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ae Jung, former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passed away yesterday at his age of 85. All Koreans are in deep sorrow for losing him as a leader in a modern history of Korea, though there were conflicts with political issues among Koreans.
Nevertheless, all Koreans pray for his happiness in the other world.
사진에서만이라도 젊게 나오셔서....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08/20 08:14
답글삭제그의 삶이 우리나라의 최근 50년 역사라고 할까.. 풍파도 많이 일으키고..그래서 그에 대한 국민의 생각은 극명하게 둘로 갈라집니다.
다음은 나와 20년 지기인 일본인 친구로 부터 온 애도 이메일.
답글삭제보낸날짜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오후 15시 24분 16초 +0900
보낸이 "Shunichiro Hara" <xxxx-hara@jcom.home.ne.jp>
받는이 "Juhn Mark" <x-juhn@hanmail.net> 추가 주소추가
Dear Mr.Mark Juhn,
I am sorry to hear former President Mr.Kim Dae-Jung has passed away yesterday.
Please accept my deepest sympathy with all of Korean people.
Shunichiro Hara
Rest In Peace
답글삭제@니가사 - 2009/08/20 12:07
답글삭제We need to be humble and learn how to compromise with opposites. To my regret, however, there are too many people who are provocative against their opposite with political issues pariticularly the people of progressive group.
trackback from: 김대중 전 대통령 '사형 선고' 판결문 전문-1981년
답글삭제기록은 참 무서운 작업입니다. 특히 글쓴이가 누구인지 밝히며 기록하는 일은 그렇습니다. 수십년, 수백년이 흘러도, 글쓴이가 이 세상을 떠나도, 그 기록은 살아 숨쉬기 때문입니다. 김대전 전 대통령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던 대법원과 육군계엄부의 고등군법회의 판결문을 읽으며 그런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김대중 사형’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문에 맨 마지막 ‘바이라인’에 주목해 주십시오. ‘이 판결에는 관여 법관들의 견해가 일치되다.’라는 문장 밑에 대법..
캐나다에서 저널리즘 공부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고 쓰기를 과제로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답글삭제트랙백 고맙습니다.
@꿈-뱀파이어 - 2009/08/22 14:33
답글삭제저소득 국가에서 고소득 선진 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 독재라는 관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여러나라가 그런 과정을 겪는다고 하는데 우리같이 경제발전과 완벽한 민주주의를 달성한 나라가 없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