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geot Capsule
남아공의 디자이너 Alp Germaner에 따르면 Peugeot Capsule 컨셉은 가와사키 KLR 650 같이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드벤춰 투어링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일 인승 오프로드 차라고 한다. 하지만, 모터사이클과는 달리 Capsule은 어느 정도 날씨로 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고, 야간 모험주행에 필요한 짐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원터치 스크린은 차의 여러 기능을 컨트롤하며 위성 중개 되는 인터넷 연결도 가능하다. 전기 모터는 4륜에 추진력을 제공하며 루프에 장착한 쏠라 패널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배터리에 전기를 보충시켜준다고.. 정차시에는 짐 싣는 랙을 분리시켜 캠핑사이트에서 걸상이나 등받이로 사용할 수 있다.
다양성이 있어서 좋은데 특히
답글삭제걸상이나 등받이로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빛이드는창 - 2009/04/16 16:52
답글삭제외국 경쟁사들은 EV,Hybrid,FCEV 등 친환경차를 개발, 이미 판매하고 있거나 상용화를 앞두고 있지만, 우리나라 메이커들은 아직 컨셉 단계에 있으니... 서둘러 따라잡아야지요.
아유~ 장난감같아요^^
답글삭제봄비에 벚꽃이 날리고 잠깐 쌀쌀한가 싶더니 따뜻한기운이 고개를 내밉니다^^
즐거운 금욜~ 마무리 잘하시고요! 해피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웃는일만 가득요(^-------------^)씨익~
@호박 - 2009/04/17 14:0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호박님 블로그는 대단하던데요. 웃으면서 살려고 한답니다 :)
근사해보이기도 하고 세련된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한데, 기능도 훌륭한대요^^ 우리나라도 언능 이차보다 더 뛰어난 차를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쩜 애국자(?)라서요 ㅎㅎ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04/18 21:02
답글삭제훌륭한 애국자이십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관계 공무원들 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