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4일 화요일

시원한 히말라야 설경으로 더위를 잊기를

우리나라 여성 산악인 오 은선가씨 8월3일 현지시각 오후 1시16분에 카셔브룸 I (8,068m)등정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녀의 14좌 도전에 13/14을 성공한 것이다. 오 은선씨의 13번째 등정인 카셔브룸 I 봉의 성공을 축하하며 하나 남은 안나프르나(8,091m)도 무사히 성공하고 돌아오기를 기원한다.

 

작성자: 시간:
라벨: , , , ,

댓글 26개:

  1. assam2582009년 8월 4일 오전 11:34

    멋진 산이지만... 설산은 두렵습니다. ^^

    겨울 설악에 부실한 장비로 도전했다.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라면 2개 들고온 분들에게 밥 나눠줄 여유는 있었습니다.

    답글삭제
  2. mark2009년 8월 4일 오전 11:58

    @assam258 - 2009/08/04 11:34
    큰일 날번 했군요, 항상 준비를 단단히 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안전이 제일입니다. 저는 산행시 비교적 안전한 곳에서 넘어져도 이게 만약에 절벽이었었다면 하면서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답글삭제
  3. 마실2009년 8월 4일 오후 12:05

    멋지군요..

    블로그스킨과 잘 어울리네요. 내년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답글삭제
  4. 꿈사냥꾼2009년 8월 4일 오후 1:02

    사진만봐도 냉기가 느껴지네요.



    마지막이라고 방심하지말고 꼭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답글삭제
  5.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1:49

    @꿈사냥꾼 - 2009/08/04 13:02
    모두 그렇게 성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
  6. 에어포스2009년 8월 4일 오후 2:22

    사무실이 더웠는데 시원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축하할 일과 슬픈일이 둘다 일어났군요.

    오은선씨가 대단한 일을 해냈지만 우리의 영원한 물개 조오련씨는

    영원히 떠났답니다.

    스포츠계의 두 영웅이지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답글삭제
  7. 라오니스2009년 8월 4일 오후 3:19

    오은선씨의 정상 등반을 축하합니다....

    안전한 산행으로 14좌 등반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스런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
  8. PLUSTWO2009년 8월 4일 오후 3:58

    한여름의 최고로 시원한 사진입니다..^^

    오은선님께서 카셔브룸 I 봉을 성공하셨군요...저도 같이 축하드리면 안나푸르나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삭제
  9. 펨께2009년 8월 4일 오후 5:17

    덕분에 좋은정보, 신비스러운 히말라야

    잘 구경하고 갑니다

    답글삭제
  10. 세담2009년 8월 4일 오후 7:06

    드디어 안나푸르나만 남았군요.

    안전하게 하산하길 빌어봅니다.



    이제 마지막 14좌를 남겨둔 만큼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후에 도전하면 좋겠지요!

    답글삭제
  11.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7:18

    @라오니스 - 2009/08/04 15:19
    꼭 그렇게 되도록 빌어야지요.

    답글삭제
  12.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7:19

    @PLUSTWO - 2009/08/04 15:58
    축하와 기원에 같이 해주신 PLUSTWO님께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13. 홍천댁이윤영2009년 8월 4일 오후 7:19

    저기 있음 넘 시원하겠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진짜 시원해지는데요^^

    답글삭제
  14.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7:21

    @세담 - 2009/08/04 19:06
    무엇 보다도 사고없이 무사하게 등정했으면 좋겠어요.

    답글삭제
  15.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7:22

    @홍천댁이윤영 - 2009/08/04 19:19
    그렇게 느끼셨다니 데 뜻한 바가 달성한 겁니다. ㅎㅎ

    답글삭제
  16. js-story2009년 8월 4일 오후 9:25

    히말라야 설경을 보니 정말 시원해 지내요..^^a

    그리고 저 또한 "안나프르나"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답글삭제
  17.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9:57

    @js-story - 2009/08/04 21:25
    더운데 산진으로라도 피서하시라고 올렸었습니다. 다행이네요 모두 좋아하시니. 우리 같이 오 은선씨를 응원하십시다.

    답글삭제
  18. mark2009년 8월 4일 오후 10:23

    @펨께 - 2009/08/04 17:17
    저도 11월 쯤에 히말라야 (ABC 또는 EBC)에 갈 계획인데 어떻게 될지...

    매일 몸은 만들고 있지만 말입니다.

    같이 가주실 분 연락주세요.

    답글삭제
  19. Fallen Angel2009년 8월 4일 오후 10:32

    시원해 보여서 참 마음에 드네요...*.*>

    답글삭제
  20. mark2009년 8월 5일 오전 12:00

    @Fallen Angel - 2009/08/04 22:32
    포스트한 사진 서비스가 잘한 것 같네요. 모두들 좋아하시니.

    답글삭제
  21. 김정대2009년 8월 5일 오후 6:04

    故고미영씨 소식듣고 참 안타까웠는데..

    오은선씨 꼭 무사히 귀국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사진을 보니 더위가 다 날라가네요 ^^

    답글삭제
  22. mark2009년 8월 5일 오후 6:24

    @김정대 - 2009/08/05 18:04
    꼭 안전등정 성공하기를 기원 하십시다.

    답글삭제
  23. nixxa2009년 8월 6일 오후 4:55

    캬~ 시원합니다~

    모니터가 차가워지는것 같네요~

    답글삭제
  24. mark2009년 8월 21일 오전 1:19

    @마실 - 2009/08/04 12:05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
  25. mark2009년 8월 21일 오전 1:19

    @에어포스 - 2009/08/04 14:22
    그러게요. 방금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아직 젊은분이 아깝게 세상을 떠났네요. 명복을 빕니다.

    답글삭제
  26. mark2009년 8월 21일 오전 1:19

    @nixxa - 2009/08/06 16:55
    ㅎㅎ 그렇게 느끼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답글삭제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