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Ray의 디자인에 대한 배경을 자세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자동차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디자인 담당자가 배경을 이야기해 주면 참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첫 사진만 보고서는 언뜻 쿠페 스타일의 자동차인 줄 알았는데, 4도어 세단이라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B필러를 생략한 상태에서 4도어를 만든 아이디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양산형 모델에서는 B 필러가 생략된 상태에서 측면 충돌이나 전복 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빨간내복 - 2010/02/12 16:19 상품기획하는 사람(product planner)들의 로망, 희망사항이라까 뭐 그런거지요. 그래도 25-30%는 양산차로 태어나기도 하구요. 기아의 이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는 전세계 메이커들이 지금까지 선보였던 것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
@ibrik - 2010/02/12 18:01 컨셉카에서느 가끔 엉뚱한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하지요. B필라가 없는 방식의 차를 본 것 같기도 한데요, 이런 고난도 자동차 구조를 생각했을 때는 다 그럴말한 구조적 뒷받침이 있기 마련이지요. 디자인 과정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설 잘 쇠세요.
앞쪽 디자인(헤드라이트 부분)이 아주 강렬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주고, 뒷부분은(백라이트)쪽은 마치 불을 뿜기라도 할 것 처럼 넓게 디자인 되는 듯합니다. 즉 앞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뒤의 힘찬 역동성이 파워를 가지는 듯한 느낌과 옆은 하나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자동차 전문용어를 몰라서 ㅋㅋㅋ)
뒷태가 근사한데요^^ㅎㅎ
답글삭제마크님 즐거운 명절되세요~
멋지네요.
답글삭제디자인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오우...아무리 컨셉카라지만...
답글삭제디자인이 장난 아니군요.
헉 디자인이..미래형이군요..부드럽게 매끈하게...^^
답글삭제아 참...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
@티런 - 2010/02/12 11:26
답글삭제네, 티런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풀칠아비 - 2010/02/12 11:27
답글삭제Kia-Buzz들어가면 스케치... 렌더링.. 이런 괒어을 보여줍니다.즐거운 구정 명절 보내세요. ^^
@푸른솔™ - 2010/02/12 11:28
답글삭제환상적이라 Kia-Buzz에 댓글도 남겼답니다.
설 잘 보내시구요 저의 사진에 대한 질문에도 관심 부탁합니다. ^^
@yureka01 - 2010/02/12 11:31
답글삭제yrreck 01님도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0^*
디자인 넘 멋져요^^ 저랑 넘넘 잘 어울린다고 신랑에게 자꾸 말하니까 피식 웃네요 ㅎㅎ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10/02/12 12:34
답글삭제오래간만이네요^^ 잘 계셨지요? 설명절이라 바쁠 것 같네요. 대박 나세요.
와우 지금가지 구경시켜주신 차중에 최고입니다. 설 연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삭제디자인이 짱인데요?
답글삭제저거 그대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분위기예요 ^^
앞유리도 그렇지만 백밀러가 없는게
답글삭제아주 심플하니 좋네요..!!
멋진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컨셉은 그냥 컨셉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너무 앞선 디자인이라서일까요?
답글삭제덕분에 Ray의 디자인에 대한 배경을 자세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자동차가 나올 때마다 이렇게 디자인 담당자가 배경을 이야기해 주면 참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답글삭제첫 사진만 보고서는 언뜻 쿠페 스타일의 자동차인 줄 알았는데, 4도어 세단이라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B필러를 생략한 상태에서 4도어를 만든 아이디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다만,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양산형 모델에서는 B 필러가 생략된 상태에서 측면 충돌이나 전복 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매끈하게 빠졌네요 ^^;;
답글삭제컨셉이라지만.. 앞모습이 그렇게 이쁘지는 않네요 ㅎㅎ
@핑구야 날자 - 2010/02/12 13:41
답글삭제네, 핑구님도 구정 명절 잘 지내세요. *^0^*
@MORO - 2010/02/12 14:51
답글삭제백밀러는 앞으로 없어질 수도 있지요. 선진기술 리어뷰 모니터로 보면 되니까요.
@빨간내복 - 2010/02/12 16:19
답글삭제상품기획하는 사람(product planner)들의 로망, 희망사항이라까 뭐 그런거지요. 그래도 25-30%는 양산차로 태어나기도 하구요. 기아의 이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는 전세계 메이커들이 지금까지 선보였던 것 보다 훨씬 나은 것 같은데요.
@ibrik - 2010/02/12 18:01
답글삭제컨셉카에서느 가끔 엉뚱한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하지요. B필라가 없는 방식의 차를 본 것 같기도 한데요, 이런 고난도 자동차 구조를 생각했을 때는 다 그럴말한 구조적 뒷받침이 있기 마련이지요. 디자인 과정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설 잘 쇠세요.
@바람처럼~ - 2010/02/12 14:36
답글삭제지붕의 아이디어가 짱입니다. 태양전지를 이용한 것 같기도 한데 아직 상세 스펙을 베일속에 있답니다.
@김치군 - 2010/02/12 19:21
답글삭제모든사람이 다 이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어려운가 봅니다.^^ 설 명절 잘 쉬세요.
꼭 미래도시에 있어야할것만 같은 디자인이네요. ㅎㅎ
답글삭제즐거운 명절되세요.^^
@꿈사냥꾼 - 2010/02/12 20:00
답글삭제네 꿈사냥꾼님도 진짜 새해에는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만나는 행운도 빌어보겠습니다.
마큰님 덕분에 멋진 컨셉잘 보았읍니다 ~
답글삭제진정 센터필라 없이 안전도 가능한 차로 태어남 대박 이겠죠 ^^..희망 해봅니다.
사견으로 루프는 bipv형 박막 태양전지는 아닌걸로 보이네요, 태양전지 사용수가 집광 밀집도가 좀 모자라서 ~~ , 어찌보면 유리면에 전극을 이용 실외 온도 대비
실내 온도 조절 기능을 한 루프로 보입니다.. 적외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국내 중견기업도 어느정도 기술을 갖추었다 합니다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윤영창(jack) - 2010/02/12 20:39
답글삭제그부분이 윤영창님의 사업영억 아니던가요? 얼마전에 Autoweek엔가 나왔는데 지붕을 그런 것으로 짐작하다라구요. 새해라고 하니까 이상하긴한데 설 명절 잘 지내시구요, 새해 사업 번창하기 바랍니다.
캬 멋집니다~
답글삭제영화에서만 봐오던 차 같네요.. 저런 차 타고 다니면 다 쳐다볼듯해요ㅎㅎ
@Zorro - 2010/02/12 21:04
답글삭제기아 미국디자인센터 최고책임자 (CDO) Schrier 부사장을 영입한 후로 기아의 디자인에 혁신적으로 좋아졌지요.^^
이 차 제가 봐도 멋있어요.
차 디자인 너무 멋집니다.
답글삭제나오면 히트칠것 같습니다.
낼모레가 구정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지코리아 - 2010/02/12 23:1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오지코리나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0^*
앞쪽 디자인(헤드라이트 부분)이 아주 강렬하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을 주고, 뒷부분은(백라이트)쪽은 마치 불을 뿜기라도 할 것 처럼 넓게 디자인 되는 듯합니다. 즉 앞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뒤의 힘찬 역동성이 파워를 가지는 듯한 느낌과 옆은 하나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는 듯합니다. (자동차 전문용어를 몰라서 ㅋㅋㅋ)
답글삭제옆모양은 포르테 쿱스를 연상케 합니다. ^^
최근의 트랜드인 바깥은 훤희 볼 수 있는 구조를 좀 더 강조한 듯합니다.
그리고 앞의 강렬하고 날카로움은 현대와 기아차의 특징인듯...
그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지금의 디자인 기조에 미래지향적 컨셉을 가미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컨셉트카의 생명은 첨단 기술과 파격적인 디자인과의
실험적 만남이라고 할때 기존의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면서 첨단 기술을
적용시킨 것이라면 공감을 합니다.
어째던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의 자동차 기술을 바라보면
가슴뿌듯함을 느낍니다
@천하백수 - 2010/02/13 01:09
답글삭제기아 컵세카 Ray에 대한 평을 제대로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설날 떡국 맛있게 드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람이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제 실감했어요.
답글삭제저는 매일경제 보는데요, 아침에 매경에서 위 사진이 나왔을 때에는 기사를 그냥 넘겼는데요,
마크님 블로그에서 위 사진을 보고 난 후, 다시 신문을 읽는데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읽어보았답니다.
하핫...
이제 자동차를 보면, 마크님이 떠오를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어제부터 댓글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사 접속했어요.
떡국 맛나게 드세용. :)
@yemundang - 2010/02/13 21:15
답글삭제ㅎㅎ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자동차에 관심을 더 가져보세요. 재미있고 차를 새로 구입하실 때도 도움이 될 겁니다.
내일이 설인가요? 행복한 한해를 여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