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화요일

여명의 명선도- An islet at the dawn

 

 

 

 

 

 

댓글 22개:

  1. 어둠이 짙게 깔렸네요..

    지금 밖도 그렇죠.. 언능 자야겠습니다;; 비몽사몽이라^^;;

    내일도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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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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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여명의 명선도.

    제목도 좋네요.

    밝아오는 아침 해돋이가 은근히 기달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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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멋있는 제목과 잘 어울리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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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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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속 연결되는 걸까요? 기대만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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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빨간내복 - 2010/02/24 08:44
    연결은 아니구요, 어제 강화도와 바로 옆에 있는 석모도에 가서 찍어봤지만 날씨가 헤이즈가 꽉 차서 시계도 안좋았구 또 제 기술이나 쎈스도 모자라서 200장 가까히 찍었지만 한장도 마음에 드는 게 없어 그냥 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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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asablanca - 2010/02/24 06:39
    좋았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사진 여행이었고 작품을 그저 그렇다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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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Zorro - 2010/02/24 02:54
    일출시간을 짐작하지 못해 다섯시에 일어나 설치다 너무 이른 것을 알고는 다시 눈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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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에바 - 2010/02/24 07:38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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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핑구야 날자 - 2010/02/24 08:15
    깜깜한 새벽이 나가서 해뜨기를 기다리는데 정말 제가 제일 먼저 나와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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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nonymous - 2010/02/24 05:00
    어떤 리포트이신데요? ^^ 금년에 제가 조심해야 한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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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어둠부터 여명까지를 잘 잡으셨네요.

    멋있습니다. 저두 작년 8월에 대서양에서 일출을 찍느라고 있는 머리 없는 머리 다 뒤져서 새벽에 사진을 찍었었지요. ㅎㅎㅎ

    해뜨는 시간은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하루에 1분씩 늦어지고 빨라집니다.

    날짜를 보면 6월 21일경과 12월 21일경이니까 그때를 기준으로 날짜를 세서 짐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저두 작년에 그렇게 계산해서 촬영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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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juanpsh - 2010/02/25 09:54
    그런 생각을 못하고 새벽잠을 설쳤습니다. Juan님 오래만에 반갑습니다. 부친께서는 이제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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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mark - 2010/02/25 11:22
    아버지를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8월에 사경을 헤메셨던 아버지는 지난 2월에 다시 동일 증상을 겪으셨습니다. 다행히 지난번에 겪었기 때문에 의사들이 신속하게 조처를 취해서 위급 상태에서 벗어나셨지요.

    그런데, 의사들 소견으로는 앞으로는 두 세달마다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되실 거라고 합니다. 돌아가실 때까지 말이죠. 현재 집사람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가 있습니다. 집사람의 말로는 아버지가 하루 하루 원기가 약해지고 계시지만, 아직은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올해로 투석을 하신지 14년이 되어 갑니다. 오래 버텨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들된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버텨 주시기를 바라지만, 인명이라는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니 답답하답니다. 그래도 곁에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나 형님들 같겠습니까!

    아버지 생존해 계시는 동안 한번이라도 더 뵙기 위해 조만간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여행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무사 하시겠지요.

    아무튼 제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해 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마크님도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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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와우~~ 눈으로 직접 보고, 코로 신선한 공기를 직접 마시면 더 좋겠지요? 왕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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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회색웃음 - 2010/02/25 15:50
    그래요. 본인이 직접 체험해야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보는 것이 그만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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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일출이 궁금한데, 여명만 보여주시는군요.ㅎㅎ

    왼쪽의 작은 섬이 명선도 인가요? 아주 멋스러운데요.^^

    그리고 중간의 두 사진은 감도를 올리신 듯 거칠어 보이구요.

    저도 일출은 찍어 봤는데, 아직 맘에 드는 사진 한 장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다음 사진이 은근히 기대가 되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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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spk - 2010/03/01 00:22
    명선도 맞습니다. 노이즈가 있지요. lx3로 당겼더니 저런 형상이 나오더군요. "1박 2일 명선도 해돋이"의 다른 사진은 D90에 18-200mm로 찍었는데 워낙 초보라 잘 안되더군요. 모레 제주에 갑니다 한바퀴 돌면서 사진찍고 오려구요. 나중에 평을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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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uanpsh - 2010/02/25 09:54
    아무쪼록 건강 회복하시고 좀 더 오래 사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버님이 이민 일 세대인데 지금까지 기반을 닦아오신 보람을 누리고 가셔야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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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Anonymous - 2010/02/24 05:00
    ㅎㅎ 재미있는 것을 공부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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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Anonymous - 2010/02/24 05:00
    ^^ 출장을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사장님에 대한 기억을 현대아이티의 제 위의 전무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참 좋으신 분이라고 ^^

    ㅋㅋㅋ 리포터 내용이 심리와 성향분석이 주 내용입니다.

    경영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사람에 대해 알고자 공부하여 요즘 간간히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점이나, 사주는 아닙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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