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009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어떤 차가 가장 많이 팔렸을까? 아마 관심있는 분들은 짐작은 할 수도 있다. 힌트를 준다면, 하이브리드 차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시판되었던 차다.
일본에서 2009년에 가장 많이 팔린 차는 Toyota의 Prius였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과 비교를 해보면 Prius는 미국에서 작년에 16번째로 많이 팔린 차가 되었다.
(참조: http://www.autoblog.com/2010/01/06/top-20-best-selling-vehicles-of-2009/ top 20 here).
도요다는 일본에서 2009년에 208,876대를 판매함으로써 신기록을 세웠다. 2008년 대비 엄청안 증가를 한 것이다. 무려 300%나 된다. 이는 두번째로 많이 팔린 Honda의 Fit 을 크게 따돌린 것. Fit는 157,324대가 판매되었다. 혼다의 Insight는 93,283대 판매. 정부가 지원하는 감세조치와 인센티브는 높은 세금과 비싼 개솔린 가격과 맞물려 연비가 높은 차량의 판매를 부추겼다.
단아한 모습을 지닌 차군요.^^
답글삭제@향기™ - 2010/01/10 17:25
답글삭제제일 많이 팔린 차가 하이브리카였다는 것은 지난 10년 넘는 시험단계에서 본격적으로 하브리드카의 시대를 열었다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읍니다. 일본 국민들 한테는...
차를 구입할때 보면 gas스마이일리지를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 토요타 시에나를 몰고 있는데요. 개스 소모가 상당하네요. ㅜㅜ 차 굴리는 운영비가 더 들어갑니다.
답글삭제@데보라 - 2010/01/10 19:44
답글삭제자동차 구입할 때는 연비를 잘 봐야지요. 기름 많이 들면 지갑이 부담되고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일요일 좋은 시간 가지세요. ^^
요즘 일본자동차가 침체된줄 알았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답글삭제도요다 참 좋은 차인줄은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런 불경기에도
여전히 저력을 발휘하네요..과연 명불허전입니다.
우리 기술도 도요다를 빨리 능가해야 할텐데...
@자유여행가 - 2010/01/11 00:40
답글삭제제가 바라는게 바로 도요다를 따라잡을 수 없을까하는 겁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제가 에너지에 관련된 다큐를 시청했었는데요.
답글삭제일본 차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더군요.
특히 연비에서 일본차의 입지가 굉장히 높아보였어요.
미국의 한 시민이 세금감면을 받아 프리우스를 저가에 구매하고
굉장히 뿌듯해 하는 모습을 봤을때
일본차의 힘을 느꼇습니다.
한국차도 꾸준히 따라가고 있으니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 믿습니다!
@jmaster - 2010/01/11 03:31
답글삭제일본사람들의 연구하는 근성은 대단하지요. 친환경 하이브리드를 개발하여 오늘에 이르는데 긴 세월이 흘렀고 Prius hybrid로 친환경 회사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만든 거지요. 이런 것은 배울 점이구요.
차이름도 처음 들어보는데
답글삭제베스트 셀러카로군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pennpenn - 2010/01/11 09:18
답글삭제제 블로그에 가끔 방문하시면 세계 친환경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있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시사하는 바가 크군요. 하이브리드 차가 일본에서 제일 많이 팔렸다면 우리나라에선 어떨지 관전포인트가 되겠군요..
답글삭제아이폰은 일본에서는 그리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거 봐서는 꼭 다른나라에서 많이 팔린게 자기나라에서 잘 팔리지는 않는가 봅니다.
그 나라 문화와 코드가 잘 맞아야 되는거 같네요.,.그래도 느낌은 우리나라도 하이브리드 차는 많이 팔릴꺼 같네요
@엔시스 - 2010/01/11 20:30
답글삭제실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카가 없어서 그런지 친환경차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이 좀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에서 iphone이 우리나라 보다 적게 팔리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진화하는 자동차 모델을 볼때마다
답글삭제SF영화에 나오는 미래의 자동차로 다가가는 것 같읍니다.
정말 말로 자동차를 운전하고 졸면서도 인공지능으로 운전하는 시대가.....
@자유여행가 - 2010/01/13 00:52
답글삭제그런 일이 없을 꺼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아마도 올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