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도 기웃거린다. 몹시 배가 고픈 모양이다.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 데뷰한 우리나라 NEV 메이커 CT&T가 전시되어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지금으로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내장이 완전한 계기판도 완벽하게 작동되는 운전이 가능한 프로토 타입이라고 Volvo관계자는 말했다.
Volvo 배터리 전기구동 C 30 EV는 프로토 타입이라고 말하기 힘든 완벽한 양산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취재 기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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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속 화제를 모으는 중국 신참 자동차회사 BYD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회견 중앙무대에 전기자동차(All Electric Vehicle) e6를 전시했다.
이 차는 신생 자동차회사가 내놓은 야망에 찬 모델이다. e6는 금년 후반에 미국에 들여 올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 진출 계획은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판매될 가격은 올 봄에 발표될지도...
BYD의 고향 중국 본토에서는 e6의 모든 충돌 시험은 합격했다고 하는데, Crash Test는 미국에 들여오기 이전에 거쳐야 할 숙제이다. BYD 모터 어메리카의 총지배인 프레드 니 (Fred NI)는 기자에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BYD의 임원들은 e6의 배터리 가격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 배터리의 수명은 최소 십년을 간다고 주장했다. 배터리의 무게는 800kg. 60kWh로 한번 충전으로 205 마일 (328km)를 주행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BYD의 니(Ni)는 수요를 맞출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로 대량 판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만약이 이 차가 미국에서 대박을 터뜨린다면 미국에 생산공장도 지을 수 있다고 했다.
BYD가 1995년 이래 배터리 생산 회사였고 자동차 사업부문은 2003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이제 중국에서 네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BYD는 2015년까지 중국 제일의 자동차 회사로, 2025년까지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현대 자동차 큰일 났다. ㅋ>
2010년 목표? 800,000대 판매가 목표다. 이 중에 e6가 몇대가 미국에서 판매될까?
BYD의 속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겉으로 본 이들의 행적은 경이롭고 우리에게 강한 경고를 주고 있다.
우리의 기아자동차 노조는 지금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자행하고 있는데 우리 자동차 회사 노조원 관계자들은 세상을 바로 봐야한다. 여러분 자식들의 미래의 일자리를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하지만 거기에는 특히 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지나치리 만큼 많았는데 그들이 신임 임원이어서가 아니다. 바로 그들은 새로운 얼굴이 아니어서 이었기 때문이다.
현대모터 어메리카의 트리오.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 판매담당 부사장 데이브 주쵸프스키(Dave Zuchowski) 그리고 마케팅 담당 부사장 죠엘 이와닉(Joel Ewanick) 이 모터쇼의 화제꺼리였다.
주쵸프스키는 도요다는 짐 프레스(Jim Press)를 오래동안 북미 판매 총책을 맡김으로써 많은 혜택을 입었다. 혼다도 딕 컬리버(Dick Colliver)를 오래동안 껴안고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Source: Automotive News]
Ford Fusion hybrid가 241표를 획득하여 146표를 얻은 Volkswagen Golf 와 103표를 얻은 Buick LaCrosse를 제치고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고, 트럭 부문에서는 Ford Transit Connect 가 213표를 얻어 Chevrolet Equinox(183) 과 Subaru Outback (94)를 가볍게 이겼다.
올해의 차로 선정하는 투표의 대상이 되려면 새로운 출시되는 모델이거나 새로 Facelift 되어 시판되고 있는 차종이어야 한다. 이번에도 50개 차종이 1차 후보 차종으로 올랐었으며 이중 16종의 승용차와 10종의 트럭이 기자들의 인기 투표 대상으로 올랐으며, 미국과 카나다의 49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무기명 투표로 수상자가 정해졌다.
외신에 나온 기사 간추리기... 2010년에 플러그-인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메이커들이 많았다. 오늘 현재로 미국 도로상에는 약 3,000대의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주요 메이커에서 출시한 플러그-인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부터 12 년 후에는 수 천대가 더 주행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 언젠가는 플러그-인 전기자동차가 일반화 될 날을 기대해 본다.
하지만 메이커들이 데뷰한다고 이제 발표하던가 어떤 경우에는 금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단계에 진입하는 메이커도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언론에 발표되었던 모델들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2010년에 나올 차들이다.
Toyota Prius Plug-in Hybrid
Th!nk City Car
Nissan Leaf Zero Emission pure electric car
Myers Motors Duo
Mitsubishi i-MiEV ppure electric car
Aptera 2e
Chevy Volt
BYD e6
Fisker K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