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형 세단 시장이 더 뜨거워지게 생겼다. 기아자동차가 Optima/Magentis의 다음 세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다. Magentis는 Optima의 일부 해외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명이다.
최근 출시된 SM 5, Sonata에 이어 기아자동차가 중형세단 옵티마의 차세대 K5 디자인을 기아차 블러그 Kia Buzz를 통해 공식 공개했다. 개인적으로 최근 기아차의 디자인이 국내 3사에서 제일 나아 보인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세련미가 있다.
간지나네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15 12:25
답글삭제좋아보이지 않습니까? 깨끗한 분위기가..
기아가 참... 디자인이 멋지게 탈바꿈하고 있네요
답글삭제확실히 저도 요즘들어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답글삭제음..쏘울부터....디자인이...왠지 파격적(울나라에서^^)으로..^^
답글삭제괜춘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앞모습은 모르겠지만 뒷모습은 매우 세련되었네요~
답글삭제@BK - 2010/03/15 13:58
답글삭제기아차가 CDO(Chief Design Officer)로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기아는 자사제품 디자인은 확실하게 길을 잡았습니다. Family look도 완성 단계에 있구요. 그는 VW과 Audi에서도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전세계 자동차 디자인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입니다.
@raymundus - 2010/03/15 14:15
답글삭제요란한 현대차 디자인보다는 오히려 기아차 디자인에 호감이 가거든요.
@복돌이^^ - 2010/03/15 16:13
답글삭제피터 슈라이어가 기아차 이전에도 디자인한 차는 다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습니다.
미리 만나본 지인의 야기로는 SM5를 넘어 YF소나타의 자리를 넘보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하더라구요... 기대되는 모델...
답글삭제@pennpenn - 2010/03/15 16:30
답글삭제앞 모습도 찾아 올리겠습니다. *^-^*
자, 보시지요.
@쭌's - 2010/03/15 16:41
답글삭제넘보지 못할 이유가 없지요. 동급 세그먼트인데... 파워트레인은 현대와 동일 할 거고 다만 디자인인데.. 디자인이 좋다면 당연히 선택받겠지요.
디자인이 괜찮네요..음...
답글삭제@Raycat - 2010/03/15 23:00
답글삭제저는 좋은데요..^-^
국산차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답글삭제그런데, 뒷모습이 아우디 A5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Happiness™ - 2010/03/16 02:40
답글삭제제가 처음 보기에는 Peugeot 냄새가 약간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