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9일 화요일

GM 글로벌 배터리 시스템 개발 센터 개설

General Motors는 배터리 연구개발 능력을 대폭 확장했다. 미시간 주, 와렌(Warren)에 Technical Center 캠퍼스에 미국에서 가장 크고 앞선 배터리 시험실(largest and most technologically advanced in the US)을 개설했다. 이 새로 개설한 글로벌 배터리 시스템 랩은 GM의 Global Battery Engineering 자원을 이끌어 나가며, 전기로 구동되는 Chevrolet Volt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하이브리드-일렉트릭(hybrid-electric)자동차와 수소 연료(fuelcell) 자동차의 출시를 촉진 시킬 것이다.
 
비록 파산한 법정관리 받고있는 회사가 됐지만,  회생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등이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 4개:

  1. GM회생의 길이 참 멀어 보이네요. 전기차든 수소차든 경쟁업체들도 모두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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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llen Angel - 2009/06/11 01:34
    경쟁사를 뒤를 쫓아 가는 길은 더 힘들겠지요. 승자가 되는 길은 이렇게 어려워 보입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이 그렇지 않아요? 일본 회사들은 이미 하이브리드카를 상용화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 미쓰비시는 순수 전기차 양산을 시작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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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나라는 언제 하이브리드카를 상용화시킬 수 있을까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텐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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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홍천댁이윤영 - 2009/06/11 20:31
    국산 하이브리드카가 한 두달 내에 나오기는 할 겁니다, 자동차 회사 발표에 의하면. 그러나 일본제 하이브리드와 비교해서 성능이 경쟁력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도요다와 혼다는 각 Prius, Insight를 우리나라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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