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0년전에 연방정부가 1990년 연양 표시와 칼로리 정보에 관한 규정에 기초하여 모든 식품화사의 제품에 영양가 정보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한 바있다.
이제 환경청(EPA)과 교통성(DOT)는 이런 비슷한 라벨(EPA and the DOT)을 자동차 연비를 표시토록하는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에 새로운 연비 등급은 어떻게 매겨질지 흥미롭지 않을 수없다. 다행히도 환경청은 이런 질문에 명쾌히 답변했다는데 이런 정보를 한쪽으로 만든 것이 아래 챠트와 같다고 한다. 도표의 상단에 있는 A+는 전기자동차(EV)들이다. 바로 아래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그보다 하급으로는 A- 카데고리인데 Ford Fusion 하이브리드 Honda Civic 하이브리드, Toyota Prius 이다.
기대했다시피 대형 승용차들이나 대형 엔진을 탑재한 차종은 저여비 그룹에 들어간다. 가장 낮은 연비의 차는 그 유명한 수퍼 스포츠카 Ferrari 612 Scaglietti로 제일 낮은 D카데고리다. 아래 도표는 배기가스 배출량(gr/mi)와 연비(MPGe)라는 것을 주의하고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현재의 기준으로 연비가 좋다고 하는 차종은 모두 B 카데로기에 들어가 있다.
EPA Fuel Economy Sample Grades – Click above
[Source: Autobloggreen)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자동차 연비에 관심이 없는 것일까? 아님 많은데 댓글로 달만한 코멘트가 생각이 나지 안는 걸까?
전기차가 연비가 제일 좋다는 말이죠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9/03 12:07
답글삭제그렇지요.. 전기로 가니 기름 안때고, 기름 안때니 배출가스 없고..
40mpg and up... 이건뭐... 기름장사하시는 분들은 어케 살라는건가효?ㅋ
답글삭제@Cognac - 2010/09/04 18:12
답글삭제지금 기름장사 걱정하게 생겼습니까? ㅎㅎ
보통 사람들은 연비보다는 직접적인 기름값을 더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조삼모사 같은 느낌;;
그런데, 한국이나 외국이나 연비보다는
고급차를 선호하기는 하나 봅니다.
현실에서는 그런 차를 더 못타서 그럴까요? ㅎ
@Happiness™ - 2010/09/05 15:24
답글삭제누구나 큰차 럭셔리한 차 타보고 싶은 욕망은 있지 않지 않을까요?
그런데, 한국이나 외국이나 연비보다는
답글삭제고급차를 선호하기는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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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1221 - 2010/09/08 11:23
답글삭제고급차를 가지는 사람들이야 그까짓(?) 연료비가 문제겠습니까?
마구 써대는 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