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동안 사진도 많이 찍고 본 것도 많지만, 뭐 하나 빼고 싶은 게 없다. 고르고 골라 엄선을 해도 대충 짧게 포스팅하게 되지 않는다. 다시 란주에서 본 것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하려고 한다. 탐방여행 일정의 중반에 들어서고 있다.
5얼 21일 오전에 병령사를 둘러보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우리는 다시 소형 쾌속 정을 타고 유가협 댐에 있는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란주 시내로 돌아와 백탑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중국대륙의 젖줄인 황하강은 내려다 본다.
황하 주변에 이른 아침에는 새벽 운동하러 나온사람이 많디. 여러차례 중극을 가봤지만 중국인들의 아침운동은 대단하다. 공원마다 빈자리 찾기 힘들 정도로 떼로 모여 각양각생의 운동을 한다.

△ 중국 아줌마들이 새벽 부터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공원마다 이널 사람들이..

△ 중국인들이 어머니 젖줄이라고 여기는 황하 강변에 '황하모친'이라는 석상을..

△ 서유기의 주인공들. 명나라 때의 장편백화소설인 서유기(西遊記)가 세상에 소개된 후로 유명해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을 제자로 천축으로 모험과 고난의 여행을 하는 구법승려인 현장의 석상이다. 삼장법사란 불교 성전인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모두 정통한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삼장이라고도 하는데 삼장에 모두 정통한 법사란 극진한 존경의 뜻이 포함된 호칭이었다. 그래서 삼장법사.
가장 알려진 사람은 중국 최대의 번역승려인 '현장'이며 삼장법사로 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