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Detroit 모터쇼에 데뷰한 CT&T

디트로이트 모터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에 데뷰한 우리나라 NEV 메이커 CT&T가 전시되어 미국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Volvo Electric C30

기대했던 것 처럼 Volvo 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C30 EV 해치백 컨셉카를 전시했다.

 

지금으로써는 양산차는 아니지만 내장이 완전한 계기판도 완벽하게 작동되는 운전이 가능한 프로토 타입이라고 Volvo관계자는 말했다.  

 

Volvo 배터리 전기구동 C 30 EV는 프로토 타입이라고 말하기 힘든 완벽한 양산차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취재 기자는 말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다.

중국 BYD 전기자동차 미국에 수출한다

최근 연속 화제를 모으는 중국 신참 자동차회사 BYD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회견 중앙무대에 전기자동차(All Electric Vehicle) e6를 전시했다.

 

이 차는 신생 자동차회사가 내놓은 야망에 찬 모델이다. e6는 금년 후반에 미국에 들여 올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 진출 계획은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 판매될 가격은 올 봄에 발표될지도...

 

BYD의 고향 중국 본토에서는 e6의 모든 충돌 시험은 합격했다고 하는데, Crash Test는 미국에 들여오기 이전에 거쳐야 할 숙제이다. BYD 모터 어메리카의 총지배인 프레드 니 (Fred NI)는 기자에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BYD의 임원들은 e6의 배터리 가격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 배터리의 수명은 최소 십년을 간다고 주장했다. 배터리의 무게는 800kg. 60kWh로 한번 충전으로 205 마일 (328km)를 주행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BYD의 니(Ni)는 수요를 맞출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로 대량 판매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만약이 이 차가 미국에서 대박을 터뜨린다면 미국에 생산공장도 지을 수 있다고 했다.

 

BYD가 1995년 이래 배터리 생산 회사였고 자동차 사업부문은 2003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이제 중국에서 네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BYD는 2015년까지 중국 제일의 자동차 회사로, 2025년까지는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현대 자동차 큰일 났다. ㅋ>

 

2010년 목표?  800,000대 판매가 목표다. 이 중에 e6가 몇대가 미국에서 판매될까?

BYD의 속 내용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겉으로 본 이들의 행적은 경이롭고 우리에게 강한 경고를 주고 있다.

 

우리의 기아자동차 노조는 지금도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자행하고 있는데 우리 자동차 회사 노조원 관계자들은 세상을 바로 봐야한다.  여러분 자식들의 미래의 일자리를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특별한 화제

Detroit Auto Show는 자동차 쇼가 아니라 사람 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디트로이트 모터 쇼장에는 자동차 보다도 제너럴 모터즈 회장 에드 위터커(Ed Whitacre)로 부터 크라이슬러의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등 더 많은 새로운 임원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특히 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지나치리 만큼 많았는데 그들이 신임 임원이어서가 아니다.  바로 그들은 새로운 얼굴이 아니어서 이었기 때문이다.

 

현대모터 어메리카의 트리오.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 판매담당 부사장 데이브 주쵸프스키(Dave Zuchowski) 그리고 마케팅 담당 부사장 죠엘 이와닉(Joel Ewanick) 이 모터쇼의 화제꺼리였다.

 

이들 세 사람들은 화제 집중을 받게 되는 것은 현대가 작년에 미국자동차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한 세개의 브랜드 중 하나였는데 판매증가는 이 세사람의 공이 컸던 것이다.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퍼 보울에 대박 광고를 때렸었던 장본인이다.

지난 10년(2001~2010)에 첫 7년동안 현대 모터 어메리카는 현지인 사장급 임원들을 무수히 잘라버린 일이 있었다. 그러니 지금은 안정되고 있다.

 

주쵸프스키는 도요다짐 프레스(Jim Press)를 오래동안 북미 판매 총책을 맡김으로써 많은 혜택을 입었다. 혼다도 딕 컬리버(Dick Colliver)를 오래동안 껴안고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딜러들이 나한테 한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꾸 바뀌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래 이끌어가는 리더쉽(CEO)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회사에 온지 이제 3년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요즘 같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때에 디트로이트에서는 이들 현대의 재능있는 트리오가 헤드헌터로 부터 어떤 제의라도 받지 않았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쥬코브스키가 낚씨에 걸리게 할 수 없다.

 

[Source: Automotive News]


위 기사는 미국 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실린 글이다. 현대는 현지법인 CEO를 매년 갈아치운다는 비난의 글을 작년에 올렸던 주간지다.






Ford 올해의 차 -승용차, 트럭 휩쓸어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2010년에 소개될 Plug-In 전기자동차들

외신에 나온 기사 간추리기...  2010년에 플러그-인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메이커들이 많았다. 오늘 현재로 미국 도로상에는 약 3,000대의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주요 메이커에서 출시한 플러그-인 자동차가 주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부터 12 년 후에는 수 천대가 더 주행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  언젠가는 플러그-인 전기자동차가 일반화 될 날을 기대해 본다.

 

하지만 메이커들이 데뷰한다고 이제 발표하던가 어떤 경우에는 금년에 양산을 시작하는 단계에 진입하는 메이커도 있다. 다음은 지금까지 언론에 발표되었던 모델들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2010년에 나올 차들이다.

Toyota Prius Plug-in Hybrid

 

Th!nk City Car

 

Nissan Leaf Zero Emission pure electric car

 

Myers Motors Duo

 

Mitsubishi i-MiEV ppure electric car

 

Aptera 2e

 

Chevy Volt

 

BYD e6

 

Fisker K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