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Madeongryeong hill, we could enjoy the magnificent view of the Seorak mountain and its rid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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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에서 보면 공룡능선이 보인다. 이곳에서 만난 몇몇 산꾼들이 공룡능선으로 해서 희운각 또는 중청을 거쳐 한계령까지 간다고 했다. 어느 74세 되는 노인도 혼자 공룡능선으로 간다고 했다. 나도 다음에 한번 해봐야지. 앞에 뾰족한 봉우리가 1,275m 봉이다.
During our hiking in the mountain, we from time to time crossed our path with some other hikers. Most of them were heading for the Gongryong ridge. There was a senior person(74) who said he by himsel is going to take a course of Gongryong ridge. That was amazing for a 74 year old man.
Good luck to him!
마등령에서 두 산사나이가 폼을 잡았다. 당분간 이상일 사장하고는 월요정기산행이 어려울 것 같다.
Stan Lee and me on top of Madeungryeong hill. He will not be joing our Monday hiking for the time being due to his new advisory job at KDB.
마등령은 백담사, 공룡능선 그리고 비선대 세 방향으로 통한다. 왼쪽 사진을 클릭하면 길 안내 표시에 나와 있다. 비선대. 오세암. 희운각
From the hill, the trail breaks into three to lead Biseondae, Ose-am and Gongryong ridge repectively. Our trekking course was from Ose-am going to Biseondae over this hill.
고개 정상을 넘어 비선대로 내려가면서 금강굴 입구를 앞두고 오른쪽은 위 사진 같은 기암, 왼쪽으로는 50-60m 높이의 바위절벽이 있다. 정면으로는 천불동 계곡 넘어 화채봉과 권금성이 보인다.
When over the last hill just before Biseondae, you will not miss this oddly-shaped rocks and 180 feet high vertical cliff.
마른 목을 축이고 잠시 쉬어가는 것은 좋은데 자기 물건은 꼭 챙겨야 가야지.
난 그냥가지 않고 뭐 한가지 잃어버리고 간다. 검은색 K2 등산모자. 아직 쓸만한데. ㅉㅉ
The sign says we still have I still have 0.7 kilometers to go, though I felt we have already trekked long enough distance to get to Biseondae.
비선대에서 내려와 설악동으로 가는 이 평탄한 길이 왜 이렇게 고마운가. 그래도 비선대에서 3km의 거리이니 짧은 거리도 아니다. 어제 오늘 걸은 거리는 대략 20km. 걸은 시간은 약 아홉시간 정도되는 것 같다.
At the end of seven hours of trekking along the rough trail, we arrived at the Shinheung Temple, one of the most famous Buddist temples in Korea.
During our hiking in the mountain, we from time to time crossed our path with some other hikers. Most of them were heading for the Gongryong ridge. There was a senior person(74) who said he by himsel is going to take a course of Gongryong ridge. That was amazing for a 74 year old man.
Good luck to him!
마등령에서 두 산사나이가 폼을 잡았다. 당분간 이상일 사장하고는 월요정기산행이 어려울 것 같다.
Stan Lee and me on top of Madeungryeong hill. He will not be joing our Monday hiking for the time being due to his new advisory job at KDB.
From the hill, the trail breaks into three to lead Biseondae, Ose-am and Gongryong ridge repectively. Our trekking course was from Ose-am going to Biseondae over this hill.
고개 정상을 넘어 비선대로 내려가면서 금강굴 입구를 앞두고 오른쪽은 위 사진 같은 기암, 왼쪽으로는 50-60m 높이의 바위절벽이 있다. 정면으로는 천불동 계곡 넘어 화채봉과 권금성이 보인다.
When over the last hill just before Biseondae, you will not miss this oddly-shaped rocks and 180 feet high vertical cliff.
마른 목을 축이고 잠시 쉬어가는 것은 좋은데 자기 물건은 꼭 챙겨야 가야지.
난 그냥가지 않고 뭐 한가지 잃어버리고 간다. 검은색 K2 등산모자. 아직 쓸만한데. ㅉㅉ
The sign says we still have I still have 0.7 kilometers to go, though I felt we have already trekked long enough distance to get to Biseondae.
비선대에서 내려와 설악동으로 가는 이 평탄한 길이 왜 이렇게 고마운가. 그래도 비선대에서 3km의 거리이니 짧은 거리도 아니다. 어제 오늘 걸은 거리는 대략 20km. 걸은 시간은 약 아홉시간 정도되는 것 같다.
At the end of seven hours of trekking along the rough trail, we arrived at the Shinheung Temple, one of the most famous Buddist temples in Korea.
지난 겨울에 설악산엘 다녀왔어요.. 마침 눈이 많이 내려서 등산은 못하고 케이블카타고 쪼끔만 올라갔다가 내려왔지요.. 눈내리는 설악산도 넘 멋지더라구요^^
답글삭제@홍천댁이윤영 - 2009/05/21 14:33
답글삭제그래서 雪岳山이라고 부르나 보지요? 사계절이 다 좋은 것 같아요.
비선대를 보니깐 저두 반가운데요~ ^^
답글삭제설알산은 봐두봐두 대단한 명산입니다.
사진도 멋지게 담으셨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캬~ 능선의모습과 비선대 정말 장관입니다.^^
답글삭제즐거운 산행이셨겠습니다.
주말도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즐겁게 잘보내세요~
@nixxa - 2009/05/22 18:11
답글삭제정말 좋은 명산이지요. nixxa님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소나기 - 2009/05/22 18:31
답글삭제네, 감사합니다. 소나기 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