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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맨날맨날 성장이네요~ 부럽습니다^^
답글삭제정말 대단한 성장이네요. 조만간 자동차 산업도 위협 받겠습니다.
답글삭제오래전 독일회사 근무할때
답글삭제독일친구가 한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중국,일본,대만,홍콩,실가폴 그리고 한국...
유교권 영향의 나라가 잘사는 이유를 연구해 보고
싶다고 하든 그 친구...
요즈음은 중국의 성장세에 그저 입만 떠~억 합니다.
더불어 올 초에 본 "화폐전쟁" 이라는 책도 떠 오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빌면서...
@띠용 - 2009/11/09 19:01
답글삭제중국의 경제 고도성장은 짝퉁성장이라고 봅니다. 그들의 외적성장은 남의 기술을 불법복제하는 짝퉁에 의한 성장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돈받고 우리 첨단기술을 중국에 팔아먹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첨단기술 산업은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할때입니다.
@블루버스 - 2009/11/09 19:11
답글삭제겉으로 보는 성장은 세계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산업 정보누출이 않되도록 단단히 단속하는 일입니다.
@영웅전쟁 - 2009/11/09 23:05
답글삭제어마어마한 성장이지요.
값싼 노동력에 R&D는 일본이나 한구의 것을 복제해서 쓰니 연구개발비 안들지 빨리 만들 수 있지...
다른나라 신제품을 중국에서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자동차 짝퉁도 중국 도로에 돌아다니도 있습니다.
trackback from: [중앙일보_20091111] 국제 반기문 총장, 美의회 방문…기후변화 대처 촉구
답글삭제케리 `대강의 틀이라도 회의에 가져갈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0일(현지시각) 워싱턴 D.C.를 방문, 미 상원의원들과 잇따라 만나 미국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주문했다. 반 총장의 미 의회 방문은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교토의정서 후속 협약을 논의할 다음달 코펜하겐 유엔 기후회의를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뉴스 더보기
교수님께서 중국인들이 한국만큼의 소비패턴을 보이면 곧 지구는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많은 뜻이 내포되어진 말이겠지만..
답글삭제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또 어디까지 곤두박질 칠지... 그리고 세계는 어디까지 용인해줄지...세계 금융위기때도 고성장(그전만은 못했지만)을 하고 있지만은 취업률 거의100%라던 북경대 애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걸 봤을때... 중국의 고성장이 언젠가 느린행보를 할테고... 과연 저나라의 취업난은 어떻게 될까하는...지금은 인구로 흥했지만 인구로 쇠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바스찬 - 2009/11/11 20:51
답글삭제우리는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저들이 쇠퇴할 것이라는 희망사항을 사실인 것 처럼 착각해서는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