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자동차판매는 이번 화요일 판매보고를 보면 지난 34년동안의 어떤 2월 보다도 더 낮은 기록을 낼 것 같다. 애널리스트들은 685,000대에서 720,000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976년 이후 2월 판매로는 최저 수준이다. 이들은 미국의 불황이 15개월째 접어들면서 연간 판매도 900만대에서 950만대를 예상하고 있다. 1월의 연간 판매추이는 930만대로 1982년 8월 이후 최저였다. "판매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라고 Ford 판매분석담당 죠지 피파스는 말했다. 그는 연간 판매추이는 900만대로 2008년 2월의 연간 판매추이 1,540만대보다 600만대가 낮은 것이다.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소비자 신뢰가 사상 최악으로 떨어지고 실업률이 사상최고로 올라가 금융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판매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은 판매가 3분의1은 감소할 것으로, 디트로이트 3사는 37%가 하락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어떤 애널리스트는 지난 11월에서 1월에 바닥을 친 것으로 보았으나 판매가 더 하락하자 J.D.Power의 일년 예측을 다시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어제 한 시장조사 전문회사는 금년 판매예측을 1,140만대에서 1,040만대로 줄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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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9년 2월 28일 토요일
우울한 신 기록이..
Honda는 지금
현재까지 혼다는 미국시장에서 훌렉스휴얼 자동차 판매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혼다는 디제 자동차 계획을 그만 둔 것인지도 모르며 단지 소형차에 하이브리드만을 판매할 계획인 것 같다. 조만간 혼다가 에타놀을 채택하는 것을 보게 될지도...
[Source: Honda]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Volvo Start/Stop
외국이 경쟁사들은 최우량 연비와 초저 배출가스 기술 개발을 완료 이미 상용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은 아직도 개발이 왼료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하고 있다.
2009년 2월 23일 월요일
자동차 회사들의 구조조정
지역사무소의 장들은 판매, 마케팅과 Ford 의 고객 서비스 본부를 책임진다. 딜러와 직접 부딪치며 일하는 필드 스탭들은 판매나 부품이나 서비스에서 전공성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스탭들은 상호 교류 교육을 받게 되고 딜러 운영에 대한 모든 분야에서 지원하는 역활을 한다. Ford의 통계에 의하면 딜러의 정비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은 다시 신차를 구매하기 위해 같은 딜러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다. 이런 새로운 구조조정은 옛 포드 커스토머 서비스 본부의 조직을 반영한 것이다.
전국에 뉴욕, 아틀란타, 시카고,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다섯 지역 본부가 있고 하부조직으로 22개의 지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마케팅를 위해 합병된 필드 조직은 17개에서 22개로 늘어나게 된다. 포드의 딜러 협회장 브라이언 쟤렛은 딜러한테는 별 변화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와 일하는 스탭들은 그대로 있고 이것은 단지 포드자동차의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츄베이는 판매 마케팅을 맡고, 대릴 헤이즐은 포드자동차 커스토머 서비스 본부의 사장으로 그대로 남는다고 한다.
지난주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도 46명의 직원을 감원했다.
Honda 2009년 1월 하이브리드 판매 누계 30만대
뉴욕 택시 VW Jetta TDI
맨해탄에서 보지 못했던 이상한 노란 택시를 발견하였다. 이는 빅애플 시티-뉴욕시- 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중소형 세단 승용차 Volkswagen Jetta TDI 로 알려졌다.
이곳 리무진 위원회는 신규 등록하는 택시는 연비가 최소 25mpg <10.5 km/리터>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이것은 결국 택시는 하이브리드여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미국의 영업용 택시는 전통적으로 6기통 이상의 대형 세단이었다. 사실 뉴욕에서 운행 허가되는 대부분의 자동차는 Ford의 크라운 빅토리아와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밴 그리고 VV Jetta 디젤을 제외하고는 하이브리드 이다.
아직은 VW의 Jetta가 몇대나 운행되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이번에 발견된 한대 이상은 되겠지.. ?
most of the vehicles approved for use in the city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Mercedes Benz S400 하이브리드
지난 주 시카고 모터쇼에서 Mercedes-Benz는 양산되는 S400 BlueHybrid 의 미국 상륙이 임박했음을 조용하게 발표했다. 다임러와 BMW 공동개발한 S400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이번 여름에 시판되는데 ML450에 적용되는 Two-Mode 하이브리드와 다르게 S400은 엔진과 트랜스미션 사이에 디스크 모양의 20hp의 모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요즘 한창 유행하고 있는 자동 start-stop, 전기 보조와 감속시 발전하는 시스템(regenerating braking capabilities)이 적용된다. 이 차의 전기 부품은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작동된다. 하이브리드 모터는 전통적인 알터네이터를 대신하고 이로 인해 차는 더욱 효휼적이고 가벼워졌다. 또 엔진 블록에 걸린 벨트를 제거함으로써 정속해졌다. 305 hp 3.5-리터 V 6 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의 S400은 고속도로 시내주행 복합연비는 20.8 mpg(12.6km/리터)이다. 공식적인 배출가스 수치는 시판되는 날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
일본이나 유럽 선진 자동차 회사들은 소형차 뿐만 아니고 대형 고급 모델까지 하이브리드 차종이속속 상용화 시판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아직도 하이브리드의 양산 시판이 언제 시작할 지 궁금하기만 하다.
Chicago Auto Show
퇴임 COO들의 모임
Today's gathering was a small group of retired executives of HMC group. They worked for the company for more or less thirty years as key members in the history of today' Hyundai Motor. From left; H.C. Jeon, ret'd as EVP & COO Sales; D.O. Shin, ret'd as EVP & COO Sohari Plant of Kia; me and J.S. Kim ret'd as EVP & COO Sales of Kia. All of us started our career at Hyundai Motor Company in early 1970's but some of us were transferred to Kia for its innovation at the time Kia was merged in late 1998 by Hyundai.
역광으로 찍힌 사진이라 어둡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중 자연스런 포즈를 잡은 사진이다. 옆에 자리를 잡고 환담을 하고 있는 젊은 아줌마에게 부탁해 찍은 사진이다. 계속 찍게 했지만 결국 좋은 사진은 찾기 힘들다.
When we stepped in a Starbucks the hall was full with young people..
We spent some time in the Starbucks but I could hardly think that we match with such young atmosphere.
Lexus Hybrid 시승 - 마지막 편
각설하고... 렉서스 GS 450h 얘기를 다시 시작한다. 처음에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에너지 모니터의 화면 변하는 것을 보면서 구동과 발전-충전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니터에 나온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시승 소감을 끝맺으려고 한다. 나는 아마추어 사진에다 뒷좌석에 앉아 주행중에 찍은 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이해를 돕지 않을 까 하는 바램이다. .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전문 사진사라도 초빙을 해야 할지도..
끝으로- Last but not least- 이번 Lexus GS 450h를 시승 기회를 준 한국토요타(주)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번 오피니언 리더 시승 행사를 담당한 이병진 차장과 박병준 과장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처음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텃치 스위치를 늘러 시동을 걸면 에너지 모니터는 이런 그림이 뜬다.
앞부분에 엔진과, 중간 아래부분은 전동 모터를 위쪽 중간에는 배터리가 있다. 이들을 잇는 검은 선은 아직 전기의 흐름이나 동력의 전달이 없음을 보여준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는 전동 모터를 움직이고 전동 모터의 힘으로 뒷바퀴에 동력이 전달되어 차를 움직인다.
가속 페들을 밟지 않고 전력으로만 차를 움직이면 배터리의 전력을 급속도로 소모된다.
주 엔진만의 동력으로 차를 구동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때는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하지도 않고, 배터리 전력을 사용하지도 안는다.
비탈길을 오르거나 속도를 내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으면 엔진의 힘이 강해지면 차의 속도도 빨리지면서 남는 에너지는 모터를 구동하고 모터에서 나온 전기는 후륜구동과 동시에 남는 전기는 배터리에 충전된다.
더 힘이 필요할 땐 엔진은 직접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함고 동시에 전동 모터까지 작동하여 모터에서 나온 에너지도 후륜 구동에 가세한다.
배터리도 모터에 전력을 공급함으로 모터의 구동력을 높여 자동차의 성능을 최대로 올린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는 관성에 의해서 얼마 동안 계속 진행한다. 대신 휴륜의 관성에 의한 회전을 발전하는데 이용한다. 즉 후륜의 회전은 모터를 움직이고 모터에서 발전한 전기는 배터리에 충전된다.
이 외에도 엔진과 모터의 발전과 구동을 위한 조합은 훨씬 더 많았다.
Lexus Hybrid 시승 - 3
Lexus는 하이브리드카의 동력원의 쉬프트, 동력을 전달, 필요한 전력을 충전하는 것을 Energy Monitor가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홍보하려는 숨은 뜻이 있지 않았을까? 이 모니터는 다기능 모니터이다. Navi. TV. 라디오 채널, 각종 정보화면 등등 여러 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필요한대로 운전자가 스크린 터치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토요타자동차의 이 병진 차장으로 부터 차를 넘겨 받으며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변속 레버를 D(드라이브)에 놓고 가속 페달을 가볍게 밟았다. 차가 움직이지만 아직도 아무 진동이나 소리는 없다. 지하 주차장 출구 비탈을 올라가면서 가속 페달을 밟으니까 그때서 엔진에 가동되고 있다는 표시가 에너지 모니터(Energy Monitor)에 뜬다. 비탈길 올라갈 때는 동력이 엔진과 동력모터에서 동시에 공급한다.
내리막 비탈길을 가속 페달을 밟지 않은채 관성으로 차가 움직일 때는 에너지 모니터에 엔진이나 동력 모터로 부터의 에너지의 흐름은 끊기고 반대로 뒷바퀴에서 발전된 전력이 베터리로 충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자 에너지 모니터는 뒤바퀴 모터에서 발전된 전기가 배터리로 충전되는 것이 차가 완전 멈출 때까지 계속되었다.
평택항에서 사업하는 친구를 만날 겸 고속도로에서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고속도로에 오르자 마자 가속 페달을 꾹 밟았다. 내가 운전하는 GH 450h 하이브리드는 어느새 다른 차들을 뒤로 저만치 따돌리고 앞으로 돌진한다, 가속력이 좋다. 혼자 운전하기 때문에 가속력이 얼마였는지 스탑워치로 재보지는 않았지만 브로셔에는 0-100kmh까지 5.6초라고 했던가? GS 450h의 엔진 V-6, 3.5리터의 최대출력은 344ps, 전동 모터는 최대출력은 199.9pc이다. 게다가 최대토크는 36.9km.m/4,800rpm에서 나오는 가속력이다. 다른 도요다의 하이브리드와 달리 GS 450h는 후륜 구동방식이다. 일산에서 평택을 오가면서 여러차례 추월하며 차선을 변경해 보았지만 전혀 주저함이 없이 차는 잘 빠져나갔다.
GS 450h의 트랜스밋션은 ECVT -electronic continuous variable transmission- 으로 다운 쉬프트 충격(down shift shock)이 전혀 없었다. 동력원이 엔진에서 전동모터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할 때면 약간의 쉬프트 충격이 있을 것도 같은데 그것은 잘 못된 짐작이였다. 전혀 쉬프트 쇼크는 없었다. 아주 부드러운 성능으로 그야말로 Fun to Drive. 아무튼 두개의 동력원이 교대로 작동을 하면서도 작은 울컹거림도 전혀 없는 것은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달리 표현할 수가 없었다.
오디오 성능도 실내에 울려 퍼지는 웅장함과 섬세함 음질을 유감없이 들려준다. 움질이 고급 홈씨어터 오디오 시스템에서 나오는 음질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다. 하기사 물론 이 차에 적용한 오디오 시스템도 값이 장난이 아닐 것으로 짐작은 하지만 말이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남아나는 에너지로 발전하여 충전해 놓은 배터리의 용량은 니켈메탈 배처리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배터리는 쉽게 충전이 되고 또 너무 쉽게(?) 빨리 소모되는 것 같다. 일반 운행중에 배터리로 구동하는 시간이나 거리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계속----
Lexus Hybrid 시승 - 2
현재까지 상용화된 하이브리드 카는 주로 중소형 차종이였다. 도요다의 프리우스(Prius)가 그렇고 혼다의 시빅(Civic)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하이브리드라고 하지만 각 메이커 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동일하지 않다. 다만 휘발유와 전기, 디젤과 전기 또는 에타놀 엔진등 전자적인 기능과 로직은 조금씩 다르다. 배터리도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렉서스 GS450h는 개솔린 엔진에 니켈메탈 하이드라이브(Ni-MH) 배터리이다. 요즘 한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휴대폰과 노트북에 사용되는 전지를 자동차용으로 대용량화 하는 것이다.
우선 이번 시승한 차종 LexusGS450h의 엔진 제원은 아래와 같다.
엔진 형식; 3.5-liter V6 24 valve 2GR.
배기량; 3,456cc
최고출력; 296PS/6400rpm ..................단순 엔진 만의 출력
MG2 ; 199.9PS ............................ Motor Generator 2개의 출력
총시스템출력; 344PS .............................. 개솔린 엔진 + MG2 함한 총출력
변속기; ECVT(전자제어식 연속 가변 트랜스미션)...주행조건에 따라 가솔린과 전기
에너지를 결합한 무한대 가변 기어비.
최대토크; 36.9kg-m/4800rpm
정부공인 표준연비; 12.7km/liter
CO2 배기량; 184g/km
내가 시승하기 전의 가장 큰 호기심은 개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에서 동력을 얻을 때 어떤 차이점가 있을까 또 동력원이 엔진에서 전동 모터 또는 전동 모터에서 엔진으로 교체될 때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쉬프트 쇼크(shift shock)는 어느 정도 일까 하는 것이였다.
계속----
Lexus Hybrid 시승 - 1
지난 주 한국 토요타 자동차로 부터 연락이 왔다. 렉서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급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일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시승의 기회를 드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데 내가 선정되었다면서 내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연락이 온 것이다.
사실 나는 미국서 주재원하는 동안 많은 경쟁사의 차종을 렌트하여 시승을 하는 기회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1990년에 일본 도요다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렉서스를 미국에 진출했을 때였다. 렉서스 브랜드로 최초 소개된 차종은 LS 400 이다. 현대자동차 본사 R&D 센터는 경쟁사 신차종을 수입해서 시험 운전을 하면서 성능을 점검하고 품질을 조사하며 벤치마킹을 한다. 현지법인에서 구입한 LS 400을 한국으로 선적을 미루고 몇 주동안 운전하고 다니면서 성능과 품질에 감탄을 한 기억이 있다.
몇주동안 LS 400 을 운전하고 나서 내가 한 말은 렉서스는 꼭 사람 같다고 표현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그 렉서스에서 나한테 시승을 해주십사고 요청이 들어 온 것이다. 평생을 자동차 회사에서 일한 나에게 이런 오퍼가 들어온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계속----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신형 아우디 A4 quattro 연비 37mpg
Audi는 Allroad quattro 버젼의 디젤 엔진 2종과 개솔린 엔진 한종을 선책할 수 있고 모두 터보챠지와 다이렉트-인젝트식인 A4를 소개했다. 아우디의 인텔리전트 핸들링 테크- 감속할 때 기계식 에너지를 전기식 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략 시스템인 S-Tronic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다. 2.0 리터 TDI 디젤 엔진은 1,800 bar의 인젝션 압력과 1,750에서 2,500rpm에서 350Nm의 힘을 125kw(170bhp)와 함께 출력을 낸다.
Audi A4 allroad quattro 2.0TDI는 100km/h를 8.9초만에, 최고속도는 213km/h이다. 연비는 6.4-리터/100km (15.65 km/l)라고 한다.
2009년 2월 15일 일요일
친환경차와 삼륜차
그린 카라고 소개되는 것들을 보면 단지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다는 것외에 바퀴가 하나 빠진 것을 봤을 것이다. 최근에 산륜 차는 여러 모양의 차로 시장에 출현하고 있다. 우주선과 같은 Aptera 에서 모터사이클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Piaggio Mp3 이 그것들이다. 이렇게 삼륜차가 쏟아져 나오는데 한가지 물어봐야 할 질문은 "왜 그린 카는 세바퀴이어야 하는가?" 이다. 왜 그럴까?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2009년 2월 13일 금요일
VW , Toshiba와 협력 LOI 서명
VW은 전 세계에서 각 다른 브랜드로 신형 플래트폼을 기본으로 소형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프레스 릴리즈에서 CEO Martin Winterkom은 VW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형 전기차를 대량 생산하는 첫번째 메이커가 되기를 희망하는 속내를 비쳤다. 이러기 위해서는 VW은 Toshiba를 위시하여 리티움-이온 배터리와 같은 주요부품 개발을 위해 더 많은 파트너회사들과 협력을 해야 한다. VW은 언제 쯤 이런 차들이 데뷰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첫번째 회사가 되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다 신속한 진전을 보여야 할 것 같다는 외신의 지적이다.
Tesla S-Model
Tesla Motor의 CEO Elon Musk가 제공한 뉴스 레터에는 운전이 가능한 3월 26일에 공개되는 Model-S를 포함한 개정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Model -S의 공개는 남부 캘리포니아주의 Musk의 다른 회사인 Space-X의 본사에서 이루질 것이라는데 이곳에는 테슬라의 디자인 스투디오가 있는 곳이다. 퇴임 이전에 아무리 사정을 해도 공개를 거부했던 이전 테슬라 SVP인 대릴 써리에 의하면 "Model-S는 아주 아름다운 차"라고 했다.
그러나 이 차가 프로토타입에 지나지 안는다면 테슬라는 개발비와 공장 건설을 위해 엄청난 자금이 필요하게 된다. 지난 달에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머스크가 기자들한테 말한 것 처럼 그는 로드스터 개발 비용 절감과 가격 인상으로 금년 중으로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As Musk told us when we talked to him in Detroit last month, he fully expects the company to be profitable by mid-year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현재의 경제상황을 본다면 그것은 어려워 보인다. Model-S 개발 비용을 감당할 자금이 있어 보이지 안는다는...
2009년 2월 9일 월요일
AutoBlogGreen 이 선정한 2009년 GreenCar
- Fusion hybrid vs Prius? USA Today picks the Ford
- Want a Tesla quicker? Bid for it!
- USDA and EPA talking about raising ethanol blend in gasoline
- GM racing manager proud to be building a greener Corvette
- Greenlings: What is a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NEV)?
- Montana could follow California on greenhouse gas rules
- BrocktonEnergy drops out of Auto X-Prize, puts car on eBay
- Why Ford isn't doing an ER-EV
- eBay Find of the Day: Electrified 1984 Honda Civic wagon
- All aboard the Aptera tour with co-founder Steve Fambro
- Study: Ethanol no better than gas
- Geneva Preview: Honda may intro diesel-powered Accord Type S
Fiat 500's start&stop technology will be greener than expected
일본 Hybrid/EV에 세제 혜택
일본에서는 최근 자동차 판매가 저조하다. 혼다의 인사이트는 이번 주에 판매 개시되었다.
Just went on sale in Japan.
2009년 2월 6일 금요일
Chevrolet Volt Plug-in hybrid
GM Chevrolet Volt 의 엔진을 미시간의 Flint 공장에서 생산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유럽에서 공급 받는다는 것은 이제 놀랄 일도 아니게 됐다. "Family 0" 라인의 1.4 리터 4기통 엔진은 오스트리아 아스펀의 GM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다. 유사한 엔진도 오하이오 주의 로즈타운 공장에서 생산 조립될 Chevrolet Cruze 차종에 사용된다. Volt의 조립은 아직은 Michigan의 Hamtramck 공장에서 할 예정이다. GM이 유럽에서 엔진을 가지고 올 의향이였기 때문에 Plug-in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변화가 없을 것이다. 물론 GM 외부인사는 가격이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09년 2월 4일 수요일
미국 1월 자동차판매 3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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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3일 화요일
Fiat 크라이슬러 합병 도장 찍고 싶어
최근에 이태리 Fiat 의 CEO 회장 쎄르히오 마르치오네가 크라이슬러의 본사를 방문하는 등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었다.
Fiat는 크라이슬러 그룹과의 합병을 이달 중순까지는 결말을 지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크라이슬러도 미국정부가 제시한 데드라인을 맞추게 된다고 Fiat회장이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에게 말했다. 연방정부로 부터 크라이슬러가 받은 연방정부의 대출 조건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2월 17일까지 제출하는 것이다.
Fiat의 계획은 크라이슬러의 주식을 35% 인수함으로써 이태리 메이커로써는 생존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가 가능해지며 크라이슬러는 배출가스가 적은 경차를 포함한 상품라인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Fiat CEO Sergio Marchione는 동사는 아직 크라이슬러의 자동차 생산 전반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는 크라이슬러의 재정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치오네는 Fiat는 크라이슬러에 현금을 투자는 없을 것이며 크라이슬러가 개발할 경우 개발비가 30억 달러는 들어갈 소형차와 고연비차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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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 나오는 소형차들은 이태리 Fiat가 생산하고 있는 경차들이다. Chrysler는 CAFE와 배출가스 기준과 같은 환경문제등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이 두가지 과제를 위해 서둘러 개발해야할 소형차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Fiat와 전략적 제휴는 자연스런 현상일지도 모른다.
Fiat 500
이 외에도 Fiat에는 크라이슬러가 개발 할 수 없는 소형차 경차들이 많이 있답니다.
2월 첫날 나들이
코스는 경의선 옆길을 따라 시작해서 일산신도시를 완전히 한바퀴 돌아 보고 싶은 생각이였다. 봄기운을 즐기려고 집밖에 나와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서울역에서 일산을 지나 문산, 개성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전철 복선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도 구경하면서 가볍게 걸었다. 구간마다 역사 신축공사며 철로 가설 공사에 침목을 받치는 자갈을 까는 작업이 모두 기계장비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내가 어렸을 때 철로를 까는 작업과는 영 달랐다. 그 때는 작업자 십여명이 양쪽으로 줄지어 구호에 맞춰 괭이를 들었다 침목 옆을 힘껏 내리쳐 자갈을 다지는 작업 광경이 지금도 선한데 말이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 하나로 마트 쯤 지날 때 출발한지 한시간 이십분이 경과했다. 가끔 조금씩 쉬면서 아직 많이 남은 길 계속 기분 좋게 걸었다. 이렇게 고양시 종합운동장을 지나고 킨텍스 종합전시장을 지나 호수공원에 다달았을 때 오른쪽 엉덩이 통증에 왼쪽 무릅 안쪽이 시큰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호수공원에서 더 걷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거리상으로는 절반 정도 걸었을 것 같은데 도저히 더 걸어 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호수공원과 이어진 일산시민 문화광장 앞을 지나 정발산을 넘어서 집까지 절룩거리며 돌아왔다. 모두 세시간을 걸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그친 게 아니다. 양다리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다리에 힘이 없다. 걷기가 몹시 힘들다. 자고 나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파스를 바르고 잠을 청했다. 걱정을 하면서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가려는데 다리가 펴지지를 안는다. 겁이 번쩍든다. 고관절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 앞으로 운동도 못하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하면서 다리를 절며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았다. 의사가 이것 저것 체크를 해보고는 고관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너무 무리해서 근육이 과로한 것이기 때문에 며칠 쉬면 낫는다고 한다. 처방약전을 들고 나오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다. 얼마나 가벼운지 지난 밤의 걱정이 연기같이 사라진다. 아무리 자신 있어도 무리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배운 하루였다. :(
2009년 2월 2일 월요일
현대 침체시장에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승부수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판매 슬럼프속에 1분기를 공격적인 TV광고로 적극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2월1일 일요일의 스퍼볼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섯개의 스팟 광고는 단순히 시작일 뿐이다. 현대는 Fox TV 인기 드라마 "24"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면서 계속된다. 다음으로는 이달 후반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GM을 제끼고 프레미어 자동차 스폰서가 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부사장은 "우리는 대형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고 싶다. 우리는 큰 행사장에서 사람들이 우리를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라고 했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제2열에서만 있어왔다. 하지만 이런 경제상항에서도 과감하게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할 얘기들이 많은 것이다. 1월에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기자들이 제네시스 센단을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로 뽑았다. 제네시스 쿠페는 올봄에 미국에 진출한다. 그리고 현대는 '실직시 환매보장 인센티브'는 구매고객과 리스고객이 차를 산후 일년이내 실직하게 되면 차를 반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예산은 전년과 동일합니다. 우리는 인쇄 광고를 줄이고 다인종 광고도 줄일 것입니다. 현재는 TV광고와 인터넷 광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Hyundai's glitz blitz How Hyundai is raising its profile • 5 Super Bowl TV spots • Sponsor of pre-game show • Spots on the hit TV series "24" • Major Academy Awards sponsor |
현대는 지난 4분기의 판매 급감에서 판매를 끌어 올리려고 하고 있다. 현대는 지난 분기의 판매는 전체 산업이 34.7% 감소한 데 비해 그 보다 큰 41.0% 감소했었다. 수퍼볼 경기에서 현대는 세컨 쿼터에서 30초 짜리 광고로 "금년의 차"를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써드 쿼터에서는 현대의 실직 환매 보증 인센티브를 광고했다. 금년 수퍼볼 중계를 맡은 NBC는 30초 광고에 280만달러에서 300만달러를 받았다. 이에 더해서 현대는 본게임 전 30분 쇼 스폰서도 했다.
제네시스와 산타페는 Fox 방송의 연속 드라마 "24" 에 나오게 된다. 2월 22일의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스폰서로 나올 계획이다. 우리는 최고의 집행 계획을 갖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 중에서도 최우선이다." 라고 마케팅 부사장 이와닠(Ewanick)이 말했다. 작년 8월에 스폰서 자리가 나왔을 때 우리는 재빠르게 움직였다. 이 두가지를 하게되면 우리는 두개의 다른 엄청난 규모의 청중의 눈을 사로잡게 된다." 고 말했다.
물론 딜러는 아주 좋아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멀티 브랜드 딜러집단을 소유하고 있는 릭 케이스는 현대의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있으며 이 지방 TV 방송국에서는 이프로그램을 취재하러 왔었다고 했다. 이거야 말고 공짜 광고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딜러 협회화장 스캍 핑크는 할려면 크게해라. 특히 이렇게 침체된 시장에서는 지금이야 말로 우리 브랜드를 올리는 기회라고 말했다.
2009년 2월 1일 일요일
Hyundai plans Toyota iQ rival
[Source: Autocar]
Just For Your Reference
I am posting a note of Mr. Bert Kreber, my friend in Holland, to show you how he reacted after he received the scam just for you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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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See below the email I sent yesterday back to your hotmail account. Of course I never got an answer.
Bert Kr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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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Mark,
Sorry to hear all about this. However, the email is very strange. Because knowing you, you would not react like this in the email.
I have my following objections:
If I were you I would go to the Korean embassy for help. Each embassy helps their people always, especially when they are stranded. In case you are not in Kuala Lumpur , you can go to the police station and ask them to call the Korean embassy. Anyhow you cannot leave the country with out passport so you have to go to the Korean embassy anyway
- Normally you pay the hotel bill only at the end of the stay, when you are checking out. Why you have to pay the bill when you are not checking out is very strange. Besides to cut off the internet and telephone while you are still allowed to stay in the room is also strange
- But last not least: why do you send this email to all undisclosed recipients. If I were you I would have sent this email only to my direct friends in Korea personally. Now you send the email to many people with the risk that they send the money all to you. You pick up the first money, leave the country and still other people are sending the money, but this money will never be picked up
I think that you email address has been broken in or that your computer has been stolen, and that people are using your email address to receive all this money through the Western Union . Maybe they have also your passport to identify
I want you to reply this email first to check what is happening
Bert Kr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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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below is a fraud.....it is not from me. Myung Hun Juhn is my name in Korean but it is not me.
Van: mark Juhn [mailto: mjuhn@hotmail.com ]
Verzonden: vrijdag 9 januari 2009 4:53
Onderwerp: URGENT...I NEED YOUR HELP
I am in hurry writing you this message and I am sorry I didn't inform you about my traveling to Malaysia for a program called "Empowering Youth to Fight Racism, HIV/AIDS, Poverty and Lack of Education. The program is taking place in three major countries in Asia, which are Taiwan , Singapore and Malaysia . It has been a very sad and bad moment for me, the present condition that i found myself is very hard for me to explain.
I am really stranded in Malaysia because I forgot my little bag in the Taxi where my money, documents, cell phone which i have all my contacts and other valuable things were kept on my way to the Hotel am staying, I am facing a hard time here because i have no money on me. I now owe a hotel bill of $1,300 and they wanted me to pay the bill soon or else they will have to hand me over to the Hotel Management. I need this help from you urgently to help me back home, I need you to help me with the hotel bill and i will also need $1,500 to feed and help myself back home. So please can you help me with a sum of $2,800 USD to sort out my problems here? I need this help so much and on time because i am in a terrible and tight situation here, I don't even have money to feed myself for a day which means i had been starving, so please understand how urgent i need your help.
I am sending you this email from the city Library, I will appreciate what so ever you can afford to send me for now and I promise to pay back your money as soon as i return home. So please use the details below to send the money to me through Western Union money transfer because that is the only way i could be able to get it fast and leave. These are the details below....
Name: Myung Hun Juhn
Address: 23B Jalan Loke Yew, Bandar Melaka , Malaysia
After you have send the money, email to me the western union 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or you can attach and forward to me the western union money transfer receipt so that i can pick up the money and leave. Right now,i don't have any access to phone communications because the phone in my hotel room had been disconnected due to too much bills, i only have access to the computer at the library where am sending you this email right now.
Thanks and get back to me soon.
Sincerely yours,
Myung Hun Juhn