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국 Automotive New에 실린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미국 언론이 현대의 발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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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금 NADA 미팅이 열리고 있는 오를랜도에서 2009년의 4.2%의 시장 점유율을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금년 2010에는 4.5%로 목표로 늘려 잡았다.
작년 어려웠던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증가한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인 현대는 2010년에 처음으로 판매 500,000 대를 초과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판매총책 데이빗 쥬코프스키(David Zuchowski)라 로이터 통신 기자에게 말했다. 작년에 미국 전체 자동차 산업이 21% 감소한 가운데서도 현대는 8%를 증가하여 435,064대를 판매하여 시장 점유율은 2008년 3%에서 4.2%로 늘었다.
"500,000대라는 숫자는 우리에게는 마술의 숫자입니다." 라고 쥬코프스키는 훌로리다주 오를랜도에서 열리는 NADA 미팅의 자리에서 로이터 통신 기자에게 말했다. 별도의 인터뷰에서 Hyundai U.S. CEO 죤 크라프칙은 2010 년에 자동차 메이커가 1.2% 포인트의 시장 점유를 늘리는 것은 가능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2010년에 도요타가 판매가 줄어드는 것 때문에 현대가 시장 점유가 늘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쥬코프스키도 동의하면서 GM과 Chrysler 그룹 두 회사가 2009년 연방 기금으로 파산을 넘길 때 같이 나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때 품질로 명성을 날렸던 도요타가 안전문제 관련 대량 리콜로 판매목표를 줄이며 휘청 거릴때 현대의 상향된 판매 전망이 나왔었다. 현대와, GM, Ford, Chrysler는 지금 도요타를 교체하는 구매자에게 $1,000 리베이트를 실시 제공하고 있다.
크라프칙은 현대의 도요다 교체 구매 인센티브를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2월 말 이후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인센티브는 오로지 도요타를 교체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적용된다고 했다. 도요타를 소유한 단순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한테는 적용을 하지 안는다는 것이다. "이 점이 다른 경쟁사들(Detroit 3 )과 다른 점입니다." 라고 말했다.
도요타와 다른 일본차 보다 저렴한 대체 차종으로 오래 동안 고려된 현대는 도요타의 품질을 따라 잡고 있는 것으로 사람들은 보고 있다. 금년 1월에는 판매가 24%나 증가했고 도요타는 15%나 감소했다.
크라프칙은 2010년의 현대의 성공의 열쇠는 신제품이라고 했다. 2011년 말까지는 현대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 7 차종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도요타가 리콜을 시작하기 전에도 현대 차종과 교체 구매하는 트레이드-인 차종의 6%가 도요타였다. 최근에는 이 교체 구매가 11%로 뛰었다고 그는 말했다. 현대를 구매하는 고객중에 가장 많이 비교(cross-shop)하는 브랜드는 도요다 라고 했다. 최근 몇주 동안은 이런 크로스-샤핑하는 고객을 도요타에 빼았긴 일이 없다고 쥬코프스키는 말했다. 그는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잠재고객 중 도요타를 마음먹고 현대를 생각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뛰어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500,000대라는 숫자는 우리에게는 마술의 숫자입니다." 라고 쥬코프스키는 훌로리다주 오를랜도에서 열리는 NADA 미팅의 자리에서 로이터 통신 기자에게 말했다. 별도의 인터뷰에서 Hyundai U.S. CEO 죤 크라프칙은 2010 년에 자동차 메이커가 1.2% 포인트의 시장 점유를 늘리는 것은 가능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2010년에 도요타가 판매가 줄어드는 것 때문에 현대가 시장 점유가 늘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쥬코프스키도 동의하면서 GM과 Chrysler 그룹 두 회사가 2009년 연방 기금으로 파산을 넘길 때 같이 나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때 품질로 명성을 날렸던 도요타가 안전문제 관련 대량 리콜로 판매목표를 줄이며 휘청 거릴때 현대의 상향된 판매 전망이 나왔었다. 현대와, GM, Ford, Chrysler는 지금 도요타를 교체하는 구매자에게 $1,000 리베이트를 실시 제공하고 있다.
크라프칙은 현대의 도요다 교체 구매 인센티브를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2월 말 이후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인센티브는 오로지 도요타를 교체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 적용된다고 했다. 도요타를 소유한 단순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한테는 적용을 하지 안는다는 것이다. "이 점이 다른 경쟁사들(Detroit 3 )과 다른 점입니다." 라고 말했다.
도요타와 다른 일본차 보다 저렴한 대체 차종으로 오래 동안 고려된 현대는 도요타의 품질을 따라 잡고 있는 것으로 사람들은 보고 있다. 금년 1월에는 판매가 24%나 증가했고 도요타는 15%나 감소했다.
크라프칙은 2010년의 현대의 성공의 열쇠는 신제품이라고 했다. 2011년 말까지는 현대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 7 차종의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도요타가 리콜을 시작하기 전에도 현대 차종과 교체 구매하는 트레이드-인 차종의 6%가 도요타였다. 최근에는 이 교체 구매가 11%로 뛰었다고 그는 말했다. 현대를 구매하는 고객중에 가장 많이 비교(cross-shop)하는 브랜드는 도요다 라고 했다. 최근 몇주 동안은 이런 크로스-샤핑하는 고객을 도요타에 빼았긴 일이 없다고 쥬코프스키는 말했다. 그는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잠재고객 중 도요타를 마음먹고 현대를 생각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뛰어 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크라프칙과 쥬코프스키 이 두 사람은 2009년 초에 소비자 신뢰가 떨어지고 있을 때 소개하여 성공한 Hyundai Assurance 프로그램은 2011년말 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그 후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실직을 두려워하는 소비자에 대한 안전망이었다. 2009년에 100 명 가까운 고객이 이 프로그램으로 차를 반납했는데, 고객에게 할부금융 잔액에 대한 채무를 씌우지 않고 크레딧에 감점없이 차를 반납할 수 있게 한 브로그램으로 미국에서 화제가 되었었다.
시장 점유율도 신용도 차량의 성능도 일취월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답글삭제@향기™ - 2010/02/17 13:19
답글삭제그렇습니다.이런 기회얻기 힘든데 이번에 재도약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각대 영입 너무 축하드립니다. ^^
답글삭제이제 야경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
@작은소망 - 2010/02/17 15:48
답글삭제배운 다음에요.. 그리고 기회 있으면 동행하는 기회도 주시구요.^^
도요타 덕을 단단히 봤으면..이번기회에 확실히...
답글삭제현대차의 약진을 기원합니다.
답글삭제저도 기아차를 한대 사용하고 있는데 차량 품질도 관건이지만 A/S가 제대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쪽에서는 A/S체계가 너무 엉망이어서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타격이 있을듯 싶네요)
@핑구야 날자 - 2010/02/17 17:42
답글삭제헤헤..^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자리 잡아버려.
@casablanca - 2010/02/17 20:46
답글삭제아. 카사블랑카 기아차 대리점에 연락할 수 있으면 ..
본사 해외영업본부에 연락을 해봐야겠내요. 만약에 연락이 닿는다면 어떻게 카사블랑카님께.. ! 제가 님이 방문록에 들어가 메모를 남길 겁니다.
도요타의 악재의
답글삭제현대의 기회로 잡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우리나라 업체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답글삭제분명 기분 좋은 뉴스이네요.
이럴 때일수록 타산지석을 생각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풀칠아비 - 2010/02/18 07:37
답글삭제맞습니다. 고객 분만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던 그들의 오만이 오늘의 문제를 초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현대도 스스로를 되짚어 보는 기회로 심이야할 것입니다.
@악랄가츠 - 2010/02/18 03:40
답글삭제분명 판매확대 기회이긴 한데 품질문제 개선과 확인 시스템, 대 협력회사와의 공조시스템 등 되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남의 불행이 내겐 행복이라고,
답글삭제현대차와 도요타를 비교하는 미국인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현대차에겐 기회가 될 수 있겠군요.
0.3%를 올리기 위해 피터지는 싸움을 하는 것이네요.
답글삭제인지도를 바꾸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이번 기회에 확 늘어났으면 기해해 봅니다...^^;
>>mark님 할루~
답글삭제현다이 차들 이제 무시못하죠! 엔진도 짱!!옵션도 짱!!ㅋ
현대가 헌다이가 되지 않도록 홧팅 해야겠죠..^^
답글삭제좋은글 잘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하고, 또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서 도약할 수 있는 2010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답글삭제@지후아타네호 - 2010/02/18 09:05
답글삭제기회로 잡는 것도 능력이니 최대한 잡아야지요.
@블루버스 - 2010/02/18 10:45
답글삭제도요타의 상황이 분명 현대에는 좋은 기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몽고 - 2010/02/18 11:01
답글삭제기업 이미지만 빼면 제품만으로는 그렇게 크게 차이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제 제품과 함께 이미지 업에 노력해야 할때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복돌이^^ - 2010/02/18 12:37
답글삭제네,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불탄 - 2010/02/18 13:10
답글삭제좋은 제품, 좋은 품질, 좋은 써비스.. 이런 것들이 조합을 이루어 업그레이드 해야지요.
갑자기 쇼트트랙에서 공간 파고들기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답글삭제아무튼 이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서 잘되면 좋겠네요~
@띠용 - 2010/02/18 21:26
답글삭제그것때문에 은, 동 하나 잃었지 뭡니까. 과욕이 부른 결과지요. 다음에는 그런 실수 없어야 할텐데...
기회를 실력으로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쭌's - 2010/02/19 02:59
답글삭제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금메달을 기대해볼까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2/19 09:30
답글삭제어떤 고약한 블로거의 글이 연속 올라와서 지우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
도요타가 지금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문을 닫는게 아닐까..라는 우려가 생길정도인거 같아요.
답글삭제어찌되었든 현대가 약진하게 되면 좋겠어요.
국내 소비자 역차별만 해결된다면... 흑
답글삭제현대에 대한 평가는 거꾸로 국내에서 참 묘하죠. 아부지가 현대차 주식도 갖고 계신데 기회를 발판삼아, 도요타와 혼다를 타산지석 삼아 '좋은'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미씨 - 2010/02/19 12:56
답글삭제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잖아요.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넘게 그리고 자동차 수출에 25년간 일했지만 도요타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현대, 정신 바짝 차리고 긴장해야 할 겁니다. 사실 미국에서 이번 더요타의 리콜은 품질문제 이상의 미일간 갈등도 보이거든요.
@mahabanya - 2010/02/19 13:39
답글삭제저도 그렇게 생각함니다. 도요타/혼다 케이스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요.
여하튼 현대가 살아야 대한민국도 사니깐...
답글삭제현대 화이팅!!
@친절한민수씨 - 2010/02/19 18:24
답글삭제맞는 말씀.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