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일 월요일

3월입니다...

이른 봄의 석모도 보문사

고목과 푸른 하늘...

댓글 26개:

  1. 와.. 정말 나무가 오래 되었네요. 세월의 무상함을 말해주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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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데보라 - 2010/03/01 21:10
    데보라님 오래간만입니다. 이곳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젖어 살았는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세월 침 빠르지요? 3월이네요, 벌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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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구야 날자 - 2010/03/01 21:27
    이 고목이 오랜 풍상을 견디며 살아온 세윌에 비하면 인간의 수명을 보잘 것 없지만 세월은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3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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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AXX - 2010/03/01 21:32
    오래된 고목이지만 절에서 사라 그런지 겅강해 보이더군요. 부처님의 은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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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석모도를 몇번이고 갔었으나

    이곳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가시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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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ORO - 2010/03/01 22:14
    저도 이번 처음갔습니다. 석모도 한바퀴 돌면 저절로 찾아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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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석모도의 보문사 너무 오랜만에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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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주말은 늘 안무것도 안하고 쉬기때문에 블로그도 거의 휴업이랍니다. ㅎㅎ 토요일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 외출해고 왔더니 더욱 피곤헀네요. 암튼, 행복한 한주 맞으시길 빕니다.



    고목이 웅장합니다. 석모도 시리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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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목이 웅장하네요. 석모도에서 늘 바다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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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K - 2010/03/01 23:21
    네,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님의 블로그레 들어가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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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빨간내복 - 2010/03/01 23:38
    네, 빨간내복님도 한주 멋지게 보내세요. 저는 며칠 쉬겠습니다. 금요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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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Raycat - 2010/03/01 23:57
    아, 저도 보문사는 처음 가봤습니다. 바로 도로 옆이어서 걷는데 무리도 없더군요. 발뼈 골절로 깁스했던 거 한달만에 풀고 냅다 외출하여 쬐끔 걸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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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결혼전에 친구랑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 날은 안개가 무척 심했던 것 같아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언제 가족들하고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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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yemundang - 2010/03/02 07:24
    네, 감사합니다. 저 다른데 갔다와서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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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석모도도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벌써 또 3월이군요.

    행복한 3월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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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예전에 석모도 갔을때 갔었는데, 생각해보니 석모도 간지도 꽤나 오래전일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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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풀칠아비 - 2010/03/02 11:10
    네 벌써 3월입니다. 어저께 징글벨♪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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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미씨 - 2010/03/02 17:09
    그렇게 눈깜깍할 사이에 세월는 지나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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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벌써 ~~ 꽃피고 새우는 춘삼월이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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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고목이 꽤나 위압적으로 보이네요.

    보기에 붓글씨의 필체처럼 힘차게 꺾어 올라간 모습이

    무척이나 강인해 보입니다.ㅎㅎ

    아마도 오랜 시간을 견뎌낸 자신감이 그렇게 만들지 않았겠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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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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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드자이너김군 - 2010/03/03 18:32
    세월이 너무 빨리가는 게 아쉽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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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spk - 2010/03/03 21:46
    고목인데도 나무가 아주 건강하게 보이더군요. 사찰 경내에 있으니 사람들 손탈 일 없고 스님들의 보살핌 속에 오랜 풍상을 호강하며 겪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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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바람처럼~ - 2010/03/04 22:29
    맞아요. 초 음속 아니 초 광속으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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