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금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차종 중에 전기차 컨셉카 Venga 가 외신이 관심을 가지고 올린 사진이다. 기아가 만든 배터리팩으로 구동하는 신형 Venga B-세그먼트의 웨곤이다.
다른 기아 차종이나 현대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컨셉과 같이 Venga EV는 리티움-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LG 화학이 공급하는 것이라고.. 배터리팩은 EV 자동차 플로워 팬 아래 장착하는 Venga EV는 24 kW-hour 배터리를 채택한다. 전륜을 206 lb-ft 토르크의 80kW 모터로 구동된다. 112 마일(180km) 주행하는 컨셉인데 50kW 쾌속 충전방식과 20분내에 배터리 80%를 충전시키는 컨셉이다. 보통 파워의 전기로 완전 충전하는데는 대략 여덟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야 호 괜찮은 차군요.. 전기차라... 빨리 보급이 되었으면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08 13:54
답글삭제Venga EV 좋아보이지요? 아직도 이렇게 컨셉만 보이고 있으니 답답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mark님~
답글삭제전기차를 우리 도로에서 만나볼수있을까요? ^^;
아직까지는 기대도 안하고있는터라.. ㅋ
@nixxa - 2010/03/08 16:36
답글삭제려서 교통체증울 유발할 꺼라는 반대의견도 있지만 실제 대도시 시내도로에서 시속 60km/h 이상 달릴수 있는 데가 어디 있나요?
완충하는데 8시간이면 집에 돌아와서 잘 때 충전해야겠네요 ^^
답글삭제@바람처럼~ - 2010/03/09 01:48
답글삭제지금 전기차 EV의 관건은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것도 문제이지만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충전시간을 줄이기위해 미리 충전한 배터리와 교체하는 방안도 고려중이기도 하구요.
국내에 판매되는 차도 성능면에서 수출하는 차와 별반 차이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다들 그런것이 불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답글삭제@데보라 - 2010/03/09 05:09
답글삭제다르다기 보다는 스펙으 차이지요.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얘기랍니다.
은근 푸조 더하기 마티즈같은데요 ㅋㅋㅋ
답글삭제@친절한민수씨 - 2010/03/09 11:56
답글삭제여기를 보시면 생ㄱ가이 좀 달라질껄요?→
http://www.markjuhn.com/search/Ve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