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도 한 이 년정있으면 Tata Nano를 타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인도 자동차 메이커 Tata의 미국 대표 데이비드 굳(David Good)이 말했다.
미국 입성하기 전에 $2,500의 초 저가 차는 배기가스와 안전규정에 맞추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에 이게 성공한다면 대체연료나 디젤의 초 소형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러나 이 조그만 차를 누가 판매할 것인가 인데, 아직 미정 상태이다. 이 나노 판매를 위한 딜러쉽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방법은 Jaguar나 Land Rover 딜러를 통해서 판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두 브랜드는 금년 3월 26일 Ford로부터 Tata가 인수했다.
이 기사를 보고 필자는 작년에 현대자동차 마케팅 담당 중역이 미국에 경차 판매는 너무 작아 시장성이 없다는 이유로 고려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 중역이 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마케팅이나 기획을 하는 사람은 한상 남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
생각을 앞서한다는 게 쉽진 않지만 그래도 꼭 그래야만하죠...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무엇이든 이끌고 가는 사람들은 생각이 트여있고 앞서있어야 나머지 사람들이 좀 편한 것 같아요... 진행하는 일도 좀 수월하구요...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06/08 14:23
답글삭제지당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