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일의 자동차 메이커의 어느 중역은 전기차는 되지도 안는 소리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있는데 노르웨이의 Think 사는 이 도시형 전기자동차를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는 좀 늦었지만 핀란드의 Uusikaupunki에 있는 Valmet Automotive 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
첫 생산되는 차는, 이미 최소 2,300대가 계약되어, 크리스 마스 이전에 고객에 인도될 꺼라고 한다. 대부분 구매계약을 한 고객은 시청 당국자들과 전력회사의 협력사라고 한다. 이들이 첫 인도를 기다리는 한편 Think는 유럽을 넘어 더 넓은 지역에 마케팅과 판매를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Valmet 공장에서는 Porsche Boxter를 생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Fisker Karma 와 Garia golf cart도 생산할 예정이다. Think는 오래동안 기다렸던 고객에게 Think City Car를 인도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개발을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회사의 중역이 있는 것을 보고 이솝 이야기에 나오는 배고픈 여우가 포도 넝쿨에 포도를 따먹으려고 몇번 뛰어 봤지만 높아 따먹지 못하게 되자 "저것은 신 포도이기 때문에 못 먹는 포도야" (sour grape) 라고 말한 대목이 생각 난다.
바뀌어야 하는건 아랬사람이 아니라 중역이상의 분들이겠죠,,
답글삭제저도 적잖은 저와같은 사람들을 봤었습니다. 결국 저 자신이 그들 곁에서 일 하는게 견딜 수가 없어서 최대한 맡은부분의 일을 마무리 해주고난 뒤에 미련없이 떠났던 기억이 나네요. 난 계속 앞으로 가길 원하는데, 그들은 편안한곳을 찾았다며 주저앉길 바라는것 같았습니다...
답글삭제해보지도 않고..
답글삭제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핑구야 날자 - 2009/12/11 23:01
답글삭제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고, 나 스스로 그랬던 일이 없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kei - 2009/12/12 00:58
답글삭제저는 그런것을 수없이 봤습니다. .
@푸른솔™ - 2009/12/12 09:27
답글삭제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요. 또 이들은 다른사람의 공을 가로채는 그런 사람이기도 하구요.. 세상은 요지경
아마도 원자력 자동차를 염두에 두고 있나 보죠 뭐. ^^*
답글삭제전기차에 대한 개념이 없는 중역이었나 봅니다. ㅎㅎ
답글삭제아니면 일부러 회피하고 싶었나 보죠 뭐.
@마래바 - 2009/12/12 17:16
답글삭제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산업에야 말할 가치도 없는....
일단 열심히 해보고 나서 그런 소리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답글삭제@띠용 - 2009/12/13 21:45
답글삭제절대 동감입니다.
@향기™ - 2009/12/12 11:59
답글삭제그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