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오늘 까지 눈이 이어진다. 저녁이 되어서는 함박눈으로 변했다. 지난번 부적했던 설경을 더 촬영해 볼까 하고 일산 호수로 나갔다. 되도록 적게 걸어도 될 것 같아서였지만 마구 걸을 수있어야 하는데 여간 여려운 게 아니었다.
사진이 모두가 설경이라기 보다는 그냥 춥기만 하게 보이는 겨울이네요. ㅠ.ㅠ
1 일산호수 동쪽 끝 생태공원이
2 그 옆에는 전통 정원을 재현한..
3 전통 정원의 담과 작은 대나무숲
4 인공호수 저멀리 MBC 송신탑이
여러분 모두 구정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긴 눈발이 좀 날리네요.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Raycat - 2010/02/13 01:28
답글삭제네, Raycat님두요. ^^
다니시긴 괜찮으세요?
답글삭제춥게 보이지만 바로 겨울 풍경의 맛이지요...
사진이 모두 제가 좋아하는 풍경의 모습이에요.
지난번에 반가워 하셔서 감사 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다치시면 안돼요.
작년부터 유난히 설에 눈이 오네요 ^^
답글삭제눈이 가득한 사진을 보니 더더 추워집니다 ㅎㅎ
즐거운 설 되세요 +_+
길 미끄러울텐데데 조심하세요. 사진 잘 봤습니다. 이곳은 명절분위기는 뭐 전혀.... ㅎㅎ 당연한거지만요. 일부러 구정을 쇠시는 분이 있을까 싶네요. 한국마켓 가본지도 오래되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답글삭제명절 잘 지내시길 빕니다.
말씀대로 서늘한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맞으시길 바랄께요.
항상 건강하소서.
겨울되고선 호수공원에 가본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답글삭제그나저나 오늘도 눈이...ㅠㅠ
마크님 편안한 명절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마크님~즐거운 명절 ....좋은 시간들 되시구요...
답글삭제새헤에도 사진 많이 보여주시구요 ..^^
설이 내일로 다가왔네요.
답글삭제진짜 한 해의 시작인 거죠.
설 잘 보내시고,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kei - 2010/02/13 02:36
답글삭제하긴 겨울엔 춥고 눈이 와야돼요. 그래야 겨울 맛도 나고.
설 명절 잘 지내세요.^^
@빨간내복 - 2010/02/13 04:21
답글삭제현지 풍습에 파묻혀 사셔야지요. 외롭지 않으려면 현지적응을 빨리하는게.. ^^ 감사합니다.
@불탄 - 2010/02/13 08:30
답글삭제네,불탄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티런 - 2010/02/13 08:48
답글삭제네, 행복한 명절 되세요. *^0^*
@yureka01 - 2010/02/13 09:03
답글삭제yureka10님두요 ♪
mark님도 설 연휴 잘보내세요, 오늘 내일 일산갑니다. 휘리릭,.,.,
답글삭제@하늘엔별 - 2010/02/13 09:24
답글삭제사실, 설을 한해가 시작하는 단위로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냥 명절로써만..
그래도 하늘엔 별님, 복 많이 받으세요. ^^
@핑구야 날자 - 2010/02/13 10:10
답글삭제일산에서 좋은 시간 가지세요. 오늘 낮에 빼고 시간 나면 차한잔 해도 되는데..
@ksj - 2010/02/13 02:21
답글삭제반가웠지요♪ 보구싶은데.. 설 명절 잘 지내세요. ☆ 온라인으로 방문이 가능했으면 좋을텐데..
여기보다 많이 추운가 보네요.. 꽁꽁 얼었네요~
답글삭제저도 어제 한장 건지러 나갔었는데.. 그냥 빈손으로 왔습니다^^;;
마크님..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마니 보여주시구요^^ 설연휴 잘보내시고..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시길 바래요~
@Zorro - 2010/02/13 15:02
답글삭제네. 저도 기대하고 갔는데 막상 찍을 만한 대상이 안 보이더군요. 더 숙달된 포토그라퍼가 되기 전에는 좋은 것을 못 찾는것 같았습니다. 설 명절 잘 지내세요. ^^
다니시긴 좀 괜찮으세요? 오전까지만 흐리더니, 오늘은 하늘도 맑고 날씨 좋네요.
답글삭제마크님도 설 명절 잘 지내셔요~ ^_^
@클리티에 - 2010/02/13 16:40
답글삭제아직 많이 불편해요. 그래도 밖에 나가고싶어 이런데 가고 그러네요. 가만 있어야 빨리 뼈가 접합한다고 하는데...클리에테님도 내일 아침 떡국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여기도 오늘은 눈이 조금 쌓였네요~
답글삭제설명절동안 푹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랄꼐요^^
호수공원 가본지 오래 됐어요. 산책 나가고 싶어지네요. ^^
답글삭제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며느님 만나시면 새뱃돈도 두둑히 주시구요. ㅎㅎㅎ
저희는 시부모님 드릴 용돈 쬐끔 챙겨놨지만요. 으하하...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____^
@띠용 - 2010/02/13 21:00
답글삭제고맙습니다. 이달 말이면 깁스에서 해방되는 걸로 기대했는데, 3월 중순이라고 의사가 말하네요. 김샜답니다. 흑흑
@yemundang - 2010/02/13 21:13
답글삭제겨울은 썰렁하지만 봄부터 가을까진 괜찮아요. 한번 놀러오세요. 제가 두분 안내하겠습니다. ^^
우리 며느리는 독일에 있습니다. 아까 손주녀석이 갖고 싶은 것 사서 보내라는군요. ㅎㅎ
이곳에도 곧..졸졸,..물이 흐르고
답글삭제파릇파릇 새싹이 돋겠지요?
작년..여름에 가서 음악분수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비바리 - 2010/02/14 11:47
답글삭제더운 여름에 이곳에서 시원한 분수를 보면서 음악을 듣는 맛 좋지요. ^^
제가 있는곳에선 눈구경하기 힘든데...
답글삭제멋져보이는데요...ㅎㅎㅎ
@PinkWink - 2010/02/16 09:42
답글삭제어디 사시는데요? 가까운데 사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mark - 2010/02/16 09:47
답글삭제ㅋㅋ 냉수를 받는 사태가 발생하겠는데요..ㅋㅋ^^
빛바랜 대잎이 설경과 어울려 운치 만점입니다.^^
답글삭제@꼬장 - 2010/02/19 04:14
답글삭제아이구, 칭찬 고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