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의 전기자동차 iMiEV 초도 선적분이 오스트랄리아에 도착했다.
초도 선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뭣하긴하지만 - 왜냐하면 단 두대이기 때문에- 향후 수 개월내에 판매될 차에 대한 예고편이기 때문이다.
판매가격과 정부의 지원 인센티브가 얼마나 될지는 추후에 발표된다고 한다.
미츠비시는 오스트랄리아의 리티움 이온 배터리 회사와 iMiEV 용으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2013년까지는 미츠비시는 일년에 30,000대 정도를 세계시장에 판매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 Tesla Roadster도 오스트랄리아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한다.
너무 귀여워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18 00:34
답글삭제배터리 값만 낮춰지면 이런 차는 대박 날텐데요.. 아직은 가격이 쎄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