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회계연도에 6,000대 판매를 희망하고 있는 일본에서 기본가격을 ¥ 376 만으로 (대략 U$40,700) 세전 가격이다.
일본에서 현재 ¥770,000의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감안한다면 미화로 $33,000 가 된다.
닛산은 4월 1일 목요일 부터 사전 주문을 받을 예정인데 미국에서도 동시에 사전 수주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닛산은 미국에서도 가격을 발표할 예정이라는데 일본 보다는 낮을 것으로 본다. 일본의 닛산 딜러들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Leaf 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절을 집이나 직정에 설치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전기료를 포함하는 금융 옵션은 일본에서는 제시할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은 전기자동차 사용시 연료비(전기료금) 휘발유값에 비해 월등하게 싸긴 하지만 차량 구입비가 부담이 되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닛산이 미국에서 Leaf 판매가격을 발표했다. $32,780 에서 연방정부 $7,500 의 세금 감면하면 $25,280 라고 한다. 주정부의 추가 감세는 주 마다 다른데 캘리포니아 주는 $5,000의 세금 환급을, 죠지아 주는 $5,000의 세금공제, 오레곤 주는 $1,500 의 세금공제를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참조.
Nissan also announced a lease program for the Leaf that will put you in the drivers seat for $349 a month for three years.
Earlier today, Nissan announced pricing for the Leaf in Japan. Base price will be ¥3.76 million (roughly $40,700 USD) before any tax breaks. With the current ¥770,000 EV incentive in Japan, that price will drop to a bit over $33,000.
Additionally, Nissan will offer personal charging docks, which operate on a 220-volt supply. Nissan is providing these home-charging stations as part of a one-stop-shop process that includes a home assessment by a certified technician to ensure that your garage is plug-in ready. The average cost for the charging dock plus installation will be $2,200. But charging docks and installation are eligible for a 50% federal tax credit up to $2,000. So after the tax credit, the average cost for the charging dock would be $1100.
Starting April 20, interested customers who have signed up at nissanusa.com can put down a refundable $99 reservation fee. Official ordering doesn't start until August with deliveries scheduled to start in December. The Leaf goes on sale nationwide by the end of 2011.
가격과 충전 시설만 잘 지원되어도 급물살을 탈텐데 말이에요 +_+;
답글삭제유류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아직은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항상 발 빠른 소식들 감사합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중형차 수준,, 오리곤에서는 공제를 많이해주네요
답글삭제@kei - 2010/03/31 05:19
답글삭제처음 시판에는 판매가 급속 성장은 하지 않을지 몰라도 기반 구축이되면 많은 호응을 받을 수있을 거라고 봅니다. +_+;
@Happiness™ - 2010/03/31 06:28
답글삭제배터리 생산 코스트 다운이 중요한 전기가 될 겁니다.^_^
@핑구야 날자 - 2010/03/31 08:26
답글삭제닛산도 자국 일본보다는 미국에서 가격을 낮춰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을 봅니다.^^
가격이.. 생각보다도 더더...^^;;
답글삭제얼릉 보급화 된다면 좀 나아질려나요^^;;
아직 초기라 그런지 전기차 가격이 높네요.
답글삭제밧데리 성능이 개선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더불어 충전시설 같은 인프라도 충분히 갖춰져야겠지요.
미국에선 결국 충전시설이 가장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답글삭제멀리 이동할 수가 없으니 아무래도 제한적이네요.^^;
디자인이.. 좋은데요.. 살짝 관심이 간다는...ㅎㅎ
답글삭제잘 읽고갑니다.^^
@뽀글 - 2010/03/31 11:50
답글삭제아직은 가격이 부담되는 수준이지요?
@오지코리아 - 2010/03/31 11:56
답글삭제리티움-이온 배터리 생산코스트 다운이 관건입니다. 아울러 배터리 충전소 개설도 갖춰야지요, 충전시간 단축도 숙제이구요.
@블루버스 - 2010/03/31 13:35
답글삭제아직은 한번 충전으로 주행가능 거리가 평균 100km 니까 출퇴근용으로 본다면 시내에는 요소요소에 충전시설이 있어야겠지요?
@PinkWink - 2010/03/31 15:47
답글삭제Leaf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 모양이네요. ^-^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하다면 구매 매력이 있을텐데, 아직은 조금 비싸네요.
답글삭제충전시설도 문제고
@마래바 - 2010/04/01 10:55
답글삭제그렇지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