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열리는 Frankfrut 모터쇼에 Mercedes-Benz가 새로 하이브리드 S-Class 컨셉을 전시한다고 World Car Fans 가 보도했다
이전에 발표했던 Blue Hybrid S 400과는 달리 신형 S 500 은 plug-in system이 적둉되고 전력으로만 상당한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컨셉카의 주요한 부분은 10 kWh 의 힘을 내는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전기로만 18 마일 (30 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60 마력(44 kW)의 전기모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V6 개솔린 엔진과 매칭이 된다고 한다. 이런 이중 파워 소스를 가진 벤즈는 60 mph를 5.5 초면 가능하다고..
자연히 연비와 배출가스는 이런 차에는 가장 관심거리인데, S 500 PHEV 는 그러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안는다. 아직 근거를 어디에 둔 것인지는 모르지만 연비는 73.5 US mpg (3.2 L per 100km = 31.25 km/L)는 다른 럭셔리 급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비교해서 뒤지지 안는 것 같다.
이제 PHEV, 하이브리드는 소형차 세그멘트에서만 국한되는 게 아니고 대형 고급차에서 부터 경차까지 전 세그멘트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주시해야한다.
그렇긴 한데,, S시리즈에 하이브리드 하니까 왠지 안어울리네요 ㅎ 하긴 렉서스 LS도 있죠..(플러그인은 아니지만요 ^^)
답글삭제이제 한 층 더 새로운 기술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답글삭제빨리 한국도 개발 햇으면 좋겠습니다.
10부제 5부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돌이 들이 개발하는 조금이라도
기름 한 방울으로 많이 가는 그런 기술을 빨리 개발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II Fenomeno - 2009/09/11 01:19
답글삭제우린 지금 급하지요. 에너지 절략이 살길 이라는 것을 정부, 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인식을 같이 해야합니다.
@gemlove - 2009/09/11 01:11
답글삭제요즘은 경주용 (racing)도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