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자동차 메이커들과, Tesla Motors, Fisker Automotive, Honda는 공통적인 것들은 무엇일까?
오늘 오바마 행정부와 이들 자동차 회사에서 온 사람들이 백악관에서 만났다. 토의하는 자리에서 전기자동차과 전기 공급회사들이 전기자동차 활성에 어떻게 무슨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비록 오바마 대통령 자신이 plug-in 자동차에 대한 지지를 하지만 그는 건강보험 개혁 문제 때문에 아이오와 주에 있었다고...
우리는 와싱톤 D.C.에서 무슨 애기가 오고갔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회의는 자동차산업의 태스크포스를 맡고 있는 백악관의 론 블룸(Ron Bloom)이 맡았을 게 분명해 보인다. 전기자동차를 개발 현실화시키고 있는 회사들과 플러그-인 자동차의 현실 (또는 잠재적인)에 대해 .. 미국 에너지성의 금융지원, 전기자동차 프로젝트에 대한 24억 달러의 지원등과 같은 미 행정부의 이전의 조치에 대한 것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회담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고 2007년 부시 대통령 시절에 처음 있었다. 부시 대통령은 대체 연료를 비롯해서 당시 국내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한 것을 논의 한 일이있다.
우리정부도 녹생성장을 공표하였지만 이에 후속조치로 정부의 청정 자동차에 대한 법제정, 공무원들의 이에 대한 인식, 지자체의 법규, 금융지원은 아직 요원해 보이는 것이 답답하다.
[Source: Detroit Free Press]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있어야 움직이지 않나 싶네요..ㅜㅜ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26 12:53
답글삭제우리나라 국회는 정작 해야할 일은 철저하게 외면하며 당쟁만 하는게 일이지요. 슬픈 일입니다. 쩝
기름값 두배로 뛰어서 관용차 회수 시키면 정치하는 아저씨들 움직일 겁니다..
답글삭제미래 자동차 산업이나, 저탄소 캠페인 같은건 그네들 관용차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겠죠 =_=
@kei - 2010/03/26 19:18
답글삭제지자체장님들이나 고급공무원님들 그리고 국회의원나리들은 큰 차타기 경쟁하고 있질 않습니까? 그들이 무슨 국가를 사랑하고 환경을 염려합니까?
trackback from: 전기차는 3월30일부터 운행가능, 대중화는 언제?
답글삭제(사진:CT&T의 전기차가 서울을 달리고있다.) 2010년 3월30일, 전기자동차의 운행이 가능해졌다. 사진의 차량은 CT&T의 E-zone으로 근거리 주행이가능한 전기자동차이다. E-zone은 무게를 최소화해서 동력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디자인은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있다. E-zone은 2인승이며, 경차의 '마티즈'보다 전장은 1m짧다. E-zone 은 모터로 구동되어 소리가 작지만, 고속주행시에는 소리가 커지고, 서스팬션은 딱딱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