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련의 도요다에 관한 나쁜 뉴스에도 불구하고 도요다는 수 백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PHEV Prius)를 일본, 북미, 아시아에 보낼 예정이다.
그 중에 200 대는 유럽으로 향하고 있는데 두 대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Oslo)로 향한다. 노르웨는 환경 오염이 적은 청정한 나라로 유명한 곳.
도요다 노르웨이는 삼년간 필드 테스트 계약을 맺었다. 오슬로 시와 무역회사 그룹 에너지 노르웨이는 실제 운전 조건에서 성능과 운전자의 이 차에 대한 생각을 시험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평가하기로 한 것이다.
자동차 사용 추적 시스템은 PHEV의 효율과 얼마나 자주, 어디서 충전을 하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의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얼마나 많이 배터리의 충전을 요구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다. 만약에 충전이 필요할 때 마다 충전이 안 된다면 이는 가격이 훨씬 저럼한 비(非) 플러그 하이브리드차 보다 나을 게 없다고 보는 것이다.
도요타..
답글삭제그렇게 직격탄을 맞고도 차세대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모습은..
우리가 한껏 배워야할 고무적인 현상이군요.
@푸른솔™ - 2010/02/04 10:29
답글삭제고난스럽다고 주저 앉으면 안되지요. 정말 우리가 배워야 할 대목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사진 많이 가르쳐 주세요. ^^
도요타가 오늘아침 뉴스에서도 난리더군요.
답글삭제@yureka01 - 2010/02/04 11:29
답글삭제난리는 난리지요. 이렇게 큰 리콜 규모는 자동차 역사에 없었느니까요. 작년 일년동안 판매한 숫자보다도 더 큰 차량을 리콜해야 된다니 비용도 비용이지만 도요다 브랜드에 입은 상처는 너무 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