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9일 수요일

7-다이몬자와 산장에

꼬박 여덟시간이 걸렸다.  어제 열시간 가까운 산행했기에 가볍게 마음을 먹었으나 날씨 때문에 상해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렸다.

 

산장에 도착하여 젖은 옷을 갈아 입고 빨래줄에 걸러 놓는다. 밤이 지나도 마르지 않았다.

 

The guide book described as it will take six hours and twenty minutes from Mt. Kita lodge to Daimonzawa lodge but It took eight hours. Upon checking in we changed our clothes and hung the wet ones to dry ove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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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비가 왔었나봐요... 그럼 다음날은 젖은 옷을 입고 산행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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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홍천댁이윤영 - 2009/07/29 19:04
    두벌을 존비했는데 부족해 다음 날은 모른체 하고 그냥 입고 걸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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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꿈사냥꾼 - 2009/07/29 22:31
    비구름 속을 이틀을 걸었으니 오죽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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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흔적따라 왔습니다..

    산행하시나봐요. 사진 잘보고 가요

    그래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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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s-story - 2009/07/30 18:18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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