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자동차가 올해의 북미 자동차 대상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을 월요일에 독식하면서 디트로이트 오토쇼는 개막되었다.
Ford Fusion hybrid가 241표를 획득하여 146표를 얻은 Volkswagen Golf 와 103표를 얻은 Buick LaCrosse를 제치고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고, 트럭 부문에서는 Ford Transit Connect 가 213표를 얻어 Chevrolet Equinox(183) 과 Subaru Outback (94)를 가볍게 이겼다.
올해의 차로 선정하는 투표의 대상이 되려면 새로운 출시되는 모델이거나 새로 Facelift 되어 시판되고 있는 차종이어야 한다. 이번에도 50개 차종이 1차 후보 차종으로 올랐었으며 이중 16종의 승용차와 10종의 트럭이 기자들의 인기 투표 대상으로 올랐으며, 미국과 카나다의 49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무기명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졌다.
포드가 선전을 했군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1/12 08:17
답글삭제재작년 경제위기에도 정부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지 않은 Detroit 3사중 유일한 회사였지요.^^
대세는 하이브리드 인가요? ;;;
답글삭제미군에서도 포드는 자국의 소속된 브랜드라 그런지
답글삭제효자상품이더군요 :)
전부 Ford 나 Chevy 투성이랍니다 :)
@blue-paper - 2010/01/12 09:05
답글삭제지금은 하이브리드이지만 전기차 또는 수소차(FC Hybrid)로 간다고 하는데 가능성은 전기차(EV)가 더 빨라 보이네요.
@원덕 - 2010/01/12 14:39
답글삭제예전에 보면 미국의 보수층은 디트로이트에서 생산된 미국 차만을 고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경향은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저두 이 기사 봤습니다.
답글삭제포드차가 다 쓸어버릴정도면 그차가 어떤차인지 참 궁금하네요~
@nixxa - 2010/01/12 18:05
답글삭제Fusion과 Transit Connect이 올해의 차라는 영광을 찾이했군요.
솔직히 미국차는 너무 못생겼는데...
답글삭제그래도 포드차는 참 유럽차 같이 생겨 이쁘더구요
특히 이번에 나온 토러스는 미국차가 아니게 생긴득 ㅋ
@친절한민수씨 - 2010/01/13 07:02
답글삭제그래요.미국차는 대체적으로 왜양 디자인이나 편의성이 일본차네 비하면 너무 차이가 나는 게 한눈에 보이더군요. 잘 지적하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