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일 화요일

미국의 자존심 GM 파산 보호신청

GM Files Voluntary Chapter 11; Agreements with US Treasury and Canada; “New GM” Expected in 60-90 Days

1 June 2009

General Motors Corp. reached agreements with the US Treasury and the governments of Canada and Ontario for the creation of a smaller, self-sustaining “New GM”. Pending approvals, the New GM is expected to launch in about 60 to 90 days as a separate and independent company from the current GM.

The New GM will incorporate only the “best brands” and operations, and benefit from shedding much of the older debt burden and operating cost structure. The New GM will incorporate the terms of GM’s recent agreements with the United Auto Workers (UAW) and Canadian Auto Workers (CAW) unions and will be led by GM’s current management team.

댓글 6개:

  1. 빅3에서 그냥 이제 빅1이 되었는데

    그나마 하나있는 빅도 빅이라고 말하기엔 부끄러운 실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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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llen Angel - 2009/06/02 23:50
    맞습니다. Bog 3가 그동안 Detroit 3로 불리더니 이제 Ford하나 남았네요. 비올 때를 대비한 경영이 필요했었는데 그렇지 못한 방만한 경영이 오늘의 비극을 초래한 것 입니다. GM CEO였던 Rick Wagoner는 지탄 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지난 7년동안 무얼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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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GM의 허머브랜드마저 중국이 인수한다고 하던데...

    허머도 쌍용자동차꼴 나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암튼 미국인들 무지 자존심 상한다는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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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여년전 "향후 10년뒤엔 5개 자동차회사만 살아 남을 것이다"라고 전문기관에서 예측했을 때만 해도 GM은 건재하리라 했는데 제일 큰회사가 무너지니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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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세바스찬 - 2009/06/03 13:18
    있을 때 잘 해야지요. 우리나라 노조도 이런것을 보면서 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할텐데.. 지금 UAW 뺨칠 정도이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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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디와이 - 2009/06/03 23:34
    有備無患이지요. DY Gallery 명화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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