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Car of the Year (WCOTY) 상이 올 4월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됨으로 시상 씨즌이 마감된다. WCOYT는 네가지 부문으로 종합 우수 상, 성능상, 디자인상, 청정 친환경차에 시상된다.
올해의 세계 최우수 친환경차 타이틀을 위해 원래 13 차종에서 다섯 차종으로 좁혀졌고, 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투표로 정해진다.
금년의 수상 예상 차종들은 하이브리드 카가 독점하고 있다. 2010년 대상 차종을 보면 Ford Fusion hybrid, Mercedes-Benz S400 hybrid, Honda Insight, Toyota Prius 와Volkswagen Bluemotion 이다.
첫번째 투표에서 정해지는 마지막 세 차종은 다음 달 Geneva Motor Show에서 발표될 예정이고 최종적으로 우수 차종은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 시상될 것이다. 유감스럽게 우리나라 차종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Source: World Car of the Year]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나라 차종이 쏙 빠져버려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답글삭제@푸른솔™ - 2010/02/04 09:00
답글삭제지금은 자동차 경쟁 패러다임이 예전과 다르지요. 엔진 싸이즈의 경쟁이 아니고 최소 배출가스, 최고의 연비로 친환경성으로 경쟁하는 때인데도 말입니다.
한국차는 없네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2/04 12:39
답글삭제안타깝게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