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캘리포니아 주민이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월요일인 오늘까지 기다렸던 사람들은 혜택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주정부의 4,100,000 달러 예산의 청정 자동차 지원 프로젝트(CVRP)가 제로 에밋션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할 때 20,000 달러까지 할인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어떤 차가 얼마나 환급 받을지는 모르지만 Tesla가 최근 뉴스레터에서 CVRP가 Tesla Roadster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경우 5,000 달러를 할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새 승용차 구입시에 5,000 달러를 환급 지원한다.
*새 승용차, 트럭, 중대형 상용차, 모터싸이클, NEV는 모두 지원대상 차종이다.
*개인이나 사업자는 제로-에미션 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입할때 적용된다.
*일부 제로-에밋션 트럭도 20,000 달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은 기다리는 게 최선책이었지만, CVRP 자금이 한정되어 있어 신청자 선착순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일단 이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Source: Clean Vehicle Rebate Projec]
부럽당... 우리나라는 기반시설부터...언능 준비해야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3/15 12:26
답글삭제선진국이 달리 선진국인가요? 다른 나라보다 앞서가는 이런 정책과 행정이 기준이 되는 거지요.
울나라도 이게 절실히 필요한데.....으이구....ㅠㅠ
답글삭제@복돌이^^ - 2010/03/15 16:13
답글삭제친환경차 구매할때 지원해주는 대소비자 지원 프로그램이 있을텐데요? 아직 아니라면 곧 시행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팔릴만한 친환경차가 모두 도요다, 혼다같은 일본차라는 것이지요. 죽 쒀서 뭣 주는 꼴되기 십상이라서 난감한 사정이네요.
심각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주정부가
답글삭제공무원 및 학교 선생님들도 줄이는 판에 이 정책이 실효를 거둘 지 모르겠습니다.
@Happiness™ - 2010/03/16 02:42
답글삭제미국 50개 중에서 캘리포니아 주가 원래 배출가스 규제가 가장 엄격했던 전통이있어 아직 환경문제를 우선순의에 있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