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little story about four people named Everybody, Somebody, Anybody, and Nobody.
There was an important job to be done and Eveybody was sure that Somebody would do it. Anybody could have done it, but Nobody did it. Somebody got angry about that because it was Everybody's job. Everybody thought that Anybody could do it. but Nobody realized that Everybody wouldn't do it.
It ended up that Everybody blamed Somebody when Nobody did what Anybody could hav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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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an said everybody's responsibility is nobody's responsibility.
네 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름하여 '모두', '누군가', '아무나', '아무도' 라는 이름을 가진 놈들입니다.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이 있었는데, '누군가' 할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지요. '아무나'할 수있는 일이었는데 '아무도'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무두가' 해야할 일이었기에 '누군가'는 화가 났습니다. '모두'가 '아무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지 못했거든요.
결국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위기 상황이면 막연히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외치지 말고,
답글삭제한 사람을 지목해서 그 사람에에 도와달라고 부탁해야한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자주 겪게 되는 일인거 같습니다. 자주 겪는다는 말은 곧 저도 누군가가 되지 못하고 모두인채로 남아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반성해봅니다.
답글삭제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변화는 없을 겁니다.
답글삭제서로 미루다 보면 결국은 제자리 걸음을 면하지 못하겠죠.
그러나 나서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할 텐데...
저에게는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지 사실 의문이 듭니다.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 누군가 해야 하는데도 못하는 현실이 참 우습네요
답글삭제저도 저런 상황에서 누구라도 좀 해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가 나서서 해야겠죠?
의미있는 말이네요...아무나 하지 않으려는 일을 모두가 하는 날이 되도록,,
답글삭제우리모두에게 하는 말같네요...
답글삭제@풀칠아비 - 2010/03/11 11:07
답글삭제공동책임은 무책임이라고 하잖아요..
@raymundus - 2010/03/11 12:02
답글삭제설마 누가 하겠지 하고 놔 두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난로 과열로 집 한채가 불에 타 무너져내리기도 했던...
@spk - 2010/03/11 12:35
답글삭제임무를 확실히 부여하고 책임을 지면 이런 일 안일어나겠지요. ^^
@바람처럼~ - 2010/03/11 13:13
답글삭제책임통감하고 임무완수하면..
@핑구야 날자 - 2010/03/11 13:19
답글삭제한가지 일에 모두 달라붙으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요. ㅎㅎ
@홍천댁이윤영 - 2010/03/11 14:38
답글삭제만약에 마크는 안 그런다고 하면 돌멩이 세례받을 껄요? ㅋㅋ
오... 뒤통수가 뻐근해지는 글인데요
답글삭제어휘력 예술입니다.
@세바스찬 - 2010/03/11 19:55
답글삭제서로 밀구 술선하지 않는 골치 아픈 얘기지요?
그중에 '다른놈' 하나는 있을 껍니다. ㅠㅠ;;;;ㅋㅋㅋㅋㅋ
답글삭제@visualvoyage~♪ - 2010/03/12 00:49
답글삭제그런 놈도 있을꺼구요 ㅋㅋ
잘 읽고 좋아서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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