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말 피크를 피해 12월 22일에 2박3일 사진여행을 나섰다. 쏠비치의 일출 사진을 생각했지만, 아침 바다 위에 뜬 짙은 구름에 일출 사진은 실패하고 만다. 설악산 비선대와 권금성에 올라가 여기저기 찍어 봤지만 산사진이 쉽지가 않다는 것을 실감한다.
저항령계곡은 겨울가뭄에 말라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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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에서 올려다 본 금강굴 ↑
권금성을 케이블카에서 본 설악동 계곡 오는 길 ↑
공룡능선을 넘어 보이는 마등령이 희미하게.. ↑↓
설악산에서 제일 잘 생긴 바위 울산바위 ↑
한계령을 넘어서
장수대 안내소 뒷편 대승폭포 입구에 노송
겨울 풍경은 컬러가 단조로와서 눈이 흠뻑 내린후 하늘이 맑아진 다음날 찍어야 제맛이더군요^^파란 하늘과 하얀눈이 대비를 이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크리스마스 여행을 미리 다녀오셨네요^^ ㅎㅎ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지요?mark선생님! 새 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대처 명산으로 많은 여정 쌓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세담 - 2009/12/25 18:44사실 눈덮힌 설악산을 상상하면서 갔었는데 날씨는 봄날같고, 사진찍는 안목도 기술도 없는데다 하늘은 구름이 끼어 사진 찍기에는 별로였던 것 같더군요. 세담님도 내년에 좋은 사진 많이 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처럼 내년에도 온라인에서 만이라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풍경사진은 주위의 조건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하늘이 음습하면 땅의 모습도 그러하고, 너무 짱해도 그렇고 말이죠.거기다 시계까지 도와주지 않으면 촬영이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으시겠지만, 명산의 느낌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ㅎㅎ새해에는 더 많은 사진여행으로 그 열정 쭉 이어가시고, 더 많은 작품으로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지키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산세가 아주 멋진데요. :) 블로그 필명을 변경 했습니다.
@spk - 2009/12/25 21:45감사합니다. spk님의 사진에 대한 조언을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자눈 연락하면서 지낼 수있기 바랍니다. I wish you a healthy and prospersous 2010. *^0^*
@Raycat - 2009/12/25 23:05그러네요. 하긴 넘어진 천사보다는 훨 낫습니다. ㅎㅎ새해에도 멋진 블로깅 기대합니다. Happy New year *^0^*
좋은 여행 하셨군요, 덕분에 저도 살짝 기분 좀 냈습니다,
@핑구야 날자 - 2009/12/26 00:35여행을 재충전의 기회라고 하지요. 1차 목적을 달성은 못했지만 좋았습니다. ^^
멋진 여행 하고 오셨군요^^ 사진도 잘 찍으셨구요.. 익숙한 장소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홍천댁이윤영 - 2009/12/26 12:22사진은 "잘..."이 아닌데요^^ 요즘은 제가 찍은 사진을 보며 이건 의도했던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설악산이 황량하게 느껴지네요.눈덮이 산을 기대했는데 눈이 별로 없군요.그래도 간만에 설악산 구경 잘했습니다.^^
마크님 덕분에 중학교때 딱 한 번 방문한 설악산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변했어요.
@꿈사냥꾼 - 2009/12/26 17:08'스노우췌인'까지 준비했는데, 설악산에엔 눈이 없어서 실망하고, 사진이 기대한 사진이 아니라서 실망하고 그러고 왔습니다.ㅎㅎ
@데보라 - 2009/12/26 22:05미국으로 이민 가신지 오래됐나 봐요? 고국 한번 오셔 이런 곳 둘러보시는 것도 ... 하긴, 미국에는 이보다 더 높고 아름다운 산도 많으니까..^^
장관입니다. 전 예전에 설악산에서 일출보려고 새벽 4시부터 랜턴키고 등산시작했는데 한겨울 눈쌓인곳을 올라가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결국은 오르는동안 해가떠버려서 무지하게 아쉬웠었죠 ㅋㅋ
@Zuke - 2009/12/27 11:18반갑습니다. 산에서 일출을 보려고 꼭두새벽에 베이스를 출발 하더라도 조금만 더디면 어느새 해는 중천에 뜨는 경우가 있더군요. 김새는 거지요, 뭐. ^^
설악산의 산봉우리 역시 수려하고 웅장하군요.제 경험 때문이어서 그러한지겨울의 산이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숙소의 외경 사진이 굉장히눈낄을 끕니다.여행을 부르는 사진들.좋습니다. ^^
맘먹고 나흘간의 연휴를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습니다.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이렇게 이웃분들을 방문하고 있네요. 사모님과 함께 하신 여행이었나요? 멋진 설악의 풍경이군요. 저도 20년전쯤에 가본 곳입니다.
@jmaster - 2009/12/27 23:51La Hotel 익스테리어 인테리어가 다 훌륭하더군요. 서울에 있는 일류호텔과 다름 없더군요. 직원들의 교육도 잘 되어있는 거 같구요.^^
@빨간來福 - 2009/12/28 02:00해외생활 하다보면 특이 이런 특별한 명절때가 되면 고국생각 많이 날 겁니다. 제 친구도 이민가서 20년이 넘었지만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한번도 못 오드라구요. 빨간 내복님, 연말 연시 행복하게 지내세요.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 눈 덮힌 설경이었으면 더 좋았으려만 조금은 아쉽지만, 설악산 사진 보니 참 좋아요. ^^*
@클리티에 - 2009/12/28 16:55눈이 세하얗게 덮였더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어요. 아쉬운대로 제가 좋아하는 설악산 구경했으니 그걸루.. ㅎㅎ
눈 오기 전에 다녀 오셨나봅니다.사진도 멋있게 잘 찍으셨네요.지금은 눈이 많이 와서 저 산에 놓인 계단이 위험하겠어요.
@Phoebe - 2010/01/12 16:53아이구, 뒤늦에 귀한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풍경은 컬러가 단조로와서
답글삭제눈이 흠뻑 내린후 하늘이 맑아진 다음날 찍어야 제맛이더군요^^
파란 하늘과 하얀눈이 대비를 이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여행을 미리 다녀오셨네요^^ ㅎㅎ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지요?
mark선생님!
새 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대처 명산으로 많은 여정 쌓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세담 - 2009/12/25 18:44
답글삭제사실 눈덮힌 설악산을 상상하면서 갔었는데 날씨는 봄날같고, 사진찍는 안목도 기술도 없는데다 하늘은 구름이 끼어 사진 찍기에는 별로였던 것 같더군요.
세담님도 내년에 좋은 사진 많이 안내해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처럼 내년에도 온라인에서 만이라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풍경사진은 주위의 조건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답글삭제하늘이 음습하면 땅의 모습도 그러하고, 너무 짱해도 그렇고 말이죠.
거기다 시계까지 도와주지 않으면 촬영이 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쉬움이 없지는 않으시겠지만, 명산의 느낌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 같은데요.ㅎㅎ
새해에는 더 많은 사진여행으로 그 열정 쭉 이어가시고,
더 많은 작품으로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지키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답글삭제산세가 아주 멋진데요. :) 블로그 필명을 변경 했습니다.
@spk - 2009/12/25 21:4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spk님의 사진에 대한 조언을 기대합니다. 새해에도 자눈 연락하면서 지낼 수있기 바랍니다.
I wish you a healthy and prospersous 2010. *^0^*
@Raycat - 2009/12/25 23:05
답글삭제그러네요. 하긴 넘어진 천사보다는 훨 낫습니다. ㅎㅎ
새해에도 멋진 블로깅 기대합니다. Happy New year *^0^*
좋은 여행 하셨군요, 덕분에 저도 살짝 기분 좀 냈습니다,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2/26 00:35
답글삭제여행을 재충전의 기회라고 하지요. 1차 목적을 달성은 못했지만 좋았습니다. ^^
멋진 여행 하고 오셨군요^^ 사진도 잘 찍으셨구요.. 익숙한 장소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12/26 12:22
답글삭제사진은 "잘..."이 아닌데요^^
요즘은 제가 찍은 사진을 보며 이건 의도했던 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설악산이 황량하게 느껴지네요.
답글삭제눈덮이 산을 기대했는데 눈이 별로 없군요.
그래도 간만에 설악산 구경 잘했습니다.^^
마크님 덕분에 중학교때 딱 한 번 방문한 설악산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변했어요.
답글삭제@꿈사냥꾼 - 2009/12/26 17:08
답글삭제'스노우췌인'까지 준비했는데, 설악산에엔 눈이 없어서 실망하고, 사진이 기대한 사진이 아니라서 실망하고 그러고 왔습니다.ㅎㅎ
@데보라 - 2009/12/26 22:05
답글삭제미국으로 이민 가신지 오래됐나 봐요? 고국 한번 오셔 이런 곳 둘러보시는 것도 ...
하긴, 미국에는 이보다 더 높고 아름다운 산도 많으니까..^^
장관입니다. 전 예전에 설악산에서 일출보려고 새벽 4시부터 랜턴키고 등산시작했는데 한겨울 눈쌓인곳을 올라가려니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결국은 오르는동안 해가떠버려서 무지하게 아쉬웠었죠 ㅋㅋ
답글삭제@Zuke - 2009/12/27 11:18
답글삭제반갑습니다. 산에서 일출을 보려고 꼭두새벽에 베이스를 출발 하더라도 조금만 더디면 어느새 해는 중천에 뜨는 경우가 있더군요. 김새는 거지요, 뭐. ^^
설악산의 산봉우리 역시 수려하고 웅장하군요.
답글삭제제 경험 때문이어서 그러한지
겨울의 산이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숙소의 외경 사진이 굉장히
눈낄을 끕니다.
여행을 부르는 사진들.좋습니다. ^^
맘먹고 나흘간의 연휴를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습니다.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이렇게 이웃분들을 방문하고 있네요. 사모님과 함께 하신 여행이었나요?
답글삭제멋진 설악의 풍경이군요. 저도 20년전쯤에 가본 곳입니다.
@jmaster - 2009/12/27 23:51
답글삭제La Hotel 익스테리어 인테리어가 다 훌륭하더군요. 서울에 있는 일류호텔과 다름 없더군요. 직원들의 교육도 잘 되어있는 거 같구요.^^
@빨간來福 - 2009/12/28 02:00
답글삭제해외생활 하다보면 특이 이런 특별한 명절때가 되면 고국생각 많이 날 겁니다. 제 친구도 이민가서 20년이 넘었지만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한번도 못 오드라구요.
빨간 내복님, 연말 연시 행복하게 지내세요. ^^
크리스마스 연휴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
답글삭제눈 덮힌 설경이었으면 더 좋았으려만 조금은 아쉽지만,
설악산 사진 보니 참 좋아요. ^^*
@클리티에 - 2009/12/28 16:55
답글삭제눈이 세하얗게 덮였더라면 더 좋았을 걸 그랬어요. 아쉬운대로 제가 좋아하는 설악산 구경했으니 그걸루.. ㅎㅎ
눈 오기 전에 다녀 오셨나봅니다.
답글삭제사진도 멋있게 잘 찍으셨네요.
지금은 눈이 많이 와서 저 산에 놓인 계단이 위험하겠어요.
@Phoebe - 2010/01/12 16:53
답글삭제아이구, 뒤늦에 귀한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