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어느 블로그 튜터와의 만남

사실 내 나이 정도가 되면 거의 예외없이 컴맹으로 분류된다. 현직에 있을 때 부하직원이나 비서가 서류작성에서 정리까지 다 해주니 애써 컴퓨터 앞에 앉아 끙끙 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외국회사에서는 이런 것은 보기 힘들다.

 

내가 미국에서 근무하는 동안 출장할 때 보면 기내에서나 공항 라운지에서 직위가 제법 높을 것 같은 대머리 이그제큐티브들도 열심히 노트북에 그라프를 만들며 서류작업하는 것이 눈에 띄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장면을 본 기억이 없다. 대개는 나 같은 컴맹이였거나 지체 높으신 분이라 부하직원한테 지시만으로 일을 하는 그런 행태였지 않을까 싶다.

이제 블로깅을 내손으로 시작한지 3년이 넘어 간다.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컴퓨터 사용 방법을 몰라 암담했던 일이 비일비재했지만 아직도 그런 비슷한 경우를 매일 경험을 하게 된다. '어디서 이것 좀 배울 데가 없을까' 하던 차에 우연히 어떤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다.

 

나 같은 블로거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안내였다. 마침 개인 선약이 있었지만 막상 참가 신청을 하려니 두렵기도 해서 다음 기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댓글을 달면서 인연을 맺은 전문 블로거 마실님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며칠전 블로그에 대한 기술적인 것을 배우고 싶다고 그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에 답신을 금주초에 받았었다. 블로그문화연구소 황 의홍 소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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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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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소장님은
나한테 많은 것을 성의있게 가르쳐 주었다.

블로그라는 것이 여러 사람과 나누는 인터랙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방문자를 늘리는 방법이라든가 전문 용어 설명부터 두 시간 넘게 편안하게 나를 위해 설명해 주었다.

 

한번 설명에 다 이해할 것이라고 처음부터 욕심 부리지는 않았지만, 뜬 구름잡은 것 같은 지금까지의 블로깅이였다면 앞으로는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황 의홍 소장님 오늘 많이 반가웠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 감사합니다. 또 뵙죠.

드디어 Tesla Model-S 공개


 
참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걸어왔다. Tesla Motor가 Tesal Roadster 250대를 인도한 후 드디어 캘리포니아 호톤에서 제2의 모델을 공개했다. 테슬라는 오늘 공개하기 전까지 이 모델에 대한 정보누출 방지를 위해 많은 신경을 써왔다.

Model- S를 디자인하는 곳은 마치 로켓 개발 시험실과 도 같은 고도의 보안유지를 하듯 했고 불과 몇시간전에야 엿불 불 수 있었다. 테슬라는 예상 판매가격을 공개했는데 Model-S의 기본가격은 $57,400를 연방세 $75,00을 감한다면 %50,000따지도 내려 갈 수도 있다고 한다.


[Source: Autobloggreen]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Mazda Premacy Hydrogen

마즈다는 오늘 금년 후반에 인도될 리스 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의 수소 전지의 힘으로 가는 FCX Clarity (작년 7월 부터 리스를 시작함)와는 다르게 Premacy는 리티움-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배치해서 수소 로터리 엔진을 사용한다. 35MPa 고압 수소탱크가 수소(H2)로 꽉 차면 프레머시의 주행 범위는 124km 가 된다. 운전자들에게는 주행거리가 염려되기는 하지만 수소와 개솔린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로터리 엔진이 있다는 것을 알면 안심할 것이다.  

Premacy Hydrogen RE는 작년 가을부터 주행시험을 하고 있다. 마즈다는 HR-X 엔진을 개발했던 1991년부터 계속 하이드로젠 로터리 엔진 개발을 해왔다. 2006년에 마즈다는 이전 하이드로젠 로터리 RX-8 Hydrogen RE를 리스 시작했었다.

자,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어디까지 왔을까?

[Source: Mazda]

2009년 3월 25일 수요일

2009 Seoul Motor Show

오는 4월2일 자동차 메이커들이 언론인들만을 초청 신차 데뷰등 기자회견을 갖는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KINTEX 에서 4월 12일까지 열리는 2009 서을 모터쇼도 세계 경제 불황의 타격을 여지없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를 보면 자동차 메이커로는 단 15개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하는데 이중 여덟개 업체는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다, 그것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대자동차, 현대상용차, 기아자동차, 기아상용차, 삼성르노, GM 대우, 쌍용자동차, CT & T인데 현대와 기아가 두번씩 이름이 올려 뻥튀기를 한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외국 메이커로는 일본의
도요다, 렉서스, 혼다로 달랑 세개 업체이지만 이것도 사실 두개나 뭐가 다를까?  유럽 메이커로는 VW, Mercedes-Benz, Audi 이고 미국은 Ford-Lincoln 단 하나이다.  나머지는 안방 잔치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 대우, 삼성 르노, 쌍용자동차, 그리고 NEV 전문 메이커 CT&T이다.  

올 가을에 열릴 예정인 도쿄 모터쇼도 아직은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많은 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이 불참할 것이라고 한다. 디트로이트 3사는 불참하고 독일 자동차회사들도 불참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현상은 프랑스 메이커, 중국, 스웨덴등 일본 외 자동차 메이커 모두가 불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실제 10월 23 ~11월 4일까지의 모터쇼의 참가업체 수는 2007년 모터쇼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고 일본자공(JAMA)이 말했다.  금년의 쇼는 기간도 4일을 짧아지며 전시장 면적도 절반으로 즐였다고 한다.

GM, Ford, Chrysler는 이미 경비절약을 위해 금년 도쿄모터쇼는 건너 뛴다고 통보했다. JAMA는 Mercedes, BMW, VW, Renault, Volvo, Jaguar. Land Rover와 Audi 같은 큰 회사들도 디트로이트 3사와 같이 불참한다고 확인해 주었다. 자동차 메이커들인 현재의 경제상황에 따라 그런 결정을 하고 있다고 JAMA 사토시 아오키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런 일은 백년에 한번 있을 사건이라고 했다.  

아시아에서 제일 권위있는 자동차 쇼인 토쿄모터쇼가 자동차 회사들의 경비절감 때문에 직격탄는 맞은 것이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 금년 모터쇼를 취소하자는 건의도 있었지만 결국 일본의 여덥개 메이커들은 참가를 약속했으며 이들은 도요다, 혼다, 닛산, 수바루, 마즈다, 미츠비시, 스즈키, 다이핫츠이다. 외국 자동차 종합 메이커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참가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자동차 부품회사을 포함한 모터쇼 전시 참가 업체수는 2007년의 241개 업체에서 122개업체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오바마 EV, PHEV, FCV 개발에 $24억 지원

미 에너지성(DOE)은 American Recovery & Reinvestment Act 2009(ARRA)로 부터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EV(전기자동차), FCV(수소연료 전기차)를 포함하는 신기술 전기자동차 개발에 24억 달러(약 3조3,600억원)의 연방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남가주의 에디슨 전기자동차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융 지원계획에 대하여 말했다.

이 지원 금융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첫단계는 전기자동차와 운송 수단의 전기화 기반의 전시와 평가 프로젝트에 4억 달러까지 제공할 것이며, 다음 단계에는 선진 배터리와 부품을 생산하는 미국에 있는 업체에 15억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부품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에 5억 달러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를 신설했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홍보도 되어있지 않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뜬구름 잡는 얘기만 몇가지 있을 뿐이다. 얼마전 국내 전기차 개발 생산 업체 사장으로 부터 우리 정부는 전기차에 대한 형식승인 규정과 세제 규정 조차 마련치 못하고 있음을 개탄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다. 이런 신기술 개발에 어떤 지원을 얼마나 구상하고 있는지 우리 국민들은 알 길이 없다. 없어서 모르는지?  하는 일이 없어서 알려줄 것이 없어 그러는지?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3박4일 제주여행

지난 16일에 제주도에 3박4일로 다녀왔다. 바람 좀 쐬고 왔다. 당초 계획은 한라산 백록담까지 갔다 올 예정이었지만 같이 간 내자가 너무 힘들어 해서 되돌아 내려올 수 밖에 없었던.. 화산섬이기에 사방을 둘러 봐도 검은 화산 용암석뿐이다. 모든사진 클릭하면 질 좋게 감상할 수있다.
I went to Jeju, a volcanic island and Korea's only sub-tropical area, for 3 nites and 4 days trip with my wife, a close friend of mine and his wife. A part of my plan was to climb the Halla mountain which is an extinct volcano but I had to give it up in the middle of the way  due to my wife complained a keen pain in her leg. Click the photos to enjoy better qualit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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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씹는 어느 노신사 A man in a deep thinking seeing the blue sea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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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 있는 대명 리조트의 콘도(위)와 저녁 노을(아래)
The above is the condominium where we stayed for three nights and the below is sunset of Hamduk beach. It is not exaggeration if I say that the whole island is made of molten rocks. The island is all covered by black rocks which is lava if not covered by ash or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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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에서 오르는 길은 잠시 이런 삼(杉)나무 숲을 지난다. 그러나 이내 아무 쓸모 없는 잡목으로 뒤덮인 잡목지대를 한참 지나야 한다. 우리도 당초 국토 녹화사업에 수종을 잘 선택했더라면 일본과 같이 삼나무(스기나무)로 녹화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On the way up to the summit from Seongpanak base there are Japaneses cedar in some area but most of the trail are covered by such cop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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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사진을 클릭해서 숨은 그림 찾기. 안 보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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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겁도 없이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사진 모델이 폼잡듯이..
A roedeer of roebuck (Frankly speaking, I don't know) is staring at the camera as if he takes a pause for a photograph.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또 도요다...



두가지 JDM Toyota Safety tech 가 조만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Lexus 미래의 차종에 소개될 것 같다. 첫번째 기술은 자동차의 진행방향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하는 마이크로 웨이브 레이다이다. 장애물이 감지되면 운전자한테 지시계기나 소리로 경고를 한다. 충돌 위기가 급박해지면 사전 충돌 시스템이 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시트벨트를 조인 다음 에어백을 전개한다.

두번째 시스템은 좌석을 움직이는데 후면충돌이 급박해지면 좌석의 등받이가 업라이트로 서게되고, 시트 벨트가 조여지며 헤드레스트도 앞쪽으로 머리에 붙게 하여 후방 충격으로부터 목과 머리의 충격을 줄이게 한다.  

[Source:
Automotive News, sub. req'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