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산...오봉

벽제 삼거리에서 장흥을 지나 상송 삼거리에 거의 다다를 무렵 노인 요양원 씰버케어하우 가 있었다.

그곳에서 멀리 오봉 (←여기를 눌러봐) 을 바라보았다.

 

겨울나무 가지와 겹쳐 오봉을 숨어 본다.

댓글 26개:

  1. 오봉이면 봉우리가 다섯개 이었군요....^^산보니 또 주말에 산을 올라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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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두번째 사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_+

    전 여백이 많아 잔잔한 것 보다, 일상에 가까이 있는 것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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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ureka01 - 2010/02/19 14:51
    네, 봉우리가 다섯개 맞습니다. 아담하고 잘생긴 오봉. 학교산약반 초등 암벽등반 훈련도 이곳에서 자주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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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ei - 2010/02/19 15:28
    앞으로 그런 사진도 찍어 볼께요. 꼭 사진 평을 해주세요,주로 비평으로요. 저는 건설적인 비평으로 받아 드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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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희 집 뒷산 이름도 오봉산인데 ㅋㅋㅋ

    흔한 이름인가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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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친절한민수씨 - 2010/02/19 18:23
    댁이 어디인데요. 그곳도 봉우리가 다섯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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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근처에 가본적이 있어요,,,, 일산이 부모님 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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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눈싸인 겨울 설산이 야트막하게 보이는게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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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봉우리가 5개라 오봉이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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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참 알기 쉬운 이름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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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게 그 유명한 오봉산인가요^^

    마크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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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티런 - 2010/02/20 07:48
    그냥 오봉이가고 부르더군요. 도봉사의 일부입니다. 주말이네요.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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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핑구야 날자 - 2010/02/19 23:18
    일산 오실때 연락하시면 차 한잔 가능하겠네요. 연락 주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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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asablanca - 2010/02/19 23:51
    네, 해발 660m 밖에 안되는 작은 산이지만 잘 생겼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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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Raycat - 2010/02/20 00:38
    맞습니다 붕우리가 다섯개... 즐거운 주말입니다. 산에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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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빨간내복 - 2010/02/20 02:40
    그러네요. 조금있다 찾아 가겠습니다. Have a nice weekend.

    빨간 내복님과는 Facebook에서도 소통하는 특별한 이웃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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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mark님 할루~



    오~ 멋지네용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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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몽고 - 2010/02/20 09:51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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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잔설이 아직도 남아있군요.. 살짝 눈 싸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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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라오니스 - 2010/02/21 06:23
    역시 겨울산은 눈이 덮여있어야 맛이 나지요. 조금있으면 파릇파릇한 싹이 나오겠지요. 여기 저기 봄오는 소리가 들리는 덧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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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산을 향한 그리움? 아련함? 사진속에서 느껴지는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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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깁스 풀루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무리만 안하시면 곧 산행하실 수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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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꿈사냥꾼 - 2010/02/22 20:38
    정말 가고 싶어요. Good news. 오늘 드디어 깁스 풀었습니다. 한 열흘 후에는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한 열흘 지나 산에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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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꿈사냥꾼 - 2010/02/23 20:34
    네, 조심해야지요. 거유 붙여놓은 뼈 다시 깰 수 없는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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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에고 눈이닷.. ㅎㅎ 올해 눈구경을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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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아디오스 - 2010/02/24 00:09
    눈덮힌 산을 몇번 더 하고 싶었는데 그만 발 부상으로 달포이상 쉬는 동안 겨을은 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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