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f EV는 금년 말께 판매될 것이다. 곤 회장은 실제 양산은 협력회사가 전자 자동차 (electronic vehicle)를 일본, 유럽, 미국에서 500,000 대 생산 능력을 갖게되는 2012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자동차 개발을 황소같이 밀어부치는 곤 회장이 BusinessWeek 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원문에 electronic vehicle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誤字인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아직은 Leaf의 경쟁상대가 없습니다. 좀 더 진지하게 말해서 다른 회사들이 포로토 타입을 곧 나온다던가 어떤 차가 경쟁성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문제는 얼마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입니다.
지금 닛산은 전기차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사람들은 Leaf 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는 것도 닛산 곤 회장은 알고 있다. 다만 아직 56,000 대 계약이라는 숫자가 어디서 잘 못 전달했는지도 모른다.
딱 한달 전에 닛산은 Leaf 예약 리스트에50,000명이 들어있다고 발표했었고, 가계약도 4월 이전에는 받지않을 예정이다. 예악 리스트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구매계약을 할때 이름을 위로 끌어 올릴 수는 있다. 그때까지는 정식 계약서가 아니다.
저 숫자가 사실이라면... 신바람이 나겠네요~ 닛산!
답글삭제@momogun - 2010/03/10 01:12
답글삭제외신에서는 카를로스 곤 회장이 말했다는 것 자체를 의심하는 눈치이지만 사실이라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단하네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10 08:20
답글삭제그러게요. 앞서가는 자에게 기회가 더 많지요, 물론 위험도 있지만... No pain no gain^^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 운은 원없이 보네요. 예년 같으면 봄가믐에 시달렸었는데요.. 미끄럼 주의하십시요.
엄청난 계약 숫자군요... 와우..
답글삭제@작은소망 - 2010/03/10 08:48
답글삭제일단 시작은 좋은것 같습니다. 간밤에 내린 눈을 주제로 고공 야경사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
요즈음은 친환경 자동차/ 대체연료를 이용하는 차가 아이콘인거 같아요
답글삭제아마 하이브리드 분야에서는 일본이 조금 앞서가는 것 같네요
우리도 빨리 가속도를 내서 따라잡고 추월해야 할터인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필요한 듯
@자유여행가 - 2010/03/10 23:35
답글삭제도요타보다는 많이 늦었지요. 잘 안되는지 부진해보이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해요.
앗...앞모습은 괜찮았던거 같은데 뒷모습은 좀 실망이다 ㅋ
답글삭제@친절한민수씨 - 2010/03/11 12:56
답글삭제제가 봐도 exterior 디자인은 별로 인거 같아요. 도요타 프리우스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