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사진 여행을 1박2일 다녀왔다. 울산광역시 서생면에 있는 진하 해수욕장 일출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오기 위해..
눈덮힌 중부 산악지대를 지나 구름위로 날아 울산행 비행기는 경주 상공에서 산촌의 농촌 풍경을 구경시켜준다. 아래 사진들을 클릭하면 모두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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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항에 마중 나온 차를 타고 바로 울산광역시 서생면 간절곶으로.....아래 사진에 대햐여 혹독한 비평을 해주시는 분은 복 많이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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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선도 야경
△ 2 : 새벽.. 진하해수욕장 모래사장 가까이 있는 명선도는 모래톱으로 이어진 듯
△ 3 : 진하해수욕장 모래사장과 명선도
△ 4 : 일출을 쫓는 포토그라퍼들..
△ 5 : 포토그래퍼들
△ 6 : 일출.. 해가 솟아 오른다. 그러나 수평선은 낮게 깔린 구름으로...
△ 7 : 구름위로 솓는 해돋이
△ 8 : 해돋이
△ 9 : 어떤 카메라맨
일출 장면을 찍으면서 푸른솔님이 강양항에서 만든 작품사진을 생각하면서 찍었지만 결국 흉내낼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무래도 좌절하지 말고 한참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울산에 저런 명관이 있었다니.. 이야~~
답글삭제십수년을 울산에서 살았는데도 보지 못했던 장면이네요.
푸른솔님처럼 사진을 찍을 수만 있다면... ^^
답글삭제그래도 멋진 일출사진은 잘 보고 갑니다
우와 첫째 사진은 정말 장관입니다+_+
답글삭제@Jmi™ - 2010/02/22 21:00
답글삭제댁이 울산이신 모양이네요?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간절 곶은 한반도에서 맨 처음 해돋이를 보는 장소라고 하더군요.
어제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이른 봄 나들이로 사람들이 많이 왔다군요.
@바람처럼~ - 2010/02/22 21:28
답글삭제언감생심 무얼 따라가려드느냐고 하지 마시고 그저 꿈 한번 다부지게 가졌다고 보십시요. ㅎㅎㅎ
이정도면.. 엄청 훌륭하신거에요^^!
답글삭제사진에 느낌이 좋습니다~ 잘 배웠어요~ㅎㅎ
전 게을러져서 일출 사진도 안찎은지 좀 오래되었군요.
답글삭제@띠용 - 2010/02/22 22:30
답글삭제아직 눈이 남아있는 게 보였습니다. 봄이 오는 마당에 눈을 보니 좋드라구요. ^^
@Zorro - 2010/02/23 00:00
답글삭제아이구, 괜한 말씀을... 비평해 달라니까요 ^^
장관입니다.... 너무 아름답군요,,, 카메라 사신 보람이 있네요
답글삭제@Raycat - 2010/02/23 00:24
답글삭제일출 시간을 몰라 아침 다섯시에 일어났다 다시 눈 붙이고 하다 6시반 밖으로 나왔네요. 7시쯤 해가 떠오르더군요. 일출 장면은 푸른솔님 사진에서 보는 그런 것이 아니고.. 큭큭
이야, 경관이 정말 좋네요.
답글삭제그 모습들을 아주 이쁘게 담은 사진도 멋있구요~
@지후아타네호 - 2010/02/23 01:22
답글삭제호평 말구요. 비평을 해주세요.^^
@핑구야 날자 - 2010/02/23 00:46
답글삭제좋은 사진이라고 보기엔 좀 뭐하네요. ㅠ.ㅠ 우~울고 시~퍼라 ㅜ.ㅜ
와.. 하고 사진 보다가 푸른솔님 사진을 보니 헉! 소리가 나오네요.
답글삭제덕분에 바다구경 잘 하고 갑니다.
어제오늘 밤새 펜펜님 책읽고 정리하면서 산구경 실컷했는데, 여기오니 바다구경을 하게 되네요.
여행가고 싶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애구, 복받으려면 혹독한 비평을 해야할것 같은데, 저로서는 비평을 할수가 없네요. 너무 멋집니다. 그냥 복 안받고 좋은 사진감상평만 남기고 가렵니다.
답글삭제와우~!
답글삭제너무 좋은데요
하늘에서본 사진이 오늘 하루 많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와~
답글삭제사진 너무 멋진데요~
앗..저의 본적. 산하를....ㅎㅎ
답글삭제아...어릴적 해수욕 하러 가던 진하해수욕장이네요...참 오랜만에 사진으로 봤네요...^^
답글삭제좋은사진 잘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와~~~ 사진이 그간 너무 아름다워졌습니다 ^^
답글삭제꿈을 갖고 정신을 담은 느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저도 사진에 관심은 많은 데... 늘 시간이라는 핑계로 접어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간 색채심리와 명리학에 빠져 허우적 되다가
이제 정리를 마치고 간간히 적용해보고 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사진 한장 한장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답글삭제가슴에 와 닿는데요. 좋은곳을 다녀오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통영 거제도를 갔다 왔는데 그 곳도 경관이
너무 좋아 사진 찍을 곳이 많을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섬 모양과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 정말 잘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죠
울산 역시 멋있는 풍경 사진 이에요. (사진을 잘찍으셔서..)^0^
와~ 멋져요 ㅎㅎ
답글삭제어릴적 울산에 살때 본적이 있긴한데..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르네요 ㅎ
@ksj - 2010/02/23 10:11
답글삭제지난 가을에 통영 스케쥴 잡았다 갑자기 날씩 나빠 취소하고 아직 못 갔는데 우리 같이 갈까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칭찬하면 발전을 못하니 혹평해주면 감사하지요*^0^* 오늘은 강화도 건너 성모도나 가볼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
@yemundang - 2010/02/23 05:12
답글삭제푸른솔님 사진 정말 기가막히게 좋지요? 그곳에 들어가면 멋진 사진에 매료되어 한쳄 헤메다 나옵니다. ^^ 날씨가 좋으네요. 이런날 시간 있으면 바람 한번 쐬는 것도..
@MORO - 2010/02/23 07:44
답글삭제새하얗진 않지만 그래도 눈덮힌 경치 보니 줗더라구요,.
@blue-paper - 2010/02/23 08:00
답글삭제멋지지 않은 사진도 있을텐데.. 왜 말씀들 안해주시는지.. ㅜ.ㅜ
@티런 - 2010/02/23 09:14
답글삭제본적이라면 경주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진 더 있는데 ㅋㅋ
@복돌이^^ - 2010/02/23 09:32
답글삭제처음 가보는 곳이라 잘 모르지만 궂이 북적대는 해운대 가지말고 이런 곳에 가면 좋은 것 같던데요..^^
@천하백수 - 2010/02/23 09:57
답글삭제색체심리학과 명리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뭔지 알라보고 싶네요. 저는 뒤늦게 사진에 취미를 봍여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멀티라이프 - 2010/02/23 10:33
답글삭제울산 근처에 사신 분들이 많은 가봐요? 저는 그곳에서 이년 가까이 울총 노릇을 했었는데 주말에 동해안 드라이브 하는 맛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게으른 저로써는 담기 힘든 사진들이군요.
답글삭제그래서 어떻다~라고 비평하기도 힘들어요. ^^
근데 사진 사이즈들이 크다보니깐 로딩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
@JUYONG PAPA - 2010/02/23 11:21
답글삭제평을 하기 위해서는 좀 큰 사이즈가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부담되었는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 m(__)m
>>mark님 할루~
답글삭제우와~~ ㅎㅎ
눈요기 잘하고 가연~
와~ 충분이 잘 찍으셨는데요? 왜...
답글삭제멋지네요! 요즘 사진에 빠져사시나봐요 ㅋ
울산에도 저렇게 멋진 곳이 있었네요.
답글삭제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딱히 비평할 수가 없습니다. 사진이 멋집니다.
정말 예쁘군요 +_+
답글삭제1박2일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포토그래퍼들" 눈에 딱 들어오네요 ^^
답글삭제솔직히 일출이나 일몰은 뭐랄까 너무나도 뻔한 씬중 하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찍어 놓고도, 왠지 어디서 본듯함 때문에 뭔가 2%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거 같기도 합니다.
마크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사진이니, 감히 평할만할것도 없습니다.
답글삭제사진들 다 넘 좋아요. 포토그래퍼들이 인상적입니다. ^^*
우리나라 곳곳 숨겨져 있는 이쁜 곳들이 많네요. ^^* 명선도~ 기억할께요..
@몽고 - 2010/02/23 11:59
답글삭제눈요기 깜이 되기는 한지 모르겠네요. ㅜ.
@친절한민수씨 - 2010/02/23 12:03
답글삭제네 좀 빠질려구요. ㅋㅋ 저는 혹평내지는 비평을 기다리는데요..
@블루버스 - 2010/02/23 14:10
답글삭제네, 푸른술님의 포스팅을 보고 찾아 갔습니다. 역시 전문 포토그래퍼인지 큰 카메라를 메고 오신 분들이 열명정도 부지런히 찍더군요. 사진 멋지다니 좋긴한데.. 저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것을 기다리거든요.^^
@원덕 - 2010/02/23 14:57
답글삭제처음 경험한 1박2일 사진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kei - 2010/02/23 15:00
답글삭제남들이 다 하는 거니까 따라해보는거죠. ^^ 뭔가 얻어보고 싶어서..
@클리티에 - 2010/02/23 16:14
답글삭제사진 찍는 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저는 처음 그런 분위기를 보았구요.^^
7번이 젤 맘에 드는군요. 많이 본듯한 장면이지만 실제로 찍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풍경사진은 사진찍는 장소와 날씨도 중요하다는걸 mark님 사진보고 알수 있을듯하네요. 멀리까지 가서 고생하신 보람이 있네요. ㅎㅎ
답글삭제하늘에서,바다에서 여러사진들이 대비되어 참 좋습니다.
답글삭제하늘도 바다도 황금빛 햇살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진이 참 좋네요.
@꿈사냥꾼 - 2010/02/23 20:38
답글삭제사진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기는데, 좋은 사진 보고 흉내내보려 해도 막상 셔터를 누를 때는 하얗게 잊고 다른 짓을 하게되더라구요. ㅋㅋ
@casablanca - 2010/02/23 23:02
답글삭제왜들 다 좋은 얘기만 하시는지... 혹평하시고 복많이 받으시라는데두.. :(
@빨간내복 - 2010/02/23 05:24
답글삭제그냥 트집 잡으시면 됩니다. 그게 제가 지금 필요한 거구요. 부담 갖지 마시고 마구 때려주세요.
@mark - 2010/02/23 10:58
답글삭제다녀 온지는 얼마 안됐지만 또 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통영 여행에서 느낀 감정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말씀만 들어도 정말 감사합니다. 어딜 가셔도 항상
조심 하셔요. ^0^
@ksj - 2010/02/23 10:11
답글삭제통영과 그 근처 한려수도는 꼭 가고 싶은 곳이고 사진을 시작하고 보니 더욱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동행하면 좋겠지만 ♧
와... 정말 멋진 풍경인데요. 모든 사진들이 그림같아요. 색감이 끝내줘요^^
답글삭제@내영아 - 2010/02/24 09:03
답글삭제와! 오래만이네요. 반갑습니다 . 혹평을 해달라고 했는데 왜...? 구도나 색감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텐데요.@@
일출에 곶이 있고 나무가 있어서 정말 멋있네요. ㅎㅎㅎ
답글삭제해뜰 무렵과 석양 무렵은 예전에 카메라 공부를 할 때 들으니 조리개값 맞추기가 제일 어려울 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카메라를 보면 아예 석양이나 일출모드가 탑재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경우는(잘 찍지두 못하면서 무슨.....) 암튼, 조리개를 계속 조여가며 셔터를 눌러댑니다. 그러다가 아예 조리개우선 모드로 해서 구도만 잡아가며 찍습니다. 뭐, 결과는 그냥 그렇습니다. ^^
우와.. 첫번째 사진 대박입니다. 흑백으로 바꿔서도 한번 올려주세요~~
답글삭제@이이사^^ - 2010/02/25 10:43
답글삭제그렇게 해볼께요. 맨 아래에... 감사합니다.
@juanpsh - 2010/02/25 10:00
답글삭제지금 한참 배우고 있으니 이런저런 평이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