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의 주요 주제는 친환경 자동차인데 포스팅에 대한 관심은 그닥 커 보이지 않지만, 친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한 계몽 차원에서 계속 외신의 주요 기사를 발췌해서 올리려고 한다.
Washington Auto Show 에서 지난 가을에 시승해 본 NEV를 업그레이드한 Wheego Whip LiFe를 소개했다.
high-speed LiFe는 28 kWh 의 Lithium(Li) iron(Fe)인산염에서 따온 이름으로, 인센티브와 세전 가격으로 $35,000 정도에 금년 하반기의 출시된다고 휘고의 마케팅 부사장 레스 씨그레이브스(Les Seagraves)가 말했다.
Wheego는 현재 미국에 30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Wheego LiFe는 오는 여름에 딜러에 배송된다고 한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65 mph(104 km/h) 이며 한번 충전으로 100 마일 (160 km)를 주행한다.
Wheego는 현재 리티움 모델을 충돌 시험을 하고 있다. 컴퓨터 가상 테스트는 지난 10월 부터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배터리팩 모양과 구조을 변경했다고 한다.
두 대의 Whip LiFe가 충돌시험장에 보내기 위해 제작되고 있다. 다른 두 대는 회사 전시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한 대는 오늘 회사에 전시되었다. 씨그레이브스는 아틀란타에 있는 Wheego 팀은 차체와 차대에서 100 번은 설계변경을 했다고 말했다.
Wheego 저속 차 (LSV) Whip는 지난 10월에 시핀, 지금까지 200 대가 판매되었다고. 가격은 $19,000.
가격만 조금 저렴해 지면 참 좋을듯 하네요...
답글삭제행복한 하루 되세요
@복돌이^^ - 2010/02/02 12:32
답글삭제본격 상용화 딜때는 배터리 가격도 낮아질 것 같고 또 정부차원의 친환경차 장려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실 고객은 큰 부담 없이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아직도 친환경차..이런게 채감을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럴거란 느낌이 들어요...
답글삭제실제 주위에 저런 차들이 있으면 관심이 점점 높아질거라 믿습니다..현대 기아에서 출시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차 도 아직 대중와 되지 못한 측면도 강한느낌이구요 ^^
@yureka01 - 2010/02/02 14:17
답글삭제정부의 친환경 정책과 이를 집행하는 리더쉽(추진력), 일반 소비자의 관심과 메이커의 사명감이 삼위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석유도 모자라서 난리인데 친환경차가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답글삭제@띠용 - 2010/02/02 20:01
답글삭제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도 EV 컨셉에서만 뱅뱅돌지 말고 어서 경쟁력있는 EV를 상용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차가 앙증맞아 좋습니다.^^
답글삭제@향기™ - 2010/02/02 21:38
답글삭제요즘 나오는 경차는 스타일리쉬한 게 참 갖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그런데 옛날 스트키의 티코는 왜 그렇게 밉상으로 만들었는지..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관심도 관심이지만 무엇보다 아는 것이 없어서...^^;;;
답글삭제그러나 지금까지 쭉 읽어 오다보니 국내외의 자동차 전반에 대한
동향 쯤은 어느정도 알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게 다 mark님의 계몽에 대한 효과 때문이겠죠?
일일이 다 살펴보진 못했지만... 곁눈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ㅎㅎ
@spk - 2010/02/02 22:50
답글삭제아이구! 그렇게 생각하시다니..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자동차에 대해 오랫동안 시장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외국 차에 대한 정보를 접하기 힘들었지요.
겨우 지금 시판되고 있는 정도만... 그러니 여기 실리는 것들이 낮설 것 같네요. 성원 감사합니다.
한국도 요즘은 친환경에 조금 눈을 돌리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그래도 아직 유럽 자동차 메이커들에 비하면 걸음마 수준에 불과 하지만요.
또한 한국 사람들의 큰 차 사랑은 친환경 차를 발전 시키는 저해 요소로 작용하지요.
국내에서도 저런 차를 좋아하고 많이 사랑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어요.
@특파원 - 2010/02/03 00:22
답글삭제맞아요 너무 큰차로 허세을 부리려는 마음들이 강해서..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