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모 임원이 한 말이 얼마나 책임없고 세계자동차 회사의 움직임이 어떤지를 감을 잡지 못 하는 소리였는지 일반인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어 다른 나라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자동차 (EV) 개발 및 진도에 대해 외신 신문 잡지에 나오는 기사를 수집해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여기 또 올린다.
MINI 가 영국에서의 전기자동차 테스트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미국에서 Mini E 500대를 고객에게 인도한지 6개월이 지나 영국에서 40 대의 시험차가 고객을 찾아갔다. 미국에서는 이 배터리 주행 전기차를 12 개월간 리즈하는 한편 영국에서는 6개월 리즈를 한다고. 6개월이 지나면 다른 그룹의 고객이 이 차를 시험운전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Mini가 이렇게 시험운행 리즈를 하는 것 처럼 BMW 도 전기자동차가 실제 일반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운전하는데 어떻게 행동하는지 평가하고 또한 운전자들은 이 전기차를 사용하는데 전기자동차의 성능이 어떨지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들이 주로 보려고 하는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자주 충전을 하는지 또 얼마나 멀리 주행하는지 주행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빨리 전기자동차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우선 저런 시험이라도 해야할텐데 말이죠...
실제 Test가 정말 중요하죠,.,. 문제점을 도출하는데는 이만한게 없죠...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2/13 22:35
답글삭제실전 테스트를 많이 할 수록 시판 후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지요. ^^
@바람처럼~ - 2009/12/13 22:23
답글삭제하하하 안상태기자 ^^;;;
@바람처럼~ - 2009/12/13 22:23
답글삭제닛산은 EV로 승부를 걸겠다고 하고 Mitshubishi와 Mini는 판매를 앞두고 있고 Peugeot EV, Daimler와 BMW는 EV개발 진도가 많이 나간 것 같고, Tesla는 Super S 모델의 개발이 완성 단계이고 우리는 EV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고 있을뿐이고 .... 안생태 기자 어디갔어?
테스트는 반드시 해봐야죠.. 미리미리 방지할 건 방지하고 좋은 점은 부각시킬 수 있고요..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12/14 13:11
답글삭제좋은 상품일 수록 수많은 시험을 거쳐 나온 것이니까요. 특히나 자동차는 안전과 직결되는 거기 때문에 시험은 많이 할 수록 좋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