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챠트를 클릭하면 디트로이트 3의 향후 구도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혼자 보기 아까워 여기 퍼 올린다. 참고하세요.
재작년 미국의 불량 주택 담보 대출로 발단에 된 미국의 금융 위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경제 파탄으로 세계 자동차 회사들의 부침이 컸다. 특히 미국의 디트로이트 3 (과거의 Big 3)대해서는 너무 많이 매스컴에 오르내려 잘 알려진 것이다. 자동차 판매량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디트리트의 두 회사는 파산위기에서 보호신청을 해야했고 긴급 공적자금을 받았다. 크라이슬러는 여기저기 내 놓았지만 뜨거운 감자 취급을 당했다. Ford가 진 빚은 마이아미 비취의 모래 보다도 더 많다고 한다. 그나마 중환자실(ICU)에 있는 환자중 가장 낫다고 한다.
이들은 현금 주입뿐만 아니고 연비가 낮은 SUV를 포기하고 필사적으로 연비 좋은 차를 서둘러 개발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3사는 이제 이것저것 잘라내어 오그라 들었다.
위 차트에서 보다시피 상당히 많은 브랜드의 이동이 디트로이트 3사간에 일어났음을 보여죽 있다. 디트로이트 3사가 지난 2006년 이후 얼마다 오그라 들었는지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Ford, GM, Chrysler는 종업원을 무려 144,600 명이나 감축했다. 이로 인해 미국 전체에서 실업율이 디트로이트 지역이 가장 높다. 위의 차트는 또한 미국 자동차 산업에 Tesla, BYD, Tata, Smart 와 같은 회사들이 새로 포함된고 있다.
여기를 클릭하면 위 차트가 확대되어 그 동안의 변화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Source: Mint]
활기찬 한주 되세요
답글삭제먼저 잘 봤습니다.
답글삭제한때 자동차 관련 분야애서
생계를 유지하든 저로서는 감회가 새롭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는
미국,일본,프랑스,독일등 유수의 자동차
회사를 벤치마킹하기 바빴지요.
그들을 이기자 따라잡자 하든 구호가 엊그제 같은데....
어쩌면 그들은 너무 안일함에 빠졌고
우리는 죽자살자 덤볐든 결과인데....
잘보고 갑니다.
이번주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GM은 자회사가 장난이 아니었군요... 돈번걸로 전부 자동차 회사 샀나봐요? ^^;;
답글삭제울나라에서 14만명 감원했다면 난리났겠죠..
답글삭제가을이 깊어가는 백로입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영웅전쟁 - 2009/09/07 13:58
답글삭제Detroit3의 몰락은 예견된 거였지요. 노조의 무이성적인 Salary & Benefit의 인상 또는 개선요구, 대책없이 끌려가는 경영진, 미래를 대비하지 않은 무능력... 이런 게 복합해서 생긴 것입니다. 우리나라 노.사 모두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PLUSTWO - 2009/09/07 16:29
답글삭제아무리 UAW가 악랄하다 해도 우리 노동조합(특히 민**)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괜히 이런 소래했나?
Big3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그림이네요^^
답글삭제@car of world - 2009/09/08 22:33
답글삭제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gemlove - 2009/09/07 15:18
답글삭제General Motors라고 회사 이름 지을 때 알아봤야 하는..
@핑구야 날자 - 2009/09/07 08:32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핑구야님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