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하나로 마트 부속 꽃 판매장에 갔다. 봄꽃 접사 공부하러 갔다. 꽃 파는데 정신 없는 꽃가게 주인한테 양해를 구하고 렌즈를 꽃에 바짝 대고 연신 셔터를 눌러대 봤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에게 나의 사진을 평가하는 기회를... 구도, 노출, 촛점 등등에 대해 무자비한 혹평을 환영한다. 차분하게 삼각대에 올려 놓고 릴리즈로 셔터 릴리즈했어야 하는데 바쁘게 움직이는 꽃가게 주인 아주머니의 엉덩이에 밀려가면서 빨리 찍느라 흔들려 초점이 흔들린 것 같은 사진도 지적을 해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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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사한게 좋은데요 +_+ 이제 봄은 봄인가 보네요
답글삭제근데 전체적으로 색감이 왠지 약간 답답한거 같은건 제 모니터 탓일까요, 제 기분 탓일까요?
저도 꽃사진 찍어야 되는데 ㅎㅎㅎ
답글삭제당최 주변에 꽃이 안보이네요! ㄷㄷㄷ
@악랄가츠 - 2010/04/04 06:09
답글삭제카메라 사용법도 완전 숙지하지 못한데다 실습으로 배워보려니 생각 따로 사진 따로..
@kei - 2010/04/04 04:37
답글삭제이게 실력이라는 거...그래서 초보라는 겁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봄이라 그런지 이제 꽃 사진이 많이 보이겠군요.
답글삭제@Raycat - 2010/04/04 11:58
답글삭제ㅎㅎ 산에 가질 못하니..
어떻게 저렇게 색깔이 이쁠 수가 있는지....
답글삭제아무리 인간이 인공적인 색을 만들어도
자연의 색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ㅎㅎ
흔들린게 간간이 보이네요.ㅎㅎ
답글삭제지난산행에 저도 렌즈는 따로 없지만 꽃에 카메라 들이 밀고 찍어봤는데 숨이차서 그런지 열댓장찍어야 그나마 한장정도 나오더라구요.ㅋㅋ
@지후아타네호 - 2010/04/04 21:46
답글삭제오늘 다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전시장에서.. 평을 부탁합니다. ^^
@꿈사냥꾼 - 2010/04/04 21:54
답글삭제꼭 삼각대가 있어야겠더군여. 오늘 다시 찍었는데 지난 번 보다는 좀 낫게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봄이라서 그런지 꽃의 색들이 몽글몽글하니 이뿌네요..역시 봄은 꽃이피는 계절이라서 더더욱 그런느낌이네요.
답글삭제@yureka01 - 2010/04/04 22:18
답글삭제그래서 올 봄에는 꽃사진 공부 좀 하려고 합니다. ^0^
접사의 묘미를 제대로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와우~~~넘 머찝니다..^^
답글삭제이제....바로 제가 배워야 할 듯합니다..
@mark - 2010/04/04 22:09
답글삭제지난번 보다 확실히 낫게 보이네요. 접사 찍어 보니 숨쉬는 것도 영향이 있어서 삼각대가 필요하긴 하더라구요.ㅋㅋ
@핑구야 날자 - 2010/04/04 23:57
답글삭제과찬의 말씀이옵니다. 그런 말씀은 저의 사진발전에 도움이 안되옵니다. ㅎ
@해피아름드리 - 2010/04/05 00:04
답글삭제아닌데요. .... 무안하군요. 훌쩍
와... 넘 예뻐요.
답글삭제여행지에서 사진을 못찍는 실력이 무척 아쉬웠는데,
이참에 사진도 좀 공부해볼까요? 흐흐....
@yemundang - 2010/04/05 00:56
답글삭제재미있어요. 한번 시작해보세요. 앞으로 사진 찍을 일 많잖아요?
요즘에 사진 찍는 재미에 들리셨나봐요 ^^;;
답글삭제저도 카메라부터 사면 막 찍을텐데...
@바람처럼~ - 2010/04/05 13:05
답글삭제당분간 산행을 못하지 대신 뭔가를 해야 하잖습니싸? 어차피 사진에 취미를 붙여보려고 했던 거니까 부지런히 공우하며 블로거님들의 평을 듣습니다. ^0^
우와~ 정말 예쁜 꽃들이 많네요.
답글삭제저는 식물에 대해 문외한이라 지식은 없지만, 아름다움은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Happiness™ - 2010/04/05 21:56
답글삭제저도 모릅니다. 이름을 하나도 모르거든요. 그냥 접사촬영만 했을 뿐입니다 ㅋㅋ
@Anonymous - 2010/04/06 00:50
답글삭제세밀하게 평해주셔 감사합니다. 좋다고 하신 꽃네는 ★ 하나씩 달아주었습니다. ㅎㅎ
행복한 휴가 마치고 왔는데, 이리 예쁜 꽃으로 Mark님 반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6번은 지금 우리집 식탁위에 피어있는 넘이네요. ㅎㅎ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4/07 04:22
답글삭제아, 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하나 더 달아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