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가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 있다.
미국 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고속도로교통안전국)는 도요타 자동차에 급가속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스로틀 발브 품질문제를 제때 보고하지 않은 이유로 사상 최고액인 164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교통부의 레이 라후드(Ray LaHood)가 말했다. 이 벌금액는 법정 최고의 액수이며 지금까지 NHTSA가 자동차 회사에 부과한 벌과금 중 가장 많은 액수이다.
NHTSA는 도요타가 잠재적 페달 문제에 경고를 하는데 최저 4개월을 기다렸다(미루었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이와 비슷한 문제를 미국에도 있다는 것을 알았자만 리콜을 시작하는 1월까지 기다렸다고 말했는데 메이커는 안전 결함 문제를 알면 5일 이내에 안전국에 통보하도록 메이커에 요구하고 있다.
도요타는 성명서에서 "아직 당국으로 부터 서한을 받은 것은 없다. 우리는 NHTSA가 리콜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을 이해한다. 우리는 이미 당국과 소비자들과의 안전 관련한 사항에 대한 품질보증의 공약 강화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는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벌금은 163억 7,500만 달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벌금은 페달 문제에 대한 것이라며 아직도 도요타가 추가적인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NHTSA는 말했다. NHTSA는 지난 2월에 도요타가 충분이 이른 시일내 리콜을 시작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도요타는 70,000쪽이 넘는 서류를 조사의 일환으로 제출한 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